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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규모 축소에 지역 정치권·과학계 반발 2013-05-07 16:50:59
움직임을 보이자 과학계도 고민에 휩싸였다. 과학벨트 사업의 핵심시설인 기초과학연구원(IBS) 오세정 원장은 "IBS의 설립취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을 설립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잣대로 평가하면 안되는 데 답답하다"면서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 "정부에 중이온가속기가 왜...
[책마을] 과학도 춤추게 하는 돈의 맛·돈의 힘 2013-05-02 17:15:33
주로 미국 중심이라는 한계가 있긴 하지만 과학계의 보상체계와 승자독식의 경쟁, 학계의 연봉과 특허 인센티브, 늘어나는 공동연구, 초기연구비 및 설비와 기자재 비용, 정부와 기업의 연구 지원금을 둘러싼 이슈, 외국 출신 과학자들과 구직시장 등 과학자들이 처한 경제 현실과 연구 일상을 밀도 있게 들여다 본다. 아...
이젠 인간 유전자도 특허 대상? 2013-04-15 18:39:22
단체 등 의학·생명과학계는 미리어드의 특허권이 무효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미리어드와 생명공학 산업 단체는 특허권이 무효화될 경우, 연구를 통한 이윤 창출이 불가능해진다고 주장한다. 유전자 연구에 대한 투자가 중단된다는 것이다. 한편 이와 비슷한 소송이 호주에서도 진행된 바 있다. 올해 2월 호주 연방 법원은...
탄소문화원 초대 원장 맡은 이덕환 서강대 교수 "탄소 부정하는 건 인류문명 멈추자는 것" 2013-04-08 17:33:47
작년 12월 첫 시상식을 한 탄소문화상은 과학계가 먼저 인문·사회 분야의 성과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노력을 통해 소통의 장벽을 허물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는 게 이 원장의 설명이다. 그는 “과학계가 인문·사회 학자에게 상을 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첫 수상자인 박이문 전 연세대 특별초빙 교수(83)는...
[책마을] 총·균·쇠 저자의 경고장…집단 결정은 때론 비극 부른다 2013-04-04 17:19:14
지리학과 교수는 사회·예술·과학계 지식인 25명의 글을 엮은 《컬처 쇼크》에 실린 ‘왜 어떤 사회는 재앙적 결정을 내리는가’라는 글에서 ‘이스터 섬의 비극’을 예로 든다. 그는 이 같은 사례를 분석하고 재앙을 불러오는 집단의사 결정의 네 가지 단계를 제시한다. 현대 사회에 경고하기 위해서다. 다이아몬드 교수...
[STRONG KOREA] 글로벌 '프런트 러너' 되려면 적의 아이디어도 빌려라 2013-03-24 17:10:03
과학계, 산업계, 정계, 금융계, 문화계 등 각계를 대표하는 30명을 대상으로 창조경제의 정의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였다. ◆융합과 상생의 시대로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각계 리더들은 “창조경제는 과학기술의 고도화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고 입을 모았다. 서로 다른 분야를 접목해 새로운...
'네이처 연구역량 평가' 연세대 서울대 KAIST 순 2013-03-22 08:38:44
2배 가까이 높아 해외에서 국내 과학계의 평판이 올라간 한해로 평가받았다.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최문기 누구인가…21년간 IT코리아 현장 지켜 "ICT 융합형 창조경제 달성할 것" 2013-03-14 17:23:38
과학계를 포용하는 게 앞으로의 과제로 꼽힌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과학을 담당해온 한 공무원은 “대통령이 여러 차례 과학기술이 국정 중심에 서야 한다고 강조한 데 비해 장관 후보자는 ict 출신이 계속 등용되니 혼란스러운 마음이 없지 않다”고 말했다.김태훈 /대전=임호범 기자 taehun@hankyung.com▶...
미래부장관 최문기 교수 내정…R&D·ICT 융합 적임자 2013-03-14 10:52:38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한 정보통신 전문가이다. 2008년 ETRI 원장으로 재직 당시 `존경받는 최고경영자(CEO) 대상`을 받았고, 2009년부터 카이스트 교수로 재직중이다. 과학계는 최 내정자에 대해 ETRI 원장을 지냈기 때문에 미래부가 추진해야 하는 R&D(연구개발) 컨트롤타워 역할은 물론 ICT(정보통신기술)와...
원자력안전위, 미래부 아닌 총리실 산하 기관으로 2013-03-05 17:08:09
수정안을 만들어 발의했다.이에 대해 과학계는 물론 야당에서도 “원자력 안전 규제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원안위를 특정 부처 산하에 둘 경우 기능이 약화될 우려가 있다”고 반발했다. 새누리당은 이를 받아들여 원안위는 총리실 산하로 두되 독립기관 형태로 운영하는 쪽으로 정리했다.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