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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법 교관 육군 중사 교통사고 목격하곤 노부부 '능숙한 구조' 2017-11-16 10:57:07
119 구조대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중사는 구급차와 경찰이 올 때까지 환자를 지킨 뒤 상황을 인계하고 나서 다시 출근길에 나섰다. 그는 "구급법 교관이기 이전에 군인으로서 몸이 자동반사적으로 움직인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군은 이 중사의 선행에 대해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andphotodo@yna.co.kr (끝)...
아들 엽총 인질극 40대에 징역 5년 선고 "죄질 무겁다" 2017-11-16 10:52:56
차량을 향해 수차례 엽총을 쏘며 위협하기도 했다. 김씨는 구급차, 순찰차, 트럭을 빼앗아 달아났고 경찰과 대치 과정에 경찰관들이 타고 있는 차량을 들이받아 경찰관 수 명에 2주 이상 상처를 입혔다. 검찰은 지난 6일 결심공판에서 김 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shch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란강진 르포] 구조대 미처 못 온 산간마을 150명중 17명 숨져 2017-11-16 06:50:57
한 여인이 구급차에 달라붙어 병원에 데려가 달라면서 울음을 터뜨렸다. 구급차의 의사는 "다른 마을을 돌고 2시간 뒤에나 올 수 있다"면서 "지금 주변 병원이 부상자로 가득 차서 아이를 치료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번 지진의 부상자는 8천명을 헤아린다. 의사의 말을 들은 이 여인은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서울대병원 응급환자 이송에 평균 18분…다른 병원은 10∼13분 2017-11-15 09:00:17
통보 조치했다. 감사원은 서울대병원이 구급차 등 긴급차량의 응급실 접근성 제고 노력을 소홀히 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 병상 수가 1천878개, 의사 수가 1천160명인 대규모 병원이지만, 서울 종로구 도심에 있고 주변에 창경궁과 성균관대학교, 문화예술 공연장 등에 둘러싸여 추가 용지매입에...
'골든타임 5분' 지켜 화재현장 도착한 소방차 57%뿐 왜? 2017-11-14 12:27:01
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교차로를 지날 때 경찰 교통정보시스템에서 정상 교통신호를 강제로 중단한 뒤 이들 차량이 우선 통행할 수 있도록 교통신호를 연동시켜주는 것이다.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청주 시내의 차량 통행이 잦은 구간 등을 중심으로 이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결과, 135건의 화재와...
'재난소식 바로 알려드려요'…경기도 '안전대동여지도' 서비스 2017-11-14 09:02:10
서비스 화재 발생부터 구급차 도착 예정시간, 미아찾기까지 제공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은 물론 교통정보, 무단횡단 사고 다발지역 등 각종 재난안전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경기도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안전대동여지도'가 14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도에 따르면...
[공무원 증원] 2만명 증원시 소방대 도착시간 26초 단축…"생사 가르는 시간" 2017-11-10 06:01:02
구급차에 3명이 탑승해 출동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인력이 부족한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운전자 1명과 구급대원 1명 등 2명이 1개 조를 이뤄 출동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의 소방관 1인당 담당 인구는 1천184명으로 일본(799명), 미국(936명), 홍콩(787명)보다 많지만 프랑스(1천831명), 영국(1천313명)보다는 적다....
운전 중 의식 잃은 고령 운전자…시민·경찰이 살렸다 2017-11-07 14:39:02
출동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1분여 뒤 A씨는 구급차로 병원에 급히 옮겨졌고, 심장 수술을 받은 뒤 건강을 되찾아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적극적인 시민의 도움으로 A씨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면서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ady@yna.co.kr (끝) <저작권자(c)...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자녀들, 모친 강요 혐의로 재판에 2017-11-03 21:06:00
홍종희)는 어머니 이모 씨(사망)를 강제로 사설 구급차에 태우려 한 혐의(강요)로 방 사장의 딸(33)과 아들(29)을 지난 1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방 사장 부인 이씨는 지난해 9월 2일 서울 강서구 가양대교 인근 한강 변에서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의 어머니와 언니는 방 사장 자녀들이 이씨를...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자녀들, 모친 강요 혐의로 재판에 2017-11-03 19:48:03
강제로 사설 구급차 태우려 한 혐의…존속상해 혐의는 불인정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어머니를 학대한 혐의로 고소당한 방용훈(65)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자녀들이 일부 혐의를 덜어내고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홍종희)는 어머니 이모 씨(사망)를 강제로 사설 구급차에 태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