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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강진 1년] 진앙 가지안테프 주지사 "우리는 재난에 강해질 것" 2024-02-02 12:00:01
후 한국구호대가 활동을 벌인 지역이기도 하다. 체베르 주지사가 감사를 표한 대로 세계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이 답지했다. 이날 당국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해외에서 파견된 1만1천488명을 포함해 총 3만5천250명의 수색구조 인력이 투입됐다.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도 3차례에 걸쳐 현장을 찾아 8명의 생명을 구하고...
유엔 총장, '하마스 공격 연루 의혹' UNRWA 지원 중단 철회 촉구 2024-02-01 01:48:05
구호시설을 운영하고 인도주의적 지원품을 배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구테흐스 총장은 "가자지구 내 인도주의적 구호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가자지구 220만명 주민이 생존에 필요한 기본 물품 없이 살아남고자 발버둥 치는 비인간적인 상황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틴 그리피스...
명륜진사갈비-배우 이순재 '사랑의 열매' 동반 기부 2024-01-30 14:58:12
취약계층 가구 대상 식료품 후원, 미혼모 시설 물품 지원, 한부모 가족 교육지원, 유기견 사료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달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후원금 3억 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전달, 향후 10년간 매년 3억 원씩 총 30억 원에 달하는 지속적인 기부 약정을 맺기도 했다.
미, '가자 협상' 압박 박차…이스라엘은 중재국과 불화 2024-01-26 11:57:24
인질 가족들…의회난입에 구호물자 트럭 저지까지 이스라엘과 카타르의 불화로 협상 분위기가 꼬여가는 가운데 인질 가족들의 시위 강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인질 가족들은 25일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국경에 있는 케렘 샬롬 국경검문소에서 국제사회의 구호물품이 가자지구로 들어가지 못하게...
농협,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에 금융·물품 지원 2024-01-24 15:32:00
농협,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에 금융·물품 지원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협은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범농협 종합지원대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피해 소상공인에게 방한용품, 의약품 등으로 구성된 구호키트를 긴급 지원한다. 또 농협 서천군지부 내 재해지...
미·유럽, "항구 열어라" 가자 구호품 운송 허용 이스라엘 압박 2024-01-22 10:59:33
구호품 전달 방안에 대해 백악관은 지난 19일 이스라엘이 "지원 물품의 더 직접적인 해상 운송 옵션"을 찾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이스라엘이 아슈도드를 통해 가자지구로 밀가루를 운송하는 것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이러한 운송은 계속돼야 하고, 이를...
오늘 밤부터 서울 전역 한파주의보…"내일도 영하권" 2024-01-21 16:30:32
상황실을 운영하고 방한·응급구호물품을 비축하는 등 한파 피해 발생에 대비한다. 서울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민행동요령을 전파하고 난방기기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전화와 방문을 통해 취약계층 노인의 안전을 확인하고 저소득 노인에게는 도시락과...
"가자지구 전쟁후 주택 재건 비용 최소 20조원" 2024-01-18 00:55:40
지도부는 단기적으론 식량과 물 등 인도적 구호에 집중하겠지만 결국엔 초점이 재건 쪽으로 옮겨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쟁이 계속된다면 더 많은 사람이 전쟁 자체의 영향보다는 굶주려 죽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100일을 넘긴 전쟁으로 가자지구에서는 지금까지 2만4천여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하마스 측...
서울 양천·구로구 3만8000여가구 난방 공급 중단 2024-01-17 23:24:56
있다”고 말했다. 양천구와 구로구는 적십자 구호물품 300개, 응급 구호물품 265개 등을 주민들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인근 주민센터에서 전기장판 등의 난방 용품을 공급받을 수 있다. 신정1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인근 아파트에 관리사무소를 통해 전기장판 80개를 제공했고, 주민센터에도 20개를 비치했다”며 “추운...
"이재민에 모욕"…日지진 지역에 성인용품 보낸 인플루언서 '뭇매' 2024-01-10 01:34:26
앞서 자원봉사나 개인으로부터 구호 물품은 받지 않는다고 알린 바 있다. 문제의 게시물에도 "피해 정도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위험하고 일반 차량에 의한 차량 정체로 인해 긴급 차량의 통행과 구호물자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는 배경 정보가 함께 안내됐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