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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달빛동맹', 남부거대경제 길 튼다 2024-02-07 16:46:53
광주와 대구는 남부 거대 경제권 조성 협약을 통해 달빛철도 조기 건설과 신산업벨트 조성, 산업동맹의 길로 나아간다"고 강조했다. 헌정사상 가장 많은 261명의 여야의원이 참여한 달빛철도특별법은 달빛철도 경유 지역 지자체와 정치권, 시민사회단체, 시민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여론이 집중되며 지난달 25일 국회를...
떴다방 정당 난립 불가피…與 "의석 나눠먹기" 2024-02-05 18:30:42
시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이후 더불어시민당은 이들을 제명하는 방식으로 원래 소속당으로 돌려보냈다. 비례대표가 소속 정당을 탈당하면 의원직을 잃기 때문에 꼼수를 쓴 것이다. 조 의원은 지난해 9월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겼다. 이번 총선에서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추진하는 신당과 돈봉투 사건으로 구속된...
민주, 준연동형 유지 위성정당 또 만든다 2024-02-05 18:29:03
돌아가는 것도 고민했지만 당 안팎과 시민사회의 반발에 준연동형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 총선에서도 지난 21대처럼 비례 의석을 나눠 먹으려는 ‘꼼수 정당’ 난립이 불가피해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 대표는 이날 광주광역시 5·18 민주묘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준연동제는 ‘불완전하지만 한 걸음 진전된...
이재명 "위성정당 금지 입법 못한 것 사과" 與 "뻔한 거짓말" 2024-02-05 14:27:13
이날 오전 광주 북구에 있는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이후 기자들과 만나 "위성정당 금지법을 거부한 여당은 이미 위성정당을 창당하며 총선승리를 탈취하려 한다"며 "안타깝지만 여당의 위성정당을 막을 방법은 없다"고 했다. 이 대표는 "정권 심판과 역사의 전진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함께 위성정당 반칙에 대응하면서...
"맨주먹으로 상대 못해"…민주, 약속 깨고 또 위성정당 만든다 2024-02-05 11:06:51
난립할 것으로 우려된다. 이 대표는 5일 광주광역시 5·18 민주묘지에 있는 민주의 문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제 개편과 관련해 "과거로의 회귀가 아닌 준연동제 안에서 승리의 길을 찾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병립형 선거제로 돌아가지 않고, 현행 준연동제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이...
文, 이재명 결단에 힘 실어줬나…"제3세력까지 힘 모아라" 당부 2024-02-05 10:09:20
광주광역시 5·18 국립묘지 민주의 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준연동제는 '불완전하지만 소중한 한 걸음'이다. 과거 회귀가 아닌 준연동제 안에서 승리의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그는 "깨어 행동하는 국민들께서 '멋지게 이기는 길'을 열어주시리라 믿겠다"면서 "정권 심판과 역사의 전진에 동의하는...
'수원병' 출마 방문규의 결의 "경기 남부권 반도체 메가시티 만들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⑧] 2024-02-05 07:50:02
공존하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다. 수원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만들겠다." ▶기획재정부를 거쳐 보건복지부 차관, 수출입은행장, 국무조정실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까지 등 국정 관련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경제통 관료로 꼽힌다. 경제 관료 출신으로 총선 출마 계기가 특별히 있는지. "개인적으로야...
이재명 '텃밭 다지기'…광주서 최고위·518 묘지 참배 2024-02-05 05:09:48
민주묘지 참배로 광주 방문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광주 양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민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 이 대표는 4·10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와 관련해선 숙고를 거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에도 광주에서 최고위원들과 비공개회의를...
[단독] 개혁신당 양향자, '반도체 메카' 용인갑 출사표 2024-02-05 00:01:02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에 당선됐다. 민주당 반도체기술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며 반도체특별법이라 불리는 국가첨단전략산업법 및 조세특례제한법을 통과시키는 데 앞장섰다.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있을 때는 여당인 국민의힘의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양 원내대표는 이런 경력을 감안해...
새로운미래, 인천시당 창당…이낙연 "거대 양당 심판" 2024-02-02 16:12:45
(계양을 국회의원) 지역구 바꾸기로 인천시민의 자존심을 짓밟고 더럽혔다"면서 "상처받은 시민의 마음을 회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을 지키기 위해 민주당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며 "대한민국을 망가뜨린 것은 공생관계인 거대 양당의 합작품인 만큼 선거를 통해 심판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