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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도 당했다…'170억 사기' 맘카페 운영자에 징역 10년 선고했더니 2024-04-15 15:04:12
불구속 기소됐다가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된 그의 아들 B씨(30)도 항소했다. 다만 검찰은 아직 항소하지 않았으며 이들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사기방조)로 함께 재판에 넘긴 A씨 남편 C씨(39)의 무죄 판결에 항소할지도 검토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15년을, B씨와...
檢, '카카오 SM 시세조종'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 구속기소 2024-04-15 14:17:46
사모펀드(PEF) 운용사 대표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5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박건영 부장검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를 받는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양벌규정에 따라 원아시아파트너스 법인도...
보조금법·변호사법 위반한 '운동권 대부' 징역형 집유…檢 항소 2024-04-15 11:35:51
8월 구속기소 됐다. 하지만 재판부는 지난 5일 해당 혐의에 대해서는 "국회의원과 친분이 있다고 해도 해당 수수료는 판매 영업을 한 결과 납품계획이 성사된 대가로 받은 것이라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검찰 관계자는 “무선도청탐지장치를 공공기관에 납품 청탁한 일 등에 대한 금품 수수와 약속이 청탁 대가로 보기...
이재명 "검찰청서 이화영-김성태 술 파티? 건달도 안할 짓" 2024-04-15 11:20:22
"구속 수감자가 검찰청에 불려와서 다 한 방에 모여서 술 파티를 하고, 연어 파티하고, 작전 회의를 했다는 것이 이것이 검사 승인 없이 가능가"라며 "누군가를 잡아넣기 위해 구속 수감자를 모아서 술 파티하고, 진술 조작하는 작전회의를 검찰이 사실상 승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전 부지사는 지난 4일 재판에서...
검찰 사설 hts 불법 선물거래조직 30명 기소… 구속도 가능해 2024-04-15 10:59:31
조직원 30명을 검거하고 기소한 가운데, 이 중 10명은 수사 과정에서 구속됐다. 이들 조직은 투자리딩방을 통해 허위로 매도, 매수 시기를 알려주면서 투자를 유도했다. 이들은 투자자들을 속이기 위해 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hts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정상 업체인 것처럼 홈페이지도 만든 것으로...
아들 징역 구형한 검사에 "죽여버린다" 난동피운 父 실형 2024-04-15 10:21:53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아들의 공판기일에서 검사가 징역 2년을 구형하자, 법정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말이 되냐. 죽여버리겠다. 너 죽고 나 죽자"라고 협박하는 한편, 검사에게 우산을 집어던지기도 했다. 재판부는 "검사의 직무집행을 방해했고 엄숙해야 할...
검사에 "너죽고 나죽자" 소란피운 이유 2024-04-15 07:27:28
부장판사)은 특수공무집행방해·특수법정소동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들의 공판기일에서 검사가 징역 2년을 구형하자 흥분했다. A씨는 "말이 되냐. 죽여버리겠다. 너 죽고 나 죽자"면서 협박하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오스템임플란트 '2215억 횡령'…前 재무팀장 징역 35년 확정 2024-04-14 18:51:50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35년과 벌금 3000만원, 917억여원 추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8일 확정했다. 범행에 가담한 A씨의 아내 B씨는 징역 3년, A씨의 처제와 동생은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6개월을 2심에서 선고받고 상고하지 않아 이 내용이 그대로...
'2215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 35년 확정됐다 2024-04-14 15:47:34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35년과 벌금 3000만원 ,917억여원 추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8일 확정했다. 범행에 가담한 A씨의 아내 B씨는 징역 3년, A씨의 처제와 동생은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6개월을 2심에서 선고받고 상고하지 않아 그대로 확정됐다. A씨는 2020년 11월∼2021년 10월 15차례에...
"양육비 왜 안 줘"…전 남편 집에 불 지른 50대 2024-04-13 14:35:00
부장판사)는 13일 현존건조물방화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51)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3일 오후 11시께 전북 김제시에 있는 전 남편 B(59)씨의 집에 불을 질러 B씨를 살해하려고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갑작스러운 화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