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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는 안 돼요"…강원래 '건국전쟁' 입장 거부에 '와글와글' [이슈+] 2024-02-17 21:00:01
장애인 관람석 현황에 따르면 모두 장애인 관람석 비율 기준을 맞춰놓은 상태다. 하지만 전체 상영관 기준이라 일부 상영관에는 장애인 관람석이 없는 곳도 있었다. 강 씨는 공교롭게도 장애인석이 마련되지 않은 상영관을 이용한 것이다. 이같은 상황은 강 씨가 처음은 아니다. 2019년 한 장애인이 전동 휠체어를 이용하며...
與 "영화 상영관 좌석 1%, 장애인석으로 지정해야" 2024-02-13 18:35:26
전용 관람석이 없는 상영관이 많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며칠 전 가수 강원래 씨가 가족과 영화(건국전쟁)를 보러 갔다가 극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족만 보게 한 일이 있었다”며 “장애인들의 극장 출입 관련 규정에 해석상 맹점이 있기...
영화관 못 들어간 강원래…10년 지나도 여전한 '문턱' [취재수첩] 2024-02-13 17:09:00
1%를 장애인 관람석으로 하도록 규정해 장애인 관람석이 없는 상영관이 대부분이었다는 설명이다. 시행령에 '구멍'이 있었던 셈이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강씨가 극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족들만 영화를 보게 한 일이 있었다, 대단히 이상한 일"이라며 "시행령 개정을 포함해 상식적인 세상이 되도록 할...
휠체어 탄 강원래에 "잠깐 걸을 수 있나" 극장측 황당 질문 [단독 인터뷰] 2024-02-13 11:31:27
이상을 장애인 관람석으로 설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렇다면 CJ CGV의 약속은 지켜졌을까. CJ CGV 관계자는 13일 "인권위 시정 권고에 따라 조치하고 있고 계획했던 18곳 중 15곳에 장애인 관람석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구조 변경 어려운 일부 상영관에 미흡한 곳이 있다"면서 "순차적으로 리뉴얼 등을 통해...
악천후에 관객 추락까지…아수라장된 PGA 투어 피닉스오픈 2024-02-11 13:27:08
떨어졌다. 이 관객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조직위원회는 경기장 내 술 판매를 중단했다. 또한 경기장에 들어오려는 관객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한때 관중 입장을 중단하기도 했다. 16번 홀 관람석은 선수가 티샷하고 홀아웃할 때까지 함성과 야유가 허용된 곳이다. 차은지...
인도, 공화국의날 기념 대규모 퍼레이드…佛 마크롱 주빈 참석 2024-01-26 19:28:41
대통령궁에서 행사장 관람석까지 이동했다. 모디 총리는 힌두 민족주의를 상징하는 사프란(주황)색 터번을 쓰고 관람석에서 마크롱 대통령을 맞이했고, 두 사람은 함께 퍼레이드를 지켜봤다. 마크롱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프랑스에 큰 영광이며 인도에 감사하다"고 적었다. 공화국의 날은 인도 최대 국경일이다....
김정은 '딸바보' 행보...볼 뽀뽀 "쪽" 2024-01-01 17:16:53
"존경하는 자제분과 여사와 함께 관람석에 나왔다"며 딸 주애와 아내 리설주가 동석했음을 밝혔다. 조선중앙TV가 공개한 영상에서 김 위원장은 딸의 팔짱을 끼고 공연장에 입장했고, 아내는 김 위원장이 아닌 딸과 더 가까운 위치에서 간격을 두고 같이 입장했다. 세 사람의 좌석 배치 역시 김 위원장, 딸, 아내 순이었다....
울산시, 내년 2월말까지 '울산 꿀잼 빙상장' 운영 2023-12-12 08:10:55
관람석, 화장실, 매점, 무대 등 편의시설들의 활용이 가능해져 편의성도 크게 향상됐다. 입장료 2,000원, 장비대여료 1,000원 등 총 3,000원의 이용료만 내면 스케이팅, 얼음썰매, 눈썰매 중 1종목을 선택해 1시간 30분간 신나게 즐길 수 있다. 2가지 종목을 동시에 이용할 경우에는 4,000원, 3가지 종목은 6,000원, 종일...
울진, 15~17일 죽변항 수산물 축제 2023-12-11 19:25:13
수산물축제를 연다. 올해로 세 번째인 죽변항 수산물축제에서는 대게 문어 방어 대구 가자미 등 죽변항의 수산물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경매쇼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물회 퍼포먼스, 수산물 해체쇼, 활어 맨손 잡기 등 수산물을 활용한 이벤트도 열린다. 관람객을 위한 메인무대 관람석 텐트, 에어 돔 쉼터도 마련했다.
"터무니 없는 가격"…日 배짱에도 하룻밤 960만원 '완판'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12-01 07:04:01
한 개 가격이 40만엔인 프리미엄 관람석도 생겼다. 이 좌석 역시 84석 가운데 65석이 팔렸다. 에히메현 오즈시의 오즈성을 통째로 빌리는 '캐슬 스테이'는 1박에 110만엔(약 959만원)을 넘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끌고 있다. 터무니 없어 보이기까지 하는 가격대의 관광 상품들은 외국인 관광객과 부유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