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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증세는 마지막 수단…먼저 복지수준 합의 필요"(종합2보) 2015-02-04 16:01:03
대통령이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지적에 "(그런 공약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기억하지 못하겠다"면서 "현재 지난 대선때 나왔던 공약 가계부에 따라 복지 공약을 실천 중이고 지하경제 양성화나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최대한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하경제 양성화나 세출 구조조정 등을 통해서도 ...
최경환 "증세는 마지막 수단…국민 공감대 필요" 2015-02-04 15:07:39
연말정산 현안질의에 출석해 "증세는 새로운 세목을 신설하거나 최고세율을 올리는 것"이라며 "경제 활성화를 통해 세금이 올라가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복지 공약은 공약가계부대로 하고 최대한 조세 구조조정과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해 확보하고 안되는 경우 국민 공감대를...
[수술대 오른 '증세 없는 복지'] 구멍 난 '공약가계부'…세입 줄고 84조 줄인다던 세출 되레 늘어 2015-02-03 20:49:22
줄여보겠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반대다.현재 정부가 공약 가계부 이행 실태와 관련된 상세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 확인되는 분야는 soc·산업·농림 예산 등 세 곳이다. soc 예산의 경우 당초 공약가계부상 올해 2조7000억원이 줄어들게 돼 있었지만 되레 1조1000억원이 증액됐다. 산업과 농업분야...
[정규재 칼럼] 투표권도 비명소리도 없는…법인들의 세금 2015-02-02 20:40:52
말장난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박근혜 정부가 작성한 공약 가계부는 여전히 차대변이 적절하게 균형을 맞출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한다. ‘기술자’들이 존경을 받지 못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사람들은 공약 가계부는 이미 무너졌다고 생각한다. 135조원의 복지 대차대조표 말이다. 벌써 잊었을까....
통 크게 20조 늘린 예산 `내년만 33조 적자`··재정적자 우려 어떻게? 2014-09-19 09:03:22
현 정부가 지난해 의욕있게 내놓은 공약가계부도 세입과 세출이 크게 어그러지면서 얼마나 실효성이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김유찬 홍익대학교 세무대학원 교수는 "세금을 좀 늘려서 재정적자를 안 만들 수도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담뱃세나 주민세 등 일부 세금을 올리고 있다"면서 "기존에 감세한...
[2015년 예산안] 내년 복지 예산 확대‥주요 혜택은? 2014-09-18 09:20:00
공약 가계부의 핵심인 기초연금 예산에는 7조6천억 원이 편성됐습니다.만 65세 어르신 중 상대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70%에게 제공되는 기초연금액이 월 3천600원 오른 20만3천6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신규로 도입되는 정책에도 많은 예산이 할당됐습니다.높은 금리의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이...
<2015년 예산>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 일문일답 2014-09-18 06:01:49
이번 예산안은 공약가계부 발표 당시 제시했던 세수 목표나 SOC 축소 등과다른 모습인데, 공약가계부는 폐지된 것인가 ▲공약가계부는 폐지된 것이 아니고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하려고 한다. 공약가계부에 있는 국정과제는 당초 계획대로 모두 이행이 되고, 2015년 예산은 (공약가계부의) 핵심 뼈대가 되는 기초연금,...
<2015년 예산> 경제·안전투자에 방점…SOC·농림도 증액 2014-09-18 06:01:05
19만9천명에서 20만6천명으로 늘어난다. 공약가계부상에서 점차 줄일 것으로 예정했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과 농림·수산·식품 예산을 3.0%씩 늘린 것도 경기 활성화 차원으로 볼 수 있다.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단기적인 활력을 넣다 보니 SOC 예산도 증가하는 것이다. 다만, 신규사업보다 계속사업의 마무리에...
<2015년 예산> 재정건전 흔들려도 과감한 경기부양…문제는 없나 2014-09-18 06:01:03
건너가…공약가계부 '삐걱' 다만, 이 같은 확장적인 예산은 재정 건전성을 훼손하는 문제가 있다. 정부는 내년 재정수지 적자가 33조6천억원으로 GDP 대비 2.1%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의 -2.4% 이후 가장 나쁜 수치다. 정부는 GDP 대비 재정수지가 2016년 -1.8%,...
[오늘의 한경+] "산업은행에 사위는 보내도 아들은 안 보내" 등 2014-08-08 20:53:07
진땀 뺐다고. 가만히 있으면 잘리지 않으니 사위는 괜찮다나. ‘공약가계부’ 1년 만에 지키기 어려운 상황박근혜 대통령 임기 5년 동안 추진할 국정과제 실천계획을 담은 ‘공약가계부’. 정부가 발표한 지 1년3개월 지났을 뿐인데 지키기 어렵게 됐다고. 소요 예산 134조8000억원 중 복지예산만 80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