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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 빅텐트' 남은 퍼즐…이준석·이낙연, 결합 가능할까 [여의도 라디오] 2024-01-29 10:48:37
먼저 공천 프로세스를 시작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그리고 빅텐트는 이미 실패했다고 보시는 게 정확한 해석입니다."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SBS 김태현의 정치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낙연 전 대표와 봤을 때 정치적인 노선이나 견해 차이가 다른 게 되게 많아요. 지난번에 있었던 지하철 어르신들...
윤희숙 "중구·성동갑 출마"…임종석과 '빅매치' 성사될까 2024-01-28 18:17:31
지난 16일 발표한 공천 룰에 따르면 최근 국회의원 선거에서 3회 연속 패배한 이곳은 우선추천(전략공천) 지역이다. 그만큼 국민의힘에 험지라는 뜻이다. 진수희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지난달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임 전 실장은 이곳에서 16~17대에 걸쳐 내리 2선을 지냈다. 현역은 서울 서초을에 출마하기로 한...
한동훈 "'민주 컷오프 5대 범죄' 이재명 걸리지 않게 만들어" 2024-01-24 17:37:45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컷오프'(공천 배제)와 함께 언급한 '5대 혐오 범죄'에 대해 "정확하게 이재명 대표만 걸리지 않게 고려해, 굉장히 정교하게 만든 것 같다"고 주장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대학생들과 현장...
尹 "사당화" 지적에…억울하다는 한동훈 2024-01-22 20:47:08
한 위원장이 즉석에서 독자적으로 공천룰을 어기는 결정을 한 것처럼 비쳐 당이 분열되고 있다”며 “입당한 지 한 달도 안 된 사람이 사당화를 하려고 하겠느냐”고 말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한동훈 사당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것일 뿐 막무가내로 사퇴를 요구한 게 아니다”고...
한동훈, 김경율·원희룡 출마 발표 전 사전 논의했다…"사당화, 억울" 2024-01-22 19:22:21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한동훈) 사당화를 피하자는 것'이라는 말을 하는 등 갈등의 불씨가 식지 않은 모양새다. 한편 국민의힘은 내일 열리는 2차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우선·단수공천에 대한 기준도 정하기로 했다. 공천관리위 관계자는 "인재 영입 대상자를 포함한 모든 후보는 공천 룰에...
"한동훈, 사약 받은 것"·"물러날 수밖에 없다"…정치권 요동 [여의도 라디오] 2024-01-22 14:56:44
국민의힘 사무총장 (KBS 전종철의 전격시사) "지금 공천 관리 룰을 정하거나 어떤 과정에서 한 위원장이 본인이 주도적으로 뭔가를 하고 있지 않고요. 공관위는 공관위대로 독립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다만 당시 공관위원 구성이나 여러 과정에서 '윤심' 논란이냐 그런 우려에 대해서 '제가 책임지고 그런 외...
공천·명품백 갈등이 불지핀 '한동훈 사퇴론'…윤 대통령 의중 반영된 듯 2024-01-21 20:55:50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룰을 발표한 이후 여권 내에서 ‘한동훈 비대위’에 대한 불만이 제기됐던 것은 사실이다.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내용이 담겼기 때문이다. 한 위원장이 김 회계사를 마포갑,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인천 계양을에 공천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공천 방향에 대한...
한동훈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사퇴요구설 일축 2024-01-21 20:07:43
“윤 대통령이 전날 일부 참모들과 모인 자리에서 한 위원장이 자기 정치용 사천을 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며 이대로 총선을 치르기 힘들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 위원장은 사천을 할 생각이 없고 시스템 공천대로 하면 해결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자신 또한 공정한 룰대로 경선에 참여할 것이라고...
"힘 있다고 마음대로 하면 안돼"…한동훈 비대위에 불만 고조 2024-01-21 16:56:36
멋있는 공천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이기는 공천을 해야 한다.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 공천이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당 안팎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공천룰'을 따르는 시스템 공천을 약속했지만 한 위원장의 행보가 사실상 특정 후보자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풀이돼서다. 한 국민의힘...
[단독] '갤럭시 신화' 고동진, 22일 국힘 입당…한동훈 "그분 책 읽었다" 2024-01-20 13:36:36
왔다. 국민의힘은 최근 발표된 공천 룰에 따라서 향후 출마 방식이나 지역이 정해질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 다른 여당 고위 관계자는 "경제에서 많은 신화를 써 온 분이니, 대한민국 미래도 같이 써보자고 했다"며 "향후에도 좋은 기업인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영입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