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취재수첩] 박 당선인과 130명의 '예스맨' 2013-02-11 16:01:59
통상교섭기능을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하는 것을 두고 한 의원이 문제점을 지적하자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소신을 거듭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대부분 “듣고 있었다”고 했다.대선 과정의 수고를 격려하는 자리도 필요하다. 그러나 한 명 한 명이 헌법기관인 국회의원과 10여일 뒤면 5년간...
정부조직법, 시한내 처리 '가물가물' 2013-02-11 15:49:17
통상교섭 기능의 산업통상자원부 이관, 방송정책 기능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미래창조과학부 이관 등을 놓고 이견만 확인했다. 새누리당은 인수위가 제출한 원안대로 해당 기능 및 조직을 이관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민주통합당은 이를 반대하고 있다.여야 협의체는 설 연휴 마지막날인 11일에도 회의를 열지 못했다....
작년 임금인상률 평균 4.7%…전년보다 약간 떨어져 2013-02-11 15:46:00
임금교섭을 타결한 6814곳의 협약임금 인상률이 평균 4.7%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 2011년 평균 인상률 5.1%에 비해 0.4%포인트 낮았다. 협약임금 인상률은 외환위기 때인 1998년(-2.7%) 처음 마이너스를 기록한 이후 반등해 2000년(7.6%) 정점을 찍고 2001~2008년 4~6%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다 세계 금융위기 영향으로...
한진중공업 사태,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해결될까 2013-02-11 11:24:01
교섭에 나선다면 시신을 영도조선소 정문 앞 분향소로 이동해 안치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현재의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결국 불발로 끝난 노사합의는 여야 정치권이 금속노조 지도부와는 “시신 영안실 안치, 시위대가 회사밖으로 나오고, 손배소와 장례문제 등을 협의”하기로...
지난해 임금인상률 평균 4.7%…전년보다 낮아 2013-02-11 10:51:00
민간부문은 4.7%로 전년(5.2%)보다 0.5%포인트 각각 낮았다. 한편, 지난해 임금교섭 타결률(임금교섭 타결 완료 사업장 비율)은 77.1%로 전년(82.2%)보다 5.1%포인트 낮았다. 타결률은 사업장 규모별로 1000인 이상 사업장이 69.2%로 가장 낮았고, 500~1천인 미만 75%, 300인 미만 77.7%, 300~500인 79%였다.
美언론, 통상 이관에 '딴죽'…WSJ, 정부조직 개편 비판 2013-02-08 15:39:25
외교통상부의 통상교섭 업무를 지식경제부(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하려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방침에 대해 “시장 개방에 역행하는 움직임”이라고 비판했다. wsj는 8일 아시아판 사설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외교, 통상 분리 계획은 한국이 그동안 수십년간 열정적으로 보여왔던 자유무역 행보에서 크게...
"금속노조 불법점거에 일 못하니 고향 가기는… " 2013-02-08 15:21:52
한진중 교섭대표 노조 위원장 “일감이 없어 회사가 비틀거리고 있는데도 저렇게 공장을 불법 점거해 있는 일조차 못하게 하고 있으니…. 이번 설에는 고향인 경남 함양으로 가 차례나 지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한진중공업 교섭대표 노조의 김상욱 위원장(사진)은 “회사가 일하고 싶어도 일감이 없어 공장을 놀리고...
재능교육, 점거농성 노조에 대한 입장 표명 2013-02-08 09:03:13
해 8월부터 “즉시 복귀, 즉시 교섭”을 골자로 한 대타협안을 노조측에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노조 측은 지금까지 “고인을 포함한 12명의 복직”과 “복직 이전 단체협약 체결” 등의 입장을 반복해 오고 있고, 재능교육은 “고인을 복직시켜야 한다”는 점과 “단체협약의 의무가 없는데, 단체협약부터 먼저 해야...
"기초연금 국회서 논의하자"…박기춘 원내대표 국회 연설 2013-02-07 17:10:08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대통령도 새로운 정치를 위한 정치혁신에 동참해야 한다”며 “정치 혁신의 핵심은 제왕적 대통령의 권한을 분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대통령 직속 감사원을 국회로 이관할 것을 제안했다. 정권의 감사원이 아닌 국민의 감사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정몽준·이재오, 엇갈린 행보 2013-02-07 17:09:48
교섭 기능인데, 이걸 다시 산업자원부로 이관한다는 건 납득할 수 없다”며 “계속 국내 정치 논리에 의해 바뀌면 이게 과연 국가적 이익과 경제에 도움이 되겠느냐”고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공개 비판했다. 그는 지난 3일 박 당선인이 서울 지역구 의원들과 점심을 하는 자리에도 불참했다.반면 작년 당내 대선 후보 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