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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너무 재미있어요!", 울산 약사고 학생 대상 '울산 청소년 금융 경제교육' 2015-10-31 00:49:51
26일 울산 중구 약사고등학교(교장 강병호)에서 열렸다.약사고는 전국에선 처음으로 공공기관이 들어서 있는 우정 혁신도시내에 2013년3월 신설된 울산 유일의 자율형 공립고다.이날 교육기부에 나선 권소희 씨(울산대 경제학과 3학년)는 2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장경제 원리’를 주제로 40여분간...
[생글기자 코너] 김해장유고는 동아리로 스트레스 푼다 등 2015-10-30 17:08:06
장유고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을 위해 내년에는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더 많은 동아리를 개설해 학생들이 동아리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학교 운영 계획을 밝힌 바 있다.최소윤 생글기자(장유고 1년) simhj7405@naver.com경남외고에는 ‘아당학예제’가 있다경남 양산시 신불산...
[생글기자 코너] 대전용산고 '미르메 참사람'을 아시나요? 등 2015-10-30 17:01:57
교장은 "창의성 융합인재 육성을 목표로 설립된 학교인 만큼 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꿈의 학교로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밝힌 바 있다. 정말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꿈의 학교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김진형 생글기자(세종과학예술영재고 1년) dc9988@naver.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발칙하게 고고` 엄친아 이원근부터 모범생 정석 채수빈까지… 인물별 세빛고 생활백서 대공개 2015-10-30 07:51:19
명랑소녀 정은지는 공부를 못한다는 죄목으로 교장에게 문제아로 낙인찍혀 밥 먹듯이 벌을 받았다. 그렇기에 활동성과 편의성 면에서 별 다섯 개인 체육복은 그녀의 분신과도 같은 것. 이에 정은지는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여고생의 끝판왕으로 거듭나며 극의 활력을 단단히 불어 넣고 있다. #2. 이원근, 엄친아 맞아?...
[김헌의 골프 재해석 (9)] 롱게임 먼저냐, 쇼트게임 먼저냐 2015-10-27 18:57:41
마음골프학교 교장 > 롱게임을 먼저 안정시켜놓고 쇼트게임 연습을 하는 것이 좋은가, 쇼트게임을 먼저 일정 수준에 올려놓고 롱게임을 다듬어갈 것인가.골프에 좀 진지하게 접근하는 사람들의 오랜 고민이다. 대부분의 골퍼는 무비판적으로 전자를 택해 ‘선(先) 롱게임, 후(後) 쇼트게임’ 연습 전략을 펼치고...
대전가양중학교, 자유학기제로 시작된 고전읽기 수업 화제 2015-10-27 17:00:59
(교장 강병오) 30명의 아이들과 함께 성장의 기쁨을 알아가는 행복을 누리는 현장을 찾아가봤다. '讀萬券書 行萬里路 交萬人友' 독만권서 행만리로 교만인우 '책을 많이 읽고 여행을 많이 다니며 좋은 친구를 사귀라'는 뜻이다. 일찍이 중국의 역사서 <사기>를 쓴 사마천이 책을 쓰면서 머리맡에 두고...
이원근, 교장에 백기...아버지와의 관계는? `최대 고비` 2015-10-26 17:03:11
이원근, 교장에 백기...아버지와의 관계는? `최대 고비` [손화민 기자]열여덟 청춘들의 통통 튀는 성장스토리로 매 회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 연출 이은진, 김정현 / 제작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의 이원근(김열 역)에게 최대 고비가...
`발칙하게 고고` 전교 1등 이원근, 한 순간에 문제아 전락?… 예측불허 전개 2015-10-26 15:29:41
능글맞은 성격에 특유의 논리정연함으로 교장 선생님 박해미(최경란 역)마저 꼼짝 못하게 만들었던 위풍당당 소년 이원근이 그런 그녀에게 백기를 든 것은 물론 친구들에게까지 반감을 살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선 그동안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이원근과 아버지와의 관계가 베일을...
도덕운동협회 인천지회,제15회 선행·효행 실천대회 2015-10-26 09:35:48
전 고등학교 교장, 장병일 전 초등학교 교장, 서병열 도협인천지회 예술문화원원장, 황우록 도협인천지회 예절교육강사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송곳` 지현우, "위법한 명령 거부하라고 배웠다" 과거 생도 시절 `비리고발` 2015-10-25 10:37:11
교장이 자리했고, 학생들은 침묵했다. 이에 자신도 모르는 새 손을 든 지현우는 "군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수호한다. 지난 3년 간 뼈에 새겨질 만큼 들었던 말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만약 육사에서 정치적 중립을 해치는 사건이 발생했고 우리가 그것을 방관했다면 우리가 병사들을 어떻게 교육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