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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경영 비리' 총수 일가 첫 재판…신격호 부자 불출석 2016-11-15 10:04:10
15일 롯데그룹 총수일가의 경영 비리 의혹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리며 검찰과 롯데 간 '2라운드'가 시작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유남근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서관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사진),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첫...
롯데그룹 총수일가 경영비리 첫 재판…치열한 법리공방 예고 2016-11-15 08:08:38
일 열린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유남근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서관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신 총괄회장과 신 회장, 신동주(62)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신 총괄회장의 딸 신영자(74)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세 번째 부인 서미경(57)씨도 함께 재판을 받는다.다만...
'입국거부' 롯데家 서미경, 12월 첫 재판…법정 출석할까 2016-10-19 13:29:18
있다.일각에서는 서씨가 무죄 주장 등 변론 기회와 방어권 보장을 위해서라도 한국으로 입국해 재판에 출석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서 씨의 경우 피고인이 법정에 나오지 않은 상태로 진행되는 '궐석재판' 대상이 아니라는 게 법조계의 대체적인 설명이다.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피고인에 대한...
'정운호 뒷돈' 부장판사 첫 재판 10분도 안걸려…왜? 2016-10-07 18:05:43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김 부장판사의 변호인은 "수사 기록이 방대하다"며 "다음 재판까지 2∼3주 정도 시간을 주면 의견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재판부는 27일 2회 공판준비기일을 열기로 하고 "다음 재판 전까지 서면으로 공소사실에 관한 의견서를 미리 내 달라"고...
`경영비리` 남상태 "부정청탁 안 받아"…혐의 부인 2016-09-30 14:41:19
심리로 30일 열린 남 전 사장의 4차 공판준비기일에서 변호인은 "일부 사실관계를 인정하더라도 부정청탁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다. 남 전 사장은 휴맥스해운항공 대표이자 친구인 정모(65)씨 등에게 사업상 특혜를 주는 대가로 20억여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정씨가 대주주로 있는 용선업체 M사가...
'경영비리' 남상태, 혐의 부인…"부정청탁 안받아" 2016-09-30 14:24:17
30일 "부정청탁 사실 자체가 없다"며 배임수재 혐의를 부인했다. 남 전 사장은 금품수수와 회삿돈 횡령 등 20억원대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현용선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열린 남 전 사장의 4차 공판준비기일에서 변호인은 "일부 사실관계를 인정하더라도...
`고위층 대우조선 로비` 박수환 "뉴스컴 대표 사임" 2016-09-28 13:29:20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현용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재판장이 직업을 묻자 "현재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재판장이 뉴스커뮤니케이션(뉴스컴) 대표가 아닌지 묻자 박씨는 "구속되기 전에는 그랬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임했는지 재차 확인하자 박씨는 "그렇다"고 짧게 답했다....
[법정 속기록] 턱 괴고 앉은 진경준, 고개숙인 김정주…극명하게 엇갈린 '30년 지기' 2016-09-27 21:31:03
12일 열린 공판준비기일과는 달라졌다. 변호인은 “검찰의 공소내용에 나온 사실관계는 인정하지만 직무관련성과 대가성 여부는 법리적 판단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이 공판준비기일에서 “주식 관련 4억2500만원은 뇌물에 해당한다”고 진술한 것과 상반된 주장이다.그러면서 변호인은...
[법정 속기록] 진경준·김정주 '엇갈린 진술' 2016-09-12 18:43:53
무관…뇌물 수수 등 혐의 부인" 김정주 측 "여행경비 지원 많지 않았고 일부는 뇌물로 볼 수 없어" [ 이상엽 기자 ] “성공한 친구들 사이의 호의 표시가 뇌물로 매도되고 있습니다.”(진경준 전 검사장 측 변호사)“4억2500만원의 넥슨 주식 매입자금이 뇌물 성격이 있다는 점을 인정합니다.”(김정주...
롯데가 장남 신동주 전 부회장, '400억대 급여 수령' 일부 시인 2016-09-01 18:14:09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현용선) 심리로 이날 열린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신 이사장 변호인은 “공소사실에 억울한 부분들이 있다”고 주장했다.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