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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세제지원을 감세로 보는 논리에 공감 못해" 2024-05-06 18:56:32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이 “기업 밸류업을 비롯한 민간 부문에 대한 정부의 세제 지원을 무작정 감세라고 지적하는 것은 공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지난 4일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 총회 참석차 방문한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동행 기자단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기업 밸류업 방안의 일환으로 정부가...
파나마 대통령 당선인, 北불법무기 적발 진두지휘 '이력' 2024-05-06 13:59:18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치안 장관 시절 교통 방해 시위대를 "쓰레기"라고 지칭해 구설에 오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친(親) 미국 성향의 중도우파 정치인인 물리노 당선인은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의 과거 정책을 계승·발전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자신의 고향 마을(코스타리카 국경 지역)까지 연결되는 대...
"밀레이 약물", "산체스 경제파탄"…스페인·아르헨 설전 2024-05-06 01:21:52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스카르 푸엔테 스페인 교통장관은 지난 3일 집권 사회노동당(PSOE) 행사에서 "정상까지 오른 아주 나쁜 사람이 있다"며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거론했다. 그는 밀레이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기간 TV에 출연한 것을 봤다면서 "그때가 약물을 복용하...
與 원내대표 '3파전'...이종배·추경호·송석준 출마 2024-05-05 18:44:54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했다. 그는 20·21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 전략기획부총장, 원내수석부대표 등 맡았다. 송 의원은 국토교통부 정통 관료 출신으로 20·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 당 정책위 부의장 등을 거쳤다. 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당정 관계에...
바이든, 고어에 훈장주며 "논쟁적 대선결과 수용"…트럼프 저격(종합) 2024-05-04 11:32:12
중국계 여배우 양쯔충(61·양자경·미셸 여)과 교통장관, 노동장관, 상원의원, 미국 적십자사 회장 등을 역임한 엘리자베스 돌(밥 돌 전 상원의원의 부인)도 메달을 받았다. 올림픽 금메달 7개를 모은 여성 수영 스타 케이티 러데키도 메달을 받았는데, 바이든 대통령은 27세의 현역 선수인 그에게 "나이가 널 방해하게...
"공짜로 줍니다"…베를린의 파격 제안 2024-05-04 06:41:24
뾰족한 대안은 내놓지 못했다. 에베르스 장관은 수리와 재활용에 드는 비용을 브란덴부르크주가 부담하지 않으면 철거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별장 부지는 인근 마을과 3㎞ 떨어져 있고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도 어려워 활용 용도를 찾기 어렵다. 한편 이대로 방치할 경우 극우세력이 악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
'괴벨스 별장' 골치…베를린 "공짜로 인수해달라" 2024-05-04 01:17:32
내놓지 못했다. 에베르스 장관은 수리와 재활용에 드는 비용을 브란덴부르크주가 부담하지 않으면 철거를 강행하겠다고 압박했다. 별장 부지는 인근 마을과 3㎞ 떨어져 있고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도 어려워 활용 방안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일각에서는 이대로 방치할 경우 극우세력이 악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별장...
"신분증 없인 전총리여도 안돼"…英 보리스 존슨 투표 못할뻔 2024-05-03 17:00:14
장관은 "보리스를 잘 아는 사람으로서 별로 놀랍지 않다"며 "그는 그냥 집에 돌아가서 신분증 가지고 돌아와 보수당에 한표를 던졌다"고 말했다. 영국은 존슨 총리 재임기인 2022년 선거법을 개정해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투표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5월 지방선거에서 처음 적용됐으며 영국 선거관리위원회에...
대중교통 활성하려면…"택시 호출서비스 외 서비스 다양화 필요"(종합) 2024-05-02 17:26:03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토론회에서는 교통 인프라 지하화의 장애요인과 함께 극복 방안, 상부구조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대도시 대중교통 경쟁력을 강화해 수송 분담률을 50% 이상으로 높이고, 대중교통 서비스가 취약한 지방은 자가용 없이도 대중교통 최소 이용권이 보장되도록...
코로나로 준 대중교통 수송률 회복방안은?…교통대토론회 개최 2024-05-02 14:00:03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토론회에서는 교통 인프라 지하화의 장애요인과 함께 극복 방안, 상부구조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대도시 대중교통 경쟁력을 강화해 수송 분담률을 50% 이상으로 높이고, 대중교통 서비스가 취약한 지방은 자가용 없이도 대중교통 최소 이용권이 보장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