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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경만 KT&G 사장, 인도네시아서 글로벌 현장 경영 첫 행보 2024-04-28 10:00:05
경영진과 함께 1공장을 찾아 현지 채용인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서 지난 25일에는 자카르타 소재 아태본부(CIC)와 인니법인 서부 자카르타 지점을 방문해 업무 현황과 시장 상황을 점검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라크, 동성애 처벌법 통과…최대 징역 15년 2024-04-28 09:25:21
동안 전혀 처벌받지 않은 성소수자 사회의 구성원들에 대한 차별과 폭력을 사실상 법률로 성문화했다"고 비판했다. 미국 국무부도 성명을 내고 이라크의 동성애 처벌법에 대해 "이라크에서 가장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위협한다"며 "이라크 전역에서 자유로운 발언과 표현의 자유를 방해하고 NGO(비정부기구)들을 금지하는 ...
"협력사와 함께"…SK이노 노사 '상생비전' 정부 정책으로 2024-04-28 07:11:06
협력사 구성원 4만1천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기금을 통한 지원 대상에는 설비, 생산, 식당, 경비, 청소 등 모든 분야 협력사가 포함된다. 정부도 SK이노베이션의 행복나눔기금이 협력사 구성원 복지 개선과 대기업·협력업체 간 상생 문화 형성에 실질적 효과를 낸다고 보고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에 기여할 모범...
"엄마·아빠 회사에서 마술쇼 보고 에어바운스 체험해요" 2024-04-28 06:47:01
T타워 본사에서 노동조합 주최로 어린이가 있는 구성원 가족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도 한다. SK온은 최근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으로 연장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은 '네 쌍둥이'를...
드라마 '우영우 신드롬' 2년 후…ENA 채널 미래는?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4-27 20:00:01
구성원들 대부분이 우려했던 약탈적 수준의 드라마 방영권료가 결국 대규모 적자로 돌아왔다"고 지적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스카이라이프 지부 역시 "스카이라이프의 미래로 여겨졌던 20년 자회사 스카이TV에 대한 합리적 운영 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현명한 판단과 조처를 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소연 한경닷컴...
"시오니스트, 살 자격 없어"…미국 학생시위 지도자 발언 '역풍' 2024-04-27 18:00:27
것은 잘못됐다"며 "우리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은 조건 없이 안전하다고 느낄 자격이 있다"고 사과했다. 컬럼비아대는 이날 제임스의 캠퍼스 출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대학 측은 제임스가 정학을 당했거나 영구적으로 퇴학을 당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고 NYT가 전했다. 뉴욕에 있는 컬럼비아대에서 이달...
그야말로 '폭발적 반응'…'뉴진스' 신곡 공개했더니 2024-04-27 14:52:04
하이브 본사 및 한국 자회사 구성원 가운데 압도적인 연봉순위 1위다. 하이브는 연봉 외에도 막대한 주식보상을 제공했다. 주식의 가치는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정도의 큰 액수다. 그런데도 민 대표는 회사가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액수를 다시 제시하며 대화를 파국으로 이끌었다"고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스웨덴, 나토 다국적군에 500명 파병…'통합' 속도 2024-04-26 17:23:11
소수의 좌파 성향 의원을 제외하면 의회 구성원 대다수가 나토 임무 참여를 지지해 의회 통과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라트비아에 주둔 중인 다국적군은 2017년 발트 3국(리투아니아·라트비아·에스토니아)과 폴란드 군이 참여해 창설된 이른바 나토 전방지상군(Forward Land Forces·FLF)의 일부다. 나토는 2022년 2월...
하이브 반박 "민희진, 돈 관심 없다고? 보상 규모로 갈등" 2024-04-26 16:41:50
한국 자회사 구성원 가운데 압도적인 연봉순위 1위"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하이브는 연봉 외에도 막대한 주식보상을 제공했다. 주식의 가치는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정도의 큰 액수다. 그런데도 민 대표는 회사가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액수를 다시 제시하며 대화를 파국으로 이끌었다"고 했다. 하이브는 이러한...
'친유대-친팔' 사이 진퇴양난…美 컬럼비아대 총장 퇴진 위기 2024-04-26 16:02:40
우파진영이 해임을 요구하고 나선데 더해 학교 구성원들로부터도 '학문과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지 못했다며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작년 7월 컬럼비아대 사상 첫 여성 총장이 되기 전부터 그를 잘 알아 왔다는 한 학자는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샤피크 총장이) 어떻게 이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