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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치밀한 계획"…'청담동 주식 부자' 부모 살인사건 전말 2023-04-25 09:48:44
찾아냈다는 후문이다.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 측은 "담당 형사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로 과감하고 충격적인 범행과 이를 검거하기 위한 전문적 과학수사의 전말을 파헤친다"고 전했다. 한편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김앤장 법률사무소 영업비밀·기업정보호그룹, 국내 최대 150여 베테랑들 포진…中企 기술탈취 전담팀도 구성 2023-04-24 17:10:52
변호사(28기),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과학기술범죄부장·대전지검 특허범죄조사부장을 지낸 김윤희 변호사(31기), 대법원 지식재산조 총괄 재판연구관 출신인 손천우 변호사(32기) 등 검찰과 법원 출신 전문가들도 포진해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장을 지낸 정병구 변호사(33기)와 서울지방경찰청 산업기술유...
누누티비 문 닫은 진짜 이유는 2023-04-14 17:42:47
지난달 16일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수사에 착수했지만, 신원 특정과 소재 파악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 사이트를 운영해도 해외에 서버가 있으면 추적하기 어렵다는 ‘약점’이 다시 한번 부각돼 유사 사이트가 확산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누누티비는 도미니카공화국에 서버를 두고 있었다. 박완주 무소속...
"누누티비 폐쇄 '진짜' 이유 따로 있다"…쏟아진 우려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3-04-14 15:34:10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수사에 착수했지만 신원 특정, 소재 파악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언제든 이름만 바꿔 다시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를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고 업계는 우려한다. 오히려 불법 사이트를 운영해도 해외에 서버가 있으면 추적하기 어렵다는 ‘약점’만 드러나, 유사 사이트가 확산할...
샤넬 향수 '정품 병행수입'이라더니…사기로 2억 챙긴 일당 2023-03-30 11:58:16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대구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중국에서 들여온 가짜 명품을 진품으로 속여 판 혐의(상표법 위반 등)로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공범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1년 6월 샤넬, 구찌, 디올 등 17종류의 위조 향수와 가방 등을 중국에서 들여와 국내 인터넷 쇼핑몰에서 '...
'제2의 누누티비' 언제든 가능…"입법·감시·캠페인 병행이 답" 2023-03-25 07:00:05
구성해 대응에 나섰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통신사와 공조해 접속 차단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의 수사 착수도 이뤄졌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은 일정 규모 이상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국내에 캐시서버를 설치할 경우...
살인범이 제보한 권총의 행방...'미제' 경찰 피살사건 풀리나 2023-03-07 16:10:25
소속 강력계와 강력범죄수사대, 과학수사대, 미제사건수사팀 등이 포함됐다. 수사과 소속 피해자보호계와 수사심의계도 사건 자문 등을 위해 합류했다. 2002년 9월 20일 0시 50분께 전주북부경찰서 금암2파출소에서 발생한 백 경사 피살사건은 전국 주요 장기 미제 사건으로 꼽힌다. 추석 연휴에 홀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대통령실, KT 대표 선임에 "공정·투명하게 거버넌스 이뤄져야" 2023-03-02 16:06:56
KT 매스총괄이다. 이와 관련해 2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KT 이사회가 내부 인사들만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한 것을 강력 비판했다. 이들은 "전체 지원자 33명 중 KT 출신 전 현직 임원 4명만 통과시켜 차기사장 인선이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해 버렸다"...
해킹된 LGU+ 고객 정보, 텔레그램서 여전히 `판매중` 2023-02-14 16:58:13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도 지난 9일 전체 회의를 열고 LG유플러스의 개인정보 보안 시스템 허점을 질타했다. SK텔레콤, KT와 비교해 정보 보호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따끔한 지적과 함께 피해 고객들이 계약 해지를 원하면 위약금을 받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왔다. 주무...
LGU+ 고객정보 유출경로 파악 안됐는데…해커는 계속 판매 시도(종합) 2023-02-14 16:16:41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도 지난 9일 전체 회의를 열고 LG유플러스의 개인정보 보안 시스템 허점을 질타했다. SK텔레콤[017670], KT[030200]와 비교해 정보 보호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따끔한 지적과 함께 피해 고객들이 계약 해지를 원하면 위약금을 받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왔다. 주무 부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