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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러 韓대사관 "러 대선 종료…구금 선교사 면회 긍정검토 요청" 2024-03-19 12:16:19
덧붙였다. 대사관 측은 모스크바 레포르토보 구치소에 구금 중인 백씨의 건강 상태와 인권 침해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러시아 외무부에 지속해서 영사 접견을 요청하고 있다. 이와 관련,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연합뉴스 관련 질의에 "한국 측과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
송영길 "포스터 사진이라도 찍게 해달라" 보석 호소 2024-03-18 20:34:43
(구치소에서) 입장문을 쓰느라 잠도 못 자고 있다"고 호소했다. 송 대표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당선되기 위해 2021년 3∼4월 총 6천650만원이 든 돈 봉투를 민주당 국회의원, 지역본부장에게 살포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 등으로 올해 1월 4일 구속기소됐다. 그는 옥중에서 소나무당을 창당해 4·10 총선 광주...
시드니 한인 일가족 살인사건 전말…"그는 악마였다" 2024-03-18 09:27:09
유 관장 보러 구치소에 가볼 거라고 할 정도로 아닐 거라고." 용의자로 지목된 이는, 놀랍게도 아이가 다니던 태권도장의 관장 유광경 씨로 밝혀졌다. 학부모들은 충격적인 용의자의 실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마스터 라이언’, ‘라이언 유’라고 불리며, 성공한 한인 태권도 관장으로 알려진 유씨. 그는 전날 밤...
22대 총선 거소·선상투표 23일까지 신고 접수 2024-03-17 18:09:49
구치소에 수용·수감된 사람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칙이 정하는 외딴섬에 사는 사람 등이다. 선상투표 대상자는 대한민국 선박 및 외국 국적의 선박 중 대한민국 국민이 선장을 맡는 배에 타거나 탈 선원이다. 신고자는 본인 주민등록지의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
"쌍둥이가 있었다"…시드니 한인 일가족 살인사건, 새 증언 나와 2024-03-15 10:56:52
보러 구치소에 가 볼 거라고 할 정도로 아니라고 한다"는 학부모 등 현지 한인들의 반응을 전했다. 유 씨는 '마스터 라이언', '라이언 유'라고 불리며, 성공한 한인 태권도 관장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부상을 당한 채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슈퍼마켓 주차장에서 신원 불상의 누군가로부터 칼에 찔렸다고...
송영길 "손 잡아달라"… 광주 서구갑 '옥중 출마' 2024-03-14 19:20:46
송 대표가 구치소에서 쓴 출마선언문을 부인이 대신 읽었다. 14일 송 대표의 부인 남영신씨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독재에 흔들리지 않고, 국민과 함께할 송영길의 손을 잡아달라"며 송 대표의 자필 출마선언문을 대독했다. 남 씨는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출마선언문을 통해 송 대표는...
'간첩혐의 러 구금' 韓선교사 아내, 재판 대비 변호사 선임 나서 2024-03-14 12:51:48
위해 모스크바로 이송돼 레포르토보 구치소에 구금돼 있으며, 러시아 당국은 수사 진행 상황에 대해 철저히 함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사안을 두고 북한과 밀착하는 러시아가 북한 정권이 우려하는 해외 노동자 이탈을 막기 위해 이례적으로 북한 노동자 등에 대한 남측 지원 활동에 대해 과거보다 강경하게 대응한...
러 "한국인 구금, 한국과 긴밀 접촉…영사접견 검토"(종합) 2024-03-13 23:29:50
위해 모스크바로 이송돼 레포르토보 구치소에 구금돼 있다. 모스크바 레포르토보 법원은 지난 11일 백씨의 구금 기간을 6월 15일까지로 연장했다. 이날 이도훈 주러시아 대사는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차관과 만나 우리 국민 신변 안전과 권익 보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abbie@yna.co.kr...
[2보] 러 "한국인 구금, 한국과 긴밀히 접촉…영사접견 검토" 2024-03-13 22:59:05
지난 1월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에 간첩 혐의로 체포됐다. 러시아에서 한국인이 간첩 혐의로 체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씨는 추가 조사를 위해 모스크바로 이송돼 레포르토보 구치소에 구금돼 있다. 모스크바 레포르토보 법원은 지난 11일 백씨의 구금 기간을 6월 15일까지로 연장했다. abbie@yna.co.kr (끝)...
러 "한국인 구금, 韓과 접촉…영사접견 검토" 2024-03-13 22:47:37
안전과 권익 보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던 백씨는 지난 1월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에 간첩 혐의로 체포됐다. 백씨는 추가 조사를 위해 모스크바로 이송돼 레포르토보 구치소에 구금돼 있다. 모스크바 레포르토보 법원은 지난 11일 백씨의 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