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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다주택자 종부세 80% 줄었다 2023-12-03 08:28:09
26억8천300만원이다. 이에 대한 종부세는 1세대 1주택자 기준 587만6천원이다. 만약 이 아파트를 포함해 주택을 총 2채 보유한 1세대 2주택자라면, 이 아파트에 대해 내야 하는 종부세는 1천144만5천원으로 늘어난다. 지난해 이 아파트의 공시가격은 28억8천900만원, 2주택자가 낸 종부세는 5천100만9천원이었다. 1년...
'반포 아리팍' 보유 2주택자, 종부세 5000만→1000만원 '뚝' 2023-12-03 07:42:35
1144만5000원이다. 지난해 공시가격 28억8900만원 기준으로 2주택자가 낸 종부세는 5100만9000원이다. 1년 사이 과세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의 변동 폭은 미미했지만, 종부세 부담은 80% 가까이 감소했다. 강북에 아파트를 보유한 2주택자의 세 부담도 올해 크게 줄었다. 서울 성북구 돈암동 돈암현대아파트(전용면적 8...
'반포 아리팍' 보유 2주택자, 올해 종부세 5천만→1천만 '뚝' 2023-12-03 06:31:01
맞물린 결과다. 정부가 '부동산세 정상화'의 기준으로 잡은 2020년과 비교해도 다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은 큰 폭으로 줄었다. ◇ 공시가 그대로인데 세금은 '뚝'…강북 아파트도 세 부담 줄어 3일 부동산 세금 계산 서비스 '셀리몬'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아크로리버파크 아파트(전용면적...
카드사용 증가분 한시 특별공제…월세 세액공제 750만→1천만원 2023-12-03 06:11:00
8천800만원을 웃도는 근로자는 35만원(35%), 과표 5천500만원인 근로자는 24만원(24%)의 세 부담이 줄어든다. 문재인 정부 때인 2021년도 '소비 리바운드'를 위한 신용카드 소비증가분의 소득공제 조치를 재도입하는 것이다. 야당 요구의 취지를 일정 부분 살린 것이기도 하다. 앞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난달...
[사설] 민주당도 가세한 상속세 개편 논의…이참에 확 뜯어고치자 2023-11-27 17:59:15
상속인(유족)별 상속가액을 기준으로 세율을 적용하는 유산취득세인데, 우리는 상속가액 전체를 과표로 삼아 상속세를 정한 뒤 상속인별로 나누는 유산세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탓이다. 우리처럼 유산세 방식을 채택한 나라는 OECD 내 4개국에 불과한데, 그중 하나인 미국과 비교해도 우리 상속세는 너무 가혹하다. 미국은...
경제5단체, 기업 지배구조 등 규제개선 공동건의집 발간 2023-11-26 11:02:59
등 공정거래법의 사전규제를 글로벌 기준에 맞게 완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세제 측면에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다수가 법인세 단일세율 체계를 취하지만 국내 법인세는 4단계의 복잡한 과표구간을 유지한 점을 언급하며 법인세를 재분배 정책 수단으로 삼는 것을 지양하고, 주요국 수준에 부합하게 개편해야...
韓 법인세 OECD 최고 수준인데…더 늘리자는 巨野 2023-11-23 18:19:51
최고세율을 적용하는 과표구간을 ‘연 3000억원 초과’에서 ‘연 200억원 초과’로 바꾸자는 주장도 나왔다. 이렇게 되면 최고세율을 적용받는 기업이 현재 152개에서 2052개로 1900개 늘어나게 된다. 이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기업을 때리면 가장 먼저 피해를 보는 사람이 서민”이라며 “그나마 기업에서...
"또 올라?" 한숨 푹...234만 가구 건보료↑ 2023-11-21 15:40:05
귀속분 소득(국세청)과 2023년도 재산과표(지방자치단체) 등 신규 부과자료를 반영해 내년 10월까지의 지역 가입 가구의 건보료를 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11월분 보험료의 납부 기한은 내달 11일까지다. 건보공단은 지역가입자의 지난해 소득증가율(이자·배당·사업·근로소득, 주택임대소득 등)과 올해 재산과표...
'세계 유일' 자동차 건보료 폐지 가닥 2023-11-13 06:15:14
자동차를 보험료 부과 기준으로 활용했다. 이 같은 이원화된 기본 골격은 몇 차례 수정과 보완을 거쳤지만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그렇다 보니 형평성, 공정성 문제가 계속 불거졌다. '소득이 있는 곳에 보험료를 부과한다'는 원칙에서 볼 때 소득과 무관한 지역가입자의 재산과 자동차에는 보험료를 물리는 데...
은퇴자 '年 금융소득 1000만원 관리'의 중요성 2023-11-12 17:49:48
과표가 5억4000만원 이하면서 금융소득이 1000만원, 다른 소득이 2000만원이라면 합산소득은 2000만원이므로 피부양자 자격이 유지된다. 금융소득 1000만원은 소득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융소득이 1001만원, 다른 소득이 1000만원이라면 상황이 달라진다. 금융소득이 전액 반영돼 피부양자 자격이 박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