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던킨, 비위생 논란 '사과'하면서도…"제보 영상 조작 정황" 2021-10-01 18:46:51
KBS는 공익신고자의 제보를 받아 던킨도너츠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식품을 제조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 따르면 던킨도너츠 안양공장의 도넛 제조시설 환기장치에는 기름때가 끼어 있고 방울이 맺혀 있었다. 환기장치 바로 아래 놓인 밀가루 반죽에는 누런색 물질이 떨어져 있었다. 제보자는 해당 물질이 환기장치에 맺혀...
'고발사주' 제보 조성은, 공익신고자 인정 2021-10-01 17:47:57
의혹 등을 신고한 조성은 씨를 공익신고자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권익위는 1일 조씨가 공익신고자보호법 등 법률상 규정된 공익신고자 요건을 갖춘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조씨가 신변상 위협을 이유로 신청한 신변보호조치에 대해서도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해 관할 경찰관서에 관련 조치를 요청했다....
'고발사주 의혹' 공익신고자 조성은, 경찰 신변보호 받는다 2021-10-01 16:07:54
조성은씨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공익신고자 지위를 부여받은 가운데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신변보호 조치를 받는다. 1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조성은씨에 대한 신변보호가 필요하다고 전달받아 심의한 결과, 전날부터 신변보호 조치를 시행했다. 경찰은 조씨 관련 정보를 112시스템에 등록해...
권익위, 조성은 공익신고자 인정…경찰에 보호조치 요청 2021-10-01 09:07:58
권익위에 신고한 조성은씨가 부패·공익신고자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권익위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검토 결과 조씨가 공익신고자보호법 및 부패방지권익위법에 따른 신고기관인 권익위에 공익침해행위 및 부패행위에 대한 증거를 첨부해 신고, 법률상 규정된 공익신고자 요건을 갖춘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속보] 권익위 "조성은, 부패·공익신고자 지위 인정" 2021-10-01 09:04:52
[속보] 권익위 "조성은, 부패·공익신고자 지위 인정"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민노총이 '이물질 도넛' 제보영상 조작" 2021-09-30 17:49:52
조작 정황 포착”KBS는 공익신고자의 제보를 받아 던킨도너츠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식품을 제조했다고 지난 29일 보도했다.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던킨도너츠 안양공장의 도넛 제조시설 환기장치에는 기름때가 끼어 있고 방울이 맺혀 있다. 환기장치 바로 아래 놓인 밀가루 반죽에는 누런 물질이 떨어져 있었다. 제보자는...
조성은, 김기현 등 野 의원 6명 고소…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2021-09-30 16:47:07
피고소인들은 적극적으로 직권을 남용해 공익신고자인 조성은 개인에 대해 사실 적시 명예훼손과 모욕을 수십여 회 했다"며 "명예훼손과 모욕을 일삼아 타인과 자신의 소속 정당이 연루된 중차대한 선거 개입 사건의 피의 사실을 축소 및 은폐하고자 했다"고 고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고소인들은 국회의원 신분...
반죽에 누런 기름때, 시럽통엔 곰팡이…던킨도너츠 공장 '경악' 2021-09-29 22:13:32
떨어진 반죽 등이 포착됐다. 29일 KBS는 공익신고자가 던킨도너츠 안양 공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튀김기 유증기를 빨아들이는 환기장치에 기름때는 물론 방울이 맺혀있고, 이 방울이 바로 아래 밀가루 반죽에 떨어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확인한 식품공학 전문가는 이 방울이 유증기와 산...
조성은 "박지원 만났을 당시 동석자 없었다" 2021-09-12 22:31:32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공익신고자 보호를 요청한 대상인 한동수 감찰부장이 여권 성향이라는 평가가 있다는 말에는 "객관적 자료를 제출했을 때 편견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분을 중심으로 생각했다"며 법조 기자들로부터 한 부장의 성격에 대해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진상조사의 총책임자이기도 하니까 가장...
조성은 "한동수에 보호 요청"…이준석 "대검 부장과 딜 이례적" 2021-09-11 16:27:47
대표가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공익신고자와 검찰 간 모종의 거래 의혹을 제기했다. 이 대표는 11일 SNS에 "공익신고자가 대검 감찰부장의 전화번호를 직접 구해서 소위 '딜'을 했다는 것이 이례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공익신고자로 지정되기 위해 대검 감찰부장의 전화번호를 알아내고, 권익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