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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軍 "백령도 남방 해상서 고속함 승조원 실종돼 수색 중" 2021-01-09 09:11:41
통해 실종사실을 전파했으며, 해경함정·관공선과 함께 인근 해역에서 탐색구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상선공통망과 별개로 해경도 경인VTS를 통해 십수회 이상 실종 상황 및 수색 상황을 전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상선공통방과 경인VTS 채널 모두 북한에서 수신이 가능해 북측에도 전파가 된 것으로...
백령도 인근 해상서 고속함 승조원 실종…北에도 통보 2021-01-09 09:11:03
서해상에서 실종되었다고 9일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22시경 해군 고속함의 승조원 한 명이 백령도 남방 해역에서 실종됐다. 군은 해경 함정과 관공선 등과 함께 인근 해역에서 탐색구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국제상선공통망을 통해서도 해당 승조원의 실종사실을 전파했다. 북한 측에도 관련 사실을...
에이치엘비, 전남도 발주 '어업지도선' 2척 인도...해양안전 전문 기업 발돋움 2021-01-05 15:39:18
어업지도선을 비롯한 지자체의 관공선을 연달아 수주, 건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치엘비복합소재사업본부 관계자는 “지능화 돼가는 불법 조업과 해양 오염으로 우리 어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어 어업질서 확립을 위한 개선된 지도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며 “당사가 건조한 어업지도선이 공무원들의 안전은 물론...
제주 침몰어선 실종 선원 6명 찾기 위해 야간 수색 돌입 2021-01-02 21:51:46
해경 함정 13척, 해군 함선 3척, 남해어업관리단 관공선 3척 등 총 23척을 동원해 해상 수색을 했다. 또 항공기 7대와 드론 4대가 동원됐다. 해경은 잠수 인력 73명(해경 59, 해군 14)이 제주항 서방파제 부근 바다를 수색했다. 육상에서는 해경과 유관기관(도청, 소방 등) 등 총 600여명이 제주항과 주변 해안을 수색했다....
정총리, 제주 어선 전복 사고 긴급 지시…최대한 신속히 구조" 2020-12-30 00:26:01
사고와 관련해 신속한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은 가용한 모든 함정, 항공기, 구조대 및 주변을 운항중인 어선, 상선, 관공선을 동원해 인명 구조 및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정 총리는 이어 "선박 내부에 고립된 선원들을 최대한...
선박도 친환경으로…온실가스 40만t 줄인다 2020-12-23 17:26:50
설명했다. 정부는 또 199척의 친환경 선박을 새로 건조해 노후 관공선을 대체하고, 선령 10년 미만의 관공선 189척에는 미세먼지 저감장치(DPF)를 설치키로 했다. 정부는 이 같은 사업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약 40만t과 미세먼지 약 3000t(2017년 배출량의 18% 수준)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성수영 기자...
중일, 국방장관 전화회담서 센카쿠 놓고 정면충돌(종합) 2020-12-14 22:39:29
관공선이 센카쿠열도 주변 일본 영해 침범을 반복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센카쿠열도에 대해 "역사적으로도, 국제법상으로도 의심의 여지가 없는 우리나라의 영토로, 해결해야 할 영유권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사태를 악화시키지 않도록 중국 측에 자제를 요구했다. 이번 중일 국방장관...
에스퓨얼셀, 에이치엘비와 수소선박 공동개발 `맞손`…"2023년 상용화 목표" 2020-12-04 16:15:29
것으로 전망하며, 2030년까지 관공선, 유람선, 어선 등 400대 이상의 선박을 친환경 수소 선박으로 전환해, 1,200억 원 이상의 선박용 연료전지 시스템 신규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에스퓨얼셀은 2014년에 설립된 수소연료전지 전문기업으로 2018년에는 연료전지 업계에서 처음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中왕이·日모테기 "비즈니스 왕래 재개, 양국 경제에 도움" 2020-11-30 13:32:36
주변 해역에서 중국 관공선이 항해를 반복하는 것과 관련해 "우리나라(일본)의 강한 우려를 전달하고 중국 측이 이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요청했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모테기 외무상은 지난 24일 공동기자회견 때 센카쿠 열도가 중국 영토라는 취지로 왕 부장이 주장하는 것을 즉석에서 반박하지 않은 채 웃는...
中왕이 "센카쿠서 관공선 외 선박 빼자" 日 "수용 불가"(종합) 2020-11-26 20:32:02
관공선이 간혹 행정구역상 오키나와(沖繩)현에 속한 센카쿠열도 주변 일본 영해를 침범해 양국 사이의 외교 문제가 되고 있다. 왕 외교부장은 양측이 센카쿠열도 주변 해역에 관공선 이외 어선은 들어오지 못하게 해 사태를 개선하자고 제안한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센카쿠열도는 일본의 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