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루 한 끼 굶는다면..."이 때 안 먹어야" 2024-04-13 07:28:55
건강에 나쁠까.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팀은 대한가정의학회지 최신호에서 다양한 식사 건너뛰기 패턴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비교 분석한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제7차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18)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1만4천62명을 대상으로 결식의 유형을 8가지로 나눠 심장 대사질환...
"난연제 성분 PBDE 혈중 농도 높으면 암 사망 위험 4배 높다" 2024-04-02 09:31:48
장기적으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 특히 사망률과의 연관성을 조사하는 코호트 연구(전향적 추적 조사)가 부족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연구팀은 2003~2004년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와 2019년 말까지의 사망률 정보에 PBDE 측정 및 사망 데이터가 있는 20세 이상 1천100명(평균연령 42.9세)을 대상으로 PBDE와...
국민 28% '아침 안먹어'…집밥보다 외식으로 쌀 많이 먹는다 2024-03-25 17:31:26
국민 28% '아침 안먹어'…집밥보다 외식으로 쌀 많이 먹는다 통계청 통계플러스…나이 많을수록 쌀 섭취량 늘어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국민 10명 중 3명은 아침을 먹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쌀 섭취량은 집밥보다 외식이 많았다. 나이가 많을수록 쌀 섭취량도 많아졌다. 정미옥 통계개발원 사무관은...
집에서도 쌀밥 안 먹는다...쌀 소비량, 1970년의 절반도 안 돼 2024-03-25 16:28:01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5일 공개한 통계플러스 봄호 '하루 세끼, 우리는 쌀을 어떻게 소비할까'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6.7kg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은 소비량을 기록한 1970년 136.4kg의 절반을 밑도는 수치다. 통계청이 국민건강영양조사...
몸에 좋은 줄 알았는데…믿었던 '간헐적 단식'의 반전 2024-03-20 01:16:10
2만명을 상대로 식습관을 조사한 결과, '8시간 식사, 16시간 단식' 방식을 고수한 사람들의 심장 질환 사망률이 12~16시간 동안 여러 차례 식사하는 습관을 유지한 사람보다 9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헐적 단식은 하루 24시간 중 식사 시간을 특정 시간 내로 제한하는 식사법이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택하는...
반려동물 아직도 '물건'?…'펫심' 노린 입법 전쟁 [슬기로운 반려생활 ⑦] 2024-03-10 09:00:07
△동물이 갈증이나 굶주림을 겪거나 영양이 결핍되지 않도록 할 것 등 기본적인 동물 보호의 기본 원칙을 천명하고 있다. 보호자의 의무뿐 아니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의무 또한 규정해 동물을 적정하게 보호·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시책을 수립하도록 규정한다. 그중에서도 '농림축산식품부령'이 반려동물로...
"펭수와 함께 3.2km 걷고, 비만 예방 알려요" 2024-02-29 13:28:14
이번 건강걷기대회에서는 비만·비만 관련 대사질환 관련 참석자를 위해 비만도·건강체중 유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대한비만학회 이사장 박철영 강북삼성병원 교수는 "우리나라는 최근 10년 동안 식생활과 생활습관 변화 등으로 인해 비만 환자가 급격히 증가했다. 비만은 비만과 함께 동반 질환으로 인해...
10년 사이 뚱뚱해진 아이들…"5명 중 1명 비만" 2024-02-06 18:08:53
2.5배 뚱뚱해졌다는 대한비만학회 조사가 나왔다. 대한비만학회가 올해로 여덟번째 발간한 '비만 팩트시트(2023 Obesity Fact Sheet)' 내용이다. 비만 팩트시트는 국민건강보험서비스(NHIS)와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2012년부터 2021년까지의 최근 10년간 성별과 연령에 따른 비만...
[김철구의 해피eye] 밝아지는 망막분야 연구 2024-01-14 18:17:43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40세 이상의 약 16%, 70세 이상의 32%가량에서 황반변성이 발견됐다. 황반변성은 대표적 노인성 질환으로 고령화 사회가 진행됨에 따라 유병률이 계속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이 중 습성 황반변성 환자에게 시력 유지를 위해 안구 내 항체주사 치료를 시행하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약제...
"콘택트렌즈 사용하면 화학물질 몸에 쌓인다…질병 위험↑" 2024-01-10 18:25:34
검출된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연구팀은 콘택트렌즈를 주로 많이 사용하는 이삼십대 청년 인구에서 과불화화합물 노출이 부가될 가능성을 고려, 실제로 청년층의 콘택트렌즈 사용이 체내 과불화화합물 축적 농도를 높이는지 확인했다. 연구는 1999년부터 2008년 사이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 자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