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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대부' 김광수 명예회장 별세 2013-02-25 17:06:28
전문 브랜드 ‘아이세움’, 유아시설교육기업인 ‘미래엔 에듀케어’ 등을 설립하는 등 교육 전반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또 전북도시가스와 서해도시가스를 세우고 미래엔 인천에너지를 인수하며 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넓혀 매출 1조원대 그룹을 일궜다. 고인은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았다. ‘기업의 이익은 반드시 사회로...
“박근혜 정부 공식 출범.. 코스피 3000시대 열리나” 2013-02-25 14:14:09
교육을 개혁해야 한다. 대학을 나와도 산업에 필요한 인력이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시각에서 일자리를 풀어나가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창조과학부 하나만이 아니라 업계와 대학 교육을 개혁하는 것에 재벌대기업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업이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대학이...
[한국 대학 지형도가 바뀐다 ④] 강소대학 서강대 포스텍, 서울대 제칠까? 2013-02-25 11:36:16
아니기 때문. 울산대는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재단 이사장으로 있는 곳이다. 현대그룹 계열사들의 지원에다 지역 입학자원도 풍부하지만 학교가 앞장서 움직였다. 교과부 장관을 역임한 김도연 전 총장이 재직 당시 "진짜 좋은 대학, 소수정예 대학으로 만들자"며 정원 감축을 주도했다.대학 운영의 효율성과 대학교육 질...
['박근혜 정부' 막 올랐다] 아버지의 '한강 기적' 넘어 행복 · 희망의 새 시대 연다 2013-02-24 10:19:20
인성교육 중심 수업과 개인 맞춤형 진로교육 등을 통해 꿈과 끼를 살리는 열린 교육으로 전환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들의 행복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점을 천명했다.대통령직 인수위 국정기획조정 분과를 맡았던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은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국민행복의 여건을 만드는 한편 국민 한 명 ...
한국유도 代父 김정행 총장, '스포츠 대통령' 됐다 2013-02-22 16:51:17
최초의 여성 체육회장에 도전했던 이에리사 새누리당 의원은 25표에 그쳐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이날 투표에는 대의원 58명 중 54명이 참석했고 무효표는 1표였다. 1차 투표에서 과반을 획득한 김 신임 회장은 2017년 2월까지 4년간 한국 스포츠를 진두지휘한다. 그는 34대와 36대 체육회장 선거에도 출마했다가 세 번...
[경찰팀 리포트] 위기의 노무사들 '불법 컨설팅'에 빠지기도 2013-02-22 16:42:40
설립을 막기 위해 사쪽에 붙어 불법 조언과 교육을 해주는 법인이 생겨나는 것도 이 어려운 여건에서 다 살아남기 위해서죠.”(장혜진 노동인권 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회장) 1997년 외환위기 직후 대규모 구조조정과 함께 노동 분쟁 사건이 늘어나면서 한때 호황을 누렸던 공인노무사들이 급변하는 노동환경 탓에 최근 들...
꼬이는 中日…中 정부·언론 아베발언 반격 2013-02-22 10:58:30
의지를 내비친데 대해 미국 의회 의원까지 나서 이를 수정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밝혔다. 칭화대 현대국제관계연구원 류쟝융(劉)江永) 부원장은 22일 홍콩 문회보와의 인터뷰에서 아베 총리의 발언에 대해 "중국에 대한 국제자본의 투자를 철수시켜 중국 해양감시선 센카쿠 순항에 압력을 가하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동정] 한승수 前총리,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 KAIST서 명예박사 2013-02-22 09:03:00
kaist는 이 회장의 기부금을 자체 개발한 차세대 스마트러닝 교육모델 'kaist-이수영 국제교육 프로그램' 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nrg...
美 의원 "고노담화 수정, 미일관계 중대영향" 경고 2013-02-22 03:46:30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지적했다. 두 의원은 "고노 담화가 수정된다면 미일 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웃나라와 불필요한 긴장과 도발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또 "과거를 외면해선 안된다"며 "정부차원의 화해와 실수를 인정하는 것만이 영구적인 대책이 된다"고 밝힌 뒤 "위안부 동원...
[한경 특별기획] 섣부른 증세는 경기에 찬물 끼얹어…세율 인상은 '최후 수단' 2013-02-20 17:03:15
중의원을 해산한 지 한 달 만이었다. 하시모토 총리는 당선 의원들의 명판(名板)에 꽃을 꽂으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자민당은 1993년 7월 총선에서 패해 정권을 잃은 지 3년3개월 만에 단독으로 정권을 되찾았다.일본 민심이 ‘안정 속의 개혁’을 선택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선거의 최대 쟁점은 소비세율 인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