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화산재 기둥 5㎞ 치솟아…인니 루앙 화산 또 폭발 2024-04-30 21:25:39
국제 공항이 다시 폐쇄됐다. 당국은 이번 분화가 화산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며 진동 시간이 6∼10분 동안 계속된 지진이 이날 하루에만 3건 발생했다고 전했다. 루앙 화산은 이달 들어 여러 차례 분화했고, 지난 17일 크게 폭발하며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기록에 따르면 루앙 화산은 보통...
중국 달려간 머스크, 하루만에 테슬라 시총 138조 불린 'FSD' 2024-04-30 08:00:29
X(옛 트위터)에 리창 국무원 총리를 만난 사진을 올리며ㆍ서 리창 총리를 만나게 돼 영광이다. 우리는 상하이에서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말했다. 이 만남으로 테슬라가 중국 시장에 FSD를 출시하는 데 걸림돌이 됐던 주요 규제의 문턱을 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중국 당국의 데이터 안전...
"아기라뇨? 101살인데"…美 항공예약시스템 황당 오류 2024-04-29 13:29:44
내려 공항에서 이동하기 위해 휠체어를 예약했지만, 1세 아기로 잘못 입력돼 있었기 때문에 휠체어가 준비되지 않아 낭패를 봐야 했다. 항공권을 구입할 때 성인 요금을 냈는데도 이런 오류가 발생했다고 한다. 공항 컴퓨터 시스템이 100년이 넘은 과거의 생년월일을 처리할 수 없어서 대신 100년을 더한 생년월일을...
또 보잉기 사고…이륙 후 비상 슬라이드 떨어져 회항 2024-04-28 10:23:12
지난 1월 5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알래스카항공의 보잉 737 맥스 9 여객기가 약 5천m 상공을 비행하던 중 창문과 벽체 일부가 뜯겨 나가면서 비상착륙을 했다. 지난달 6일에는 피닉스로 향하던 알래스카항공 보잉 737-800 여객기의 객실에서 연기가 감지돼 포틀랜드 공항으로 돌아가기도 했다....
이재명·조국 '고량주' 회동에…전여옥 "영수증 올려라" 2024-04-28 08:03:04
딱 좋은데이~' 사진도 올렸었지 않나"라며 "그리고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 (이재명 대표는) 계양에서 '삼겹살' 먹었다고 해놓고 석쇠 불판에다 그 앞에 '한우 고기' 떡하니 있었지 않나"라고 이들을 싸잡아 비난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전과와 전적이 있어서 언론사도 기사를 쓴 것"이라며 "눈 가리고...
블링컨 떠나자마자…대만에 군용기 띄운 中 2024-04-27 18:19:43
뒤 공항으로 향한 다음날 이뤄졌다. 왕 주임은 회담에서 대만 문제는 양국 관계에서 넘어서는 안 되는 첫 번째 레드라인이라고 강조했고, 블링컨 장관은 미국의 '하나의 중국' 정책은 변함이 없고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면서도 대만해협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다음 달 20일 반중 성향...
美국무장관, 베이징 레코드 가게 불쑥 들른 이유 2024-04-27 10:48:38
중국 국가주석과 회동을 마치고 공항으로 이동 둥 갑자기 베이징의 예술 거리 798예술구에 있는 한 음반 판매점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27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2022년 앨범 '미드나이츠'(Midnights)와 중국 로커...
공항서 1억 돈가방 들고 튄 중국인들...바로 출국 2024-04-26 15:30:36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 등이 미리 범행을 계획했다고 보고 이날 오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하루 전날 인천공항 터미널에서 사전 답사를 하는 등 계획 범행을 한 정황이 있다"며 "중국으로 도주한 공범은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해 추적할 예정"이라고...
'갱단 무법천지' 아이티 총리 사임…공백 메울 과도위원회 출범 2024-04-26 00:26:34
트위터)에 앙리의 서명을 담은 사직서 사진을 올렸다. 이 문서는 전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작성된 것으로 돼 있다. 앙리 전 총리는 이 나라 리더십 공백을 메우고 무너진 질서 회복의 첫 단추를 끼우는 역할을 할 과도위원회 출범에 맞춰 자리에서 물러난 것이라고 AP는 전했다. 아이티 과도위원회는 투표권을 가진...
"8시간 동안 물도 못먹어"…항공사 운송 실수에 반려견 사망 2024-04-25 20:23:33
브라질 마토 그로소주 시놉 시립 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탈 예정이었다. 그러나 항공사의 실수로 조카는 약 3시간 30분이 거리의 브라질 세아라주 포르탈레자 국제공항으로 보내졌다. 항공사는 조카가 잘못 보내졌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다시 조카를 상파울루로 보냈다. 조카는 거의 8시간에 달하는 시간 동안 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