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건보 부정수급 막는다"…진료시 신분증 필수 2024-04-07 06:29:23
향정신성 의약품을 받기 위해 건강보험증을 대여·도용해 진료받는 부정수급 사례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요양기관 대부분은 환자가 주민등록번호 또는 외국인 등록번호를 제시하면 진료할 수 있어 건보 부정 사용이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해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증 대여·도용 적발 사례는...
김선민 전 심평원장 "'사회권 선진국' 위해 조국혁신당 합류" [인터뷰] 2024-04-05 17:27:13
건강보험심사평가가원 원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첫 여성, 첫 내부 승진으로 원장 자리에 올랐던 인물이다.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가정의학과 겸 직업환경전문의학과 전문의로 활동해 온 그는 심평원장직을 마치고 최근까지 강원도 태백의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에서 산재 환자들을 진료해왔다. 정치에 발을 들인 지는 이제 한...
유베이스 그룹,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본부 고객센터 위탁기업 선정 2024-04-04 12:58:28
유베이스 그룹(대표이사 권상철)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역본부 고객센터의 위탁기업으로 선정, 2024년 4월 1일부터 2년간 위탁사업을 맡는다. 계약에 따라 유베이스는 건강보험, 사회보험 징수, 건강관리, 의료급여 업무, 정부정책지원 요청에 따른 긴급 상담 지원, 상담 예약 콜 상담, 인터넷 민원, 팩스 민원 상담...
중국인이 한국 와 9천만원 혜택…외국인 '건보 먹튀' 이제 못한다 2024-04-02 18:34:29
국민은 국내에 6개월 이상 체류해야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가 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고 한국에 일시 입국해 의료 혜택만 누리고 출국하는 ‘건보 먹튀(먹고 튀다)’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다. 2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3일부터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과 재외국민은...
"AI 활용해 뇌동맥류 위험 예측…건강증진, 의료비 절감 혁신" 2024-04-02 17:38:04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상호 케이바이오헬스케어 대표(강동경희대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현황 및 규모는 폭발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자의무기록(EMR)은 낮은 호환성과 성장성으로 전망이 밝지 않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개인건강기록(PHR) 디지털헬스 코어 플랫폼이 하나의...
9000만원 혜택 받고 돌아간 중국인…'건보 먹튀' 이제 못한다 2024-04-02 15:58:29
수 있다. 보험료를 내지 않고 한국에 일시 귀국해 혜택만 누리고 다시 해외로 돌아가는 이른바 건보 '무임승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조치다. 2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과 재외국민은 국내 거주기간이 6개월 이상 지나야만 피부양자가 될 수 있다....
남양주시-경복대학교, ‘2024 N+생활기술학교’ 드론 국가자격 과정 운영 2024-04-02 10:06:53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보호사 보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권승혁 경복대 평생교육대학 학장은 “경복대학교 평생교육대학은 변화해가는 현대사회에서 꼭 필요한 교육을 적재적소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개개인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국가에 도움이 되는 실무...
[조정진의 건강클리닉] '상호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 2024-03-31 17:49:11
수 있다. 건강에 대한 불안이 증가하면 여러 사회적 비용도 늘어난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건강에 대한 불안에 기반한 대표적인 시장이라고 부를 만한데, 2022년도 기준으로 시장 규모가 6조1498억원에 달했다. 같은 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험 급여비 지출 규모 83조1700억원과 비교할 때 결코 작지 않다. 건강기능식품...
100만명 코앞인데…국민연금 자발적 가입자 또 줄었다 2024-03-28 10:12:59
국민연금에 자발적으로 가입하던 사람들이 계속 줄고 있다. 연금 수령액이 연간 2000만원을 넘으면 건강보험 피부양자 대상에서 탈락하는 데다, 만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공표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성인 68% "동성결혼 반대…사회 질서 저해 우려" 2024-03-28 09:24:12
최근 대법원이 전원합의체를 열고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에 관한 심리를 진행하는 데 맞춰 기획됐다. 소성욱씨는 2020년 2월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온 동성 반려자 김용민씨의 피부양자로 등록하려다 공단으로부터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처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