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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사무관은 절대 '좋아요' 누르지 마"…불호령 떨어졌다 [관가 포커스] 2024-01-27 09:00:03
국·과장급 간부들은 대구 달성에서 국회의원 ‘3선’에 도전하는 추경호 전 부총리가 SNS에 올린 글에 절대로 ‘좋아요’를 누르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무원노조는 현행법상 금지돼 있는 공무원의 정치활동을 일부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중앙연구원과...
'절간같은' 韓銀 이미지 탈피…이창용의 파격 인사 2024-01-26 18:31:04
아니라 팀장과 과장급 인사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연공서열 대신 능력 위주의 발탁으로 젊은 팀장이 많아졌다. 내부 회의에서 과장급 직원의 발표를 늘리고 이를 승진자 선정에 반영하고 있다. 이 총재 취임 후엔 여성 승진자 비율도 20%를 웃돌았다. 이번에도 108명의 승진자 중 26명(24.1%)이 여성이었다. 강진규...
이창용의 파격 인사…'절간 같던' 한은 시끄러워졌다 [강진규의 BOK워치] 2024-01-26 16:23:46
화제가 됐다. 주요 보직뿐 아니라 팀장과 과장급 인사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연공서열보다는 능력 위주의 발탁으로 젊은 팀장들이 많아졌다. 주간현안포럼 등을 통해 과장급 직원의 발표를 늘리고 이를 승진자 선정에 반영하고 있다. 여성 승진자 비율도 이 총재 취임 후 20%를 계속 웃돈다. 이번에도 108명의 승진자...
"영업 안한 여직원은 승진 탈락"…간접 성차별에 '시정명령' 2024-01-23 11:59:01
현재 과장급 이상 승진자의 업무 등을 모두 고려하면 성별에 따른 간접차별이 인정된다는 지적이다. 중노위는 "이 회사는 2022년 6월 기준으로 남성 비율이 88.1%로 남성이 월등히 많기는 하다"면서도 "하지만 과장급 이상에서는 남성이 96.7%로 훨씬 높다"고 지적했다. 그밖에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이 사건 회사에서...
MB "AI시대, 젊은 기업인들이 경제 도약 이끌어가길 기대"(종합) 2024-01-23 10:36:35
금융위기 극복 이후 당시 정부 부처 과장급 이상 모든 공무원들에게 부처별 업무 성격에 맞는 내용으로 감사 문자 메시지를 보냈던 일화도 소개했다. 그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비교적 잘 극복해서 사람들이 생각보다 기억하지 못한다. 주변의 많은 정치인들은 상황을 어렵게 만들었다가 다시 살려야 국민들이 알아준다고...
기재부 '닮고 싶은 상사'에 추경호 前 부총리 2024-01-19 18:35:27
11명이 닮상에 선정됐다. 닮상 투표는 과장급 이상 간부의 리더십과 업무 역량 등을 사무관 이하 직원들이 상향 평가하는 것으로 매년 초 시행된다. 닮상에 세 번 뽑힌 사람은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국장급 이상 닮상 명단에는 추 전 부총리와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 강영규 공공정책국장이 이름을 올렸다. 득표...
쌍용건설, 평택시 아동보호시설에 600만원 상당 기부 2024-01-19 14:43:08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쌍용건설의 과장급 이하 실무진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를 중심으로 지난 2023년 연말에 진행한 사내 나눔 카페의 수익금과 본사 전 임직원이 참여한 기부금을 합쳐 진행됐다. 전달된 물품과 기부금은 야곱의 집에서 보호 중인 0세부터 3세 미만의 보호 아동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안 닮고 싶은 상사' 투표 결과에 충격 휩싸인 기재부 [관가 포커스] 2024-01-19 12:59:25
닮상에 선정됐다. 기재부 닮상 투표는 과장급 이상 간부의 리더십과 업무 역량 등을 사무관 이하 직원들이 상향평가하는 것으로 매년 투표 결과에 큰 관심이 쏠린다. 이번 국장급 이상 닮상 명단에는 추 전 부총리와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 강영규 공공정책국장이 이름을 올렸다. 전체 득표 1위는 강영규 국장이...
기획재정부 '닮고 싶은 상사' 추경호…최지영 차관보 3회 선정 2024-01-19 11:07:10
싶은 상사'는 과장급 이상의 간부를 대상으로 직원들이 리더십·능력·인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노조 주관의 연례행사다. 2004년부터 실시해 지난해 20회를 맞았다. 지난해 국장급 이상 '닮고 싶은 상사'에는 추경호 전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 강영규 공공정책국장 등...
MZ세대 머리 맞대 고민하더니…쌍용건설, '갑진년' 시작은 '기부' 2024-01-19 10:59:59
이 행사는 쌍용건설의 과장급 이하 실무진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Junior Board)가 기획했다. MZ세대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결과다. 카페에서 판매한 커피, 다과 등의 상품은 가격표가 없었다. 직원들이 기부하고 싶은 만큼 돈을 지불하고 구매하는 식이었다. 이와 함께 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도 기부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