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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호르몬 주체 못 해" 이종사촌 강제 추행한 목사 2024-04-28 07:16:37
강제 추행한 40대 목사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41)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26㎝ 흉기 휘둘러놓고…"살해의도는 없었다" 2024-04-27 14:28:20
부장판사)는 전날 살인미수와 특수폭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A(29)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관악구의 한 주점에서 지인 B씨 등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이 발생하자 B씨를 폭행하고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술에 취했으니 집에 가라'는 B씨의...
"넌 죽어야"…모르는 사람에 흉기 휘두른 50대 2024-04-26 22:19:48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30분께 남해군 한 아파트 지하 1층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50대 B씨에게 '너는 죽어야 한다'며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허벅지 등을 두 차례 찔린 B씨는 아파트 경비실로 피신해 도움을 요청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라임 주범' 도피 도운 코스닥상장사 前대표 재판행 2024-04-26 21:03:06
배임·횡령, 범인도피 등 혐의로 이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 회장의 도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 회장의 비서를 디에이테크놀로지 직원으로 채용해 급여를 지급한 혐의를 받는다. 또 이 회장과 공모해 회사 자금 40억원을 회수 대책 없이 투자금 명목으로 외부에 제공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단독] '라임 몸통' 김영홍…필리핀 리조트 팔려다 막혔다 2024-04-26 20:30:01
씨(구속기소)를 앞세워 2018년 12월 필리핀 이슬라리조트를 인수했다. 라임자산운용으로부터 300억원을 빌려 현지 법인을 매입하는 방식이었다. 채 씨는 2019년 3월부터 리조트 부지와 건물 소유권을 가진 '테라 유니피쿠스 개발'의 최대 주주에 올랐다. 지난해 5월부터는 김 회장의 친척 형인 김모 씨(61)가 최대...
대마 속아서 피웠다 '주유소 분신'...30대 구속 2024-04-26 16:43:07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0시 40분께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주유소에서 이곳 직원인 30대 B씨에게 액상 대마를 전자담배라고 속여 건넨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대마를 흡입하고 환각 증상을 겪고 당황한 나머지 이성을 잃고 자기 몸에 ...
영화 유포하고 다운 받으면 '고소'...9억원 챙겨 2024-04-26 15:08:38
등 7명이 기소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최태은 부장검사)는 작가 A(41)씨를 변호사법·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범행을 함께 한 A씨의 아내 B(43)씨와 A씨 부부가 고용한 직원 등 6명은 불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A씨 부부 등은 변호사 자격도 없으면서 영화제작사 4곳과 저작권 관리...
"저커버그 누나 영입"...허위 공시의 결말 2024-04-25 16:40:40
공시한 전 코스닥 상장사 대표가 구속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권찬혁 부장검사)는 지난 22일 코스닥 상장사였던 이즈미디어의 전 공동대표 A(48)씨 등 2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2021년 2월 이즈미디어를 무자본으로 인수하고도...
국내 핵심 반도체업체 기술 수만 건 중국으로 빼돌린 일당 기소 2024-04-25 13:29:43
기소 중지 처분했다. 김 부사장 등은 2022년 2∼9월 각자 재직 중이던 A·B·C 회사로부터 반도체 증착 장비 설계 기술 자료를 외부 서버로 유출하고 지난해 3∼6월 X사의 반도체 증착 장비 제작에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김 부사장은 2015년까지 삼성전자 부장으로 재직하다 2016년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MXT)로 자리를...
[속보] '억대 금품수수 의혹'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기소 2024-04-25 11:48:17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전 전 부원장은 부동산 개발 청탁의 대가로 수억 원대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3부(부장검사 김용식)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뇌물 혐의를 받는 전 전 부원장을 불구속기소 했다. 전 전 부원장은 2015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7개 업체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