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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연휴 3천17만명 대이동…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2022-09-07 11:00:02
드론·암행순찰차 집중 단속 국토부는 고속도로 나들목과 휴게소 주변에서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등을 단속하고, 교통량이 집중되는 죽전휴게소 등 21곳에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50대)과 암행순찰차를 투입해 과속·난폭운전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시 신속한...
"어린이보호구역서 시속 114㎞로 달린 택시…공포" 2022-08-18 17:56:41
"과속은 경찰의 단속 및 과속 단속 카메라로만 처벌이 가능하다고 본 것 같은데 이 기사님 정신 차리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라고 조언을 구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회사에 전화해서 항의해야 한다", "와 진짜 무섭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저런 속도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린이보호구역...
경기남부경찰청, 교통사고 줄이고 교통질서 확립 위해 '일반국도 암행순찰 과속단속' 2022-07-15 16:12:05
과속단속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교통질서 확립하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다. 남부경찰청 관계자는 "차량탑재형 과속단속장비를 장착한 암행순찰차를 과속 및 난폭운전이 잦고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국도 및 지방도 위주로 배치해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해 3월 23일까지 일반도로 암행단속 시범운영을...
[독자의 눈] 차보다 사람이 먼저 2022-07-10 17:18:42
보호구역에 단속카메라와 과속방지턱 등 안전시설물 설치가 확충되면서 어린이 보행사고는 눈에 띄게 줄었지만 아직도 학교 앞 불법 주정차 등이 버젓이 이뤄지고 있어 보행자에 대한 위협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12일부터 보행자 보호 의무(도로교통법 제27조)가 강화된다. 현행 도로교통법 제27조(보행자의...
경기남부경찰청, 6~8월 하계 휴가철 '헬기와 드론과 암행순찰로 교통사고 유발행위' 집중단속 2022-06-03 14:31:32
과속과 난폭?졸음?음주운전 등 사고유발행위 뿐만 아니라 교통사망사고 점유율이 높은 화물차량의 법규위반(안전거리 미확보, 지정차로위반, 대열운행 등)행위에 대해서도 엄정한 단속을 통해 운전자의 법규준수를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법규위반이 많은 주요노선(경부선·영동선·서해안선·평택제천선)에 경찰헬기와...
"무슨 잘못 했길래…" 경찰 앞에 무릎 꿇은 배달원 [이슈+] 2022-04-23 08:03:53
붙잡고 있는 배달원의 모습이 시민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같은 사진이 포함된 게시물이 공유됐다. 사진에는 교통법규 위반 단속에 걸린 것으로 보이는 배달원이 무릎을 꿇고 경찰관에게 읍소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싸이카 한 대가 배달원이 몰던 오토바이의 앞을 막은 것을 놓고 봤을...
민식이법 3년차…운전자 75%, 아직 처벌 기준 모른다 2022-04-07 10:48:54
과속방지턱 설치’(36%), ‘운행속도 관리’(35%), ‘단속 카메라 관리’(34%) 를 선택했다. 일각에선 법 시행 이후 온종일 스쿨존 내 속도가 제한되다 보니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이 극히 낮고 차량정체가 가중되는 시간대에는 속도 상향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는 심야시간대...
"엉뜨·손뜨는 필수"…돈 주고도 아깝지 않은 '차량 옵션들' [車모저모] 2022-03-26 08:17:44
있죠. 내비게이션에 저장된 데이터를 받아서 과속카메라 위치, 곡선 구간에서 차 속도를 알아서 줄이는 한층 더 똑똑해진 기능입니다. 만약 별도의 옵션으로 채택해야 한다면 굳이 선택할 필요까진 없어 보입니다. 참고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일반 '크루즈 컨트롤' 기능에서 한층 진화된 버전입니다. 일반...
시속 252㎞ '죽음의 질주'…스포츠카 동호회원들 '입건' 2022-03-02 21:00:16
초과속 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2일 오후 11시2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을 지나는 국도에서 차량 4대를 줄지어 운전하면서 22㎞ 구간을 과속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제한속도 시속 80㎞인 도로에서 최고 시속 252㎞까지 밟았고, 당시 맨 앞에서 운전하던...
`시속 252㎞` 달리다 2명 사망…스포츠카동호회 회원들 입건 2022-03-02 11:13:02
차량 4대로 줄지어 운전하면서 22㎞ 구간을 과속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제한속도 시속 80㎞인 도로를 최고 시속 252㎞까지 밟은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맨 앞에서 운전하던 차량이 내포2터널을 지나자마자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 차량의 운전자와 탑승자 등 2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경남경찰청은 난폭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