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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부처' 미래부, 방송 허가권도 갖는다 2013-01-29 17:11:08
과학기술자문회의가 이스라엘의 연구·개발(r&d) 자원 배분 기구인 수석과학관실(ocs)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과학자들로 구성되는 ocs는 연간 5000억원의 국가 예산을 과학자와 벤처기업 등에 프로젝트별로 지원하는 기능을 한다.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 예산과 과학 예산 합계 3조원가량을 집행하는...
[종목포커스]"LG생과 4분기 깜짝실적…신약 이슈 주목" 2013-01-29 14:01:22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으로 lg생명과학의 주가는 당뇨병치료제의 추가 판권 계약과 혼합백신 수출 여부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분기별로 편차가 있겠지만 당뇨병치료제의 판권 계약이 남미, 유럽지역에 추가로 팔리고 혼합백신 수출이 늘어난다면 주가는 추가 상승...
[시론] 원자력 R&D 경쟁력 키우는 길 2013-01-28 17:13:29
통찰력 있는 결정이라 생각한다. 과학기술 진흥을 국가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창조경제를 추구한다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비전에 대해서도 기대가 크다. 그런데 개편안 내용 중에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미래창조과학부 산하로 이관하면서 원자력 기술과 방사선 기술 연구개발 기능을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하는 것을...
원자력업무 규제·진흥 분리 2013-01-23 17:14:22
교과부 내 과학기술 파트를 모두 미래부로 넘기는 방안을 내놓았다.이어 지난 22일 정부 조직 개편 후속안에서 교과부, 지경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총리실 등 7개 부처에 흩어진 과학기술 기능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능을 미래부로 통합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정일재 LG생명과학 사장 "제미글로 등 신약 앞세워 해외시장서 승부 볼 것" 2013-01-21 17:12:42
2017년 매출 1조 목표 정일재 lg생명과학 사장(사진)이 2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3대 핵심 성장동력을 제시했다. 2011년 1월 취임 후 “잘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겠다”는 선택과 집중 전략 아래 구상해 온 회사 로드맵이 완성됐다는 의미다. 정 사장은 이날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중장기 성장전략 설명회’를 갖고...
LG생명과학 "해외공략 강화‥2017년 매출 1조원 달성" 2013-01-21 17:10:52
기구 입찰시장에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급을 통해 매출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정일재 LG생명과학 대표 "대사질환 사업분야는 당뇨치료 신약인 `제미글로`를 기반으로 해서 국내 사업뿐아니라 해외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생각입니다. 바이오의약품은 신흥시장을 좀더...
'아태첨단네트워크워크숍' 대전유치…8월 열려 2013-01-21 11:47:55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 주최로 오는 8월 19∼23일 대전시 유성구 과학로 카이스트에서 열린다. APAN 운영위원장인 김대영 충남대 교수는 "대전은 정보기술(IT)을 바탕으로 한첨단 네트워크 인프라와 차별화된 컨벤션 지원 서비스 등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해이사회 위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며 "이 행사는...
농협대학 세운 문방흠 前 회장 별세 2013-01-20 17:04:43
과학·협동을 기반으로 농업 근대화를 이루자는 ‘새농민운동’을 주창했다. ‘피폐한 농촌을 새로 세울 주인공은 농민 자신’이라는 새농민운동의 정신은 농촌 혁신의 새 바람이 됐다. 당시 도입한 ‘새농민상’은 지금도 매년 농업인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상으로 꼽힌다.문 전 회장이 1962년 건국대 축산대학 일부를 빌려...
[사설] 무난한 정부조직 개편, 책임장관제가 관건이다 2013-01-15 17:14:13
나돌았던 신설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에 주력한다는 것으로 정리됐다. 과학기술부와 과거 정보통신부의 융합으로 볼 만하다. 또 해양수산부를 5년 만에 부활시킨 것도 해양질서 급변을 감안할 때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지식경제부라는 괴이한 이름을 떼어내고...
피델리티 "韓 은퇴 후 소득, 국가보장 비중 감소" 2013-01-15 14:01:00
생활과학연구소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 피델리티 은퇴준비지수'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2년 한국 도시근로자가계의 은퇴소득구조 중 국가(국민연금)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35.9%였다. 기업(퇴직연금)이 보장하고 있는 부문은 6.2%였으며, 나머지 57.9%는 개인이 개인저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