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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FTA협상 시작했지만…'동상이몽' 2013-03-26 17:19:18
이어지는 초대형 아시아 경제블록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세워놓고 있다.미국을 견제하고 있는 중국은 지난해 한·미 fta가 발효되고, 미국이 주도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일본이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 한·중 및 한·중·일 fta 추진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한·중 fta든, 한·중·일 fta든 미국이 끼지 않는...
야후가 반한 17세 소년…3000만弗 '대박' 2013-03-26 16:53:23
회생시키겠다는 머리사 메이어 ceo의 구상에 따른 것이다. 댈로이시오는 “나의 목표는 최대한 많은 사람이 우리 기술을 사용하게 하는 것”이라며 “야후의 명성을 통해 콘텐츠가 소비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꿀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댈로이시오는 호주 출신 은행가인 아버지와 변호사인 어머니 밑에서 태어나 호...
국토부-코레일, 용산 공영개발 놓고 '신경전' 2013-03-25 20:56:58
사업을 끌어갈 수도 있다는 코레일의 구상에 국토부가 이견을 보이고 있어서다. 코레일은 이번 정상화 조치로 디폴트 문제를 해결한 만큼 별도의 증자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이다. 당장 다음달 초 확정될 코레일의 정상화 방안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국토부 “코레일 공영개발 위험”국토부는 25일 코레일에...
취임 1주년 맞은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하나·외환 장점 골라 시너지 낼것" 2013-03-25 17:07:31
시너지 창출로 그룹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 회장은 25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투 뱅크 체제하에 세 가지 원칙에 따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먼저 두 은행이 가진 각각의 장점만 선택ㆍ결합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원칙’이다. 어떤 부문에서든 경쟁 우위를 가진 은...
산업통상자원부, `기업 생태계 안정` 제일 목표 2013-03-25 14:41:12
이 산업과 무역을, 한진현 2차관이 에너지를 담당한다면, 최경림 차관보는 통상 분야에서 일종의 3차관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산업부는 이밖에 경쟁 강화를 통해 에너지 수급을 안정시키고, 전신인 지식경제부 때부터 추진해 온 산업 간 융합 정책을 지속해나가겠다는 구상입니다. 한국경제TV 유기환입니다.
신제윤 "우리 금융산업 패러다임 전환 필요" 2013-03-25 13:37:19
금발심 전체회의에는 창조경제를위한 금융구상과 국민행복기금 주요 내용이 안건으로 올라왔다. 금융위는 이날 오후국민행복기금 지원대상과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우리 경제의 대외적 잠재 위험요인으로는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북한 리스크,엔화약세, 신흥국 성장 등을 꼽았다. 대내적으로는 새로운 성장동력 부재,...
`스마트 시계` 팬택이 선수치나? 2013-03-25 10:27:06
디자인 구상`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작품 중에는 최근 화제가 되는 스마트 손목시계와 비슷한 디자인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상명대 산업디자인학과 김명규(27) 씨가 발표한 `베가 워치` 디자인 작품은 가벼우면서 모양을 쉽게 바꿀 수 있는 고무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스마트 시계는 애플과 삼성전자, LG 등...
스마트폰이야, 시계야?…팬택 '베가 워치' 눈길 2013-03-25 10:20:41
'스타일리쉬(stylish)함을 갖춘 2014년 스마트폰 디자인 구상'이라는 프로젝트를 부여 받았다. 이들은 총 11주간 일반 스마트폰 디자인 작업과 동일한 리서치, 스케치, 렌더링, 드로잉 단계와 최종 목업 제작 과정을 거쳐 16종의 컨셉폰을 선보였다.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관가 '뒤바뀐 갑·을'…지시받던 출연硏 연구원이 장·차관으로 2013-03-24 17:12:42
대통령의 ‘창조경제’ 구상을 조언했던 인물이다. 대통령직 인수위에서는 교육과학분과 전문위원을 맡았다. 고영선 국무2차장과 정 부위원장은 각각 재정, 금융 분야에서 지난 대선 때 박 대통령의 조언그룹에 속했다. 정 부위원장은 박 대통령이 서민금융 공약으로 내건 ‘행복기금’ 마련에 참여했으며 대통령직 인수위...
[장ㆍ차관급 인선]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 朴대통령에 '창조경제' 개념 첫 입력 2013-03-24 17:10:18
윤 교수가 강사로 나선 건 박 대통령이 구상하는 창조경제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었기 때문.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박 대통령의 머릿속에 창조경제란 말을 처음 입력시킨 사람이 바로 윤 교수였다.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으로 내정된 윤 교수와 박 대통령의 인연은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석채 kt 회장 취임 후 25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