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승민 교섭단체 연설.. 조국 "수구를 넘어선 보수를 보여줬다" 호평 2015-04-09 13:43:43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인 134조 5000억원의 공약가계부는 더이상 지킬 수 없는 점을 반성한다”,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 “단기 부양책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는 등 현 정부 정책 기조를 직설적으로 비판하기도 해 여당 원내대표로서는 매우 파격적인 연설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야당에서도 이례적으로 “우리나라의...
유승민 "가진 자가 더 많은 세금 내야".. 야당 "극찬" 2015-04-09 07:22:15
조목조목 비판했다. 그는 “2012년 새누리당의 대선공약집을 다시 읽어봤다”며 “134조5000억원의 공약가계부를 더 이상 지킬 수 없다는 점을 반성한다”고 했다. 지난 3년간 예산 대비 세수 부족이 22조2000억원이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임이 입증되고 있다”고도 했다. 지난 2월 원내대표 취임...
여 당혹…새정치·정의당서 박수받은 유승민 2015-04-08 20:57:25
대통령의 공약이자 새누리당의 공약이었던 134조5000억원의 공약가계부를 더 이상 지킬 수 없다는 데 대해 반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년간 세수 부족이 22조2000억원에 달하는 등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라는 게 입증되고 있다”며 “정치권이 국민에게 솔직하게 고백하고 해법을 찾아야...
[연말정산 보완대책] '비과세 감면' 축소 원칙 깨져…세수(稅收) 줄어 2015-04-07 21:00:28
공약가계부에서 비과세 감면 정비로 5년간 재정 18조원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지만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연말정산 보완대책으로 비과세 감면 원칙은 한 발 더 후퇴하게 됐다”고 지적했다.세종=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한미 국세청 9월부터 금융정보 교환…역외탈세 엄단 2015-03-18 06:05:07
추진하고 있으며 5년간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재정계획을 담은 공약가계부상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한 세수목표는 2013년부터 5년간 27조2천억원이다. 2013년 지하경제 양성화 세수는 목표(2조7천억원)보다 5천억원 더 많은 3조2천억원으로 정부는 지난해까지 2년 연속 목표를 달성했다. 올해 목표는 6조원이고...
[사설] "증세는 국민 배신" 이란 대통령 말씀, 절반만 맞다 2015-02-10 20:36:22
위해 짜맞췄던 135조원의 공약가계부는 금이 갔다. 비과세·감면 축소는 연말정산 소동을 거치며 사실상 끝장났고,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한 세수확대 역시 지난해 목표보다 11조원이나 적게 들어온 세수 성적표로 공염불이 됐다. 아무리 기획재정부 전문가들이 개정판 공약가계부를 억지로 짜맞추더라도 불가능한...
[사설] 세금과 복지문제, 이제는 거짓과 위선을 벗을 때다 2015-02-04 20:45:27
사실도 잠시 잊을 뻔했다. 공약가계부가 파산에 직면할 것이라는 전망은 이미 박근혜 정부가 공약가계부를 작성할 당시부터 충분히 예견됐던 바다. 비과세감면제도를 정비해 18조원을 더 걷겠다는 세입확충(총액 51조원)부터가 이미 파탄 났다. 지하경제 양성화(27조원)는 작년 자영업자 지원징세행정이 거론되면서 역시 물...
최경환 "증세 고려할 단계 아냐".. 세액공제 취지는 살려나가기로 2015-02-04 20:16:26
공약은 지난 대선 때 나왔던 공약 가계부대로 하고 최대한 조세 구조조정과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해 (복지재원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만약 재원확보가 안되는 경우 마지막 수단으로 증세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안질의에서는 지난 대선 때 나온 박근혜 대통령의 `증세 없는 복지` 공약이...
최경환 "증세·복지 국회서 논의해 국민공감하면 수용"(종합4보) 2015-02-04 19:59:40
대통령이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지적에 "(그런 공약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기억하지 못하겠다"면서 "현재 지난 대선때 나왔던 공약 가계부에 따라 복지 공약을 실천 중이고 지하경제 양성화나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최대한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하경제 양성화나 세출 구조조정 등을 통해서도 ...
최경환 "증세는 마지막 수단…먼저 복지수준 합의 필요"(종합3보) 2015-02-04 17:46:07
대통령이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지적에 "(그런 공약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기억하지 못하겠다"면서 "현재 지난 대선때 나왔던 공약 가계부에 따라 복지 공약을 실천 중이고 지하경제 양성화나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최대한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하경제 양성화나 세출 구조조정 등을 통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