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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고고’, 성장-우정-사랑 3가지 키워드로 보는 ‘그때 그 순간들’ 2015-11-09 08:58:09
한 하준을 빌미로 교장 경란(박해미)에게 치어리딩부 합류 협박을 당했다. 이에 연두와 함께 치어리딩부에 가입해야했던 그는 “친구를 지키려면 치어리딩을 꼭 해야 해”라며 진심 어린 말로 연두의 마음을 움직인 것. 이는 두 소년의 뜨거운 우정을 실감케 했던 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 이기주의 아이들이...
‘발칙하게 고고’ 김지석-이미도-인교진-박해미, 각양각색 교사상 ‘눈길’ 2015-11-07 12:17:00
역), 인교진(임수용 역), 그리고 교장 선생님 박해미(최경란 역)가 드라마의 탄탄한 구심점 역할을 해내며 극 전개의 감칠맛을 배로 상승시키고 있는 것. 먼저 사고뭉치 제자들의 일탈도 귀엽게 눈감아주는 친구 같은 선생님 김지석과 아이들의 우정 쌓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치어리딩 강사 이미도는 제자들의 성장을...
소방관 18세부터 공채 응시…특정직공무원 인사혁신 내용은? 2015-11-06 09:58:43
여군비율을 7%까지 확대하고 교직에서 개방형 교장공모제가 활성화된다. 소방공무원 공채 시험 연령은 18세로 낮아진다. 인사혁신처는 5일 서울 정부종합청사 합동 브리핑룸에서 이 같은 내용의 특정직 공무원에 대한 인사 개선사항을 발표했다. 현재 101만명에 달하는 특정직공무원은 담당 업무가 특수해 일반직 공무원...
'울산 청소년 금융 경제교육' 4일 중앙고 이어 5일 야음초에서 실시 2015-11-05 00:59:44
금융·경제교육‘이 5일 울산 중앙고(교장 김익근)에서 열렸다.평소 경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자원봉사 멘토는 김동윤 울산대 경제학과의 테셋 동아리 회장이 맡았다.학생들은 저마다 “대학생 선배가 직접 찾아와 강의해주니까 경제가 귀에 쏙쏙 들어온다”며...
'참사람 육성' 교보교육대상 제정 2015-11-03 18:53:24
지급된다.인성부문 대상을 받는 금성초등학교(교장 남미숙)는 천편일률적인 교과 과정에서 벗어나 생태체험, 예술·문화활동 등을 수업에 접목해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힘쓴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2005년 폐교 위기에 직면하기도 했던 이 학교는 혁신교육의 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윤철 금성초 교사는 “...
[한경에세이] 청소년 금융교육에 다녀와서 2015-11-02 19:09:55
역시 중학생 시절이 떠오르며 덩달아 설레었다.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이 돈을 쓸 줄만 알지 바른 금융 개념이 부족하다”며 강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어린 중학생들이 과연 강의에 집중할까’란 강의 전 생각은 그저 기우였다. 학생 300여명의 반응은 참 해맑고 유연했다. “은행이 뭐...
서경덕 교수, 해외로 `찾아가는 독도학교` 시즌2 시작 2015-11-02 15:58:06
[이송이 기자]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장인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치킨마루가 의기투합해 해외로 `찾아가는 독도학교` 시즌2를 지난 1일 베트남 호찌민 내 호주 국제학교에서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년전 상하이 한국학교에서 첫번째 독도특강을 진행 한 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미국 뉴욕,태국...
내년 3월 금정구 이전하는 부산삼육초등학교, 신입생 모집! 2015-11-02 11:33:43
영주동에 위치한 ‘부산삼육초등학교(교장 박태윤, http://bs36.com)’가 내년 3월, 금정구 청룡동으로 이전 개교할 예정이다. 전국에 삼육초등학교는 10개의 학교가 있으며, 각 지역마다 그 명성을 입증하고 있는 명문 사립초등학교다.특성화된 영어교육, 예술교육, 품성교육을 자랑하며 ‘보람과 긍지,...
서경덕, 베트남 호찌민서 '찾아가는 독도학교' 진행 2015-11-02 09:01:06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장인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치킨마루가 의기투합해 해외로 '찾아가는 독도학교' 시즌2를 지난 1일 베트남 호찌민 내 호주 국제학교에서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년전 상하이 한국학교에서 첫번째 독도특강을 진행 한 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미국 뉴욕,태국 방콕...
섬소녀 꿈 키워준 황창규 KT 회장의 '기가 스토리' 2015-11-01 18:30:26
4명과 박정애 교장이 직접 손으로 써 보낸 감사의 편지였다. 학생들은 서툰 글씨지만 또박또박 정성을 담아 kt의 도움으로 외딴섬 임자도가 바뀐 모습을 적었다.5학년 장희수 양은 “장래 희망인 아나운서가 되려면 외국어를 잘해야 해 원격 화상회의 멘토링을 신청했는데 러시아어 인사말은 물론 자주 쓰는 말을 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