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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러 경제제재 강화 vs 해제…이견 분출하는 중립국 스위스 2024-03-31 01:37:43
무효로 하자는 움직임도 있다. 스위스 국민당의 발터 보브만 전 연방 하원의원은 지난 21일 약 11만명의 유권자 서명을 받은 '중립성 수호' 발의안을 내달 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 발의안은 스위스의 영구적 중립성을 헌법에 명시하고, 현행 법체계가 금지하는 군사적 방식뿐 아니라 비군사적인 방식으로도...
대만 '친중·중도' 의원, 中주도 RCEP 관련 우호협회 창립 2024-03-29 12:31:01
의원, 中주도 RCEP 관련 우호협회 창립 국민당·민중당 의원 40여명 참여…'독립성향' 집권 민진당 의원은 빠진듯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을 겨냥한 중국의 군사적 압박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대만의 친중·중도 성향 입법위원(국회의원)들이 중국 주도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관련...
"시진핑-마잉주 내달 초 만날듯"…대만 친중 야당만 상대하는 中 2024-03-27 10:38:43
한 바 있다. 이는 1949년 국민당이 공산당에 패해 대만으로 쫓겨간 이후 74년 만에 이뤄진 전직 또는 현직 대만 총통의 첫 중국 방문이었다. 마잉주재단 샤오쉬천 사무총장은 "마 전 총통의 이번 방중은 중국 초청으로 이뤄졌다"고 밝히고 시 주석과의 회동에 대해선 "아직 조율 중이며 확정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대만 총통부, 마잉주 방중 계획에 "개인 자격 방문" 2024-03-26 12:52:32
당선인의 취임식을 50여일 앞두고 친중 성향 국민당 소속 마잉주 전 총통의 방중 소식이 발표된 데 대해 대만 총통부가 개인 자격 방문이라고 선을 그었다고 연합보 등 대만언론이 26일 보도했다. 대만 총통부 린위찬 대변인은 전날 "마 전 총통의 중국행 신고를 접수했다"면서 관계 부처와 접촉해 마 전 총통의 방중 일...
中, '공산당 협조기관' 대만민주자치동맹 리웨펑 부주석 조사 2024-03-25 13:59:14
국민당혁명위원회, 중국민주동맹, 중국민주건국회, 중국민주촉진회, 중국치공당, 구삼학사 등과 함께 중국 내에 있는 공산당 이외 민주당파 8개 정당이다. 이들 정당은 별도로 지도부를 구성하지만 독립된 정당이라기보다는 공산당의 협조 기관으로 존재한다. 매년 열리는 국정 자문기관 격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에...
'친중파' 마잉주 전 대만 총통, 내달 中 방문…작년 이어 두번째 2024-03-25 13:41:25
등 대만 총통 선거(대선)를 앞둔 공산당과 국민당 간 우의 다지기라는 인상을 줬다는 평가도 나왔다. 중국 당국은 '친미·독립' 성향의 현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을 배제하고 국민당을 공식적인 대화 파트너로 지목하고 있다. 특히 마 전 총통 재임 기간인 2008∼2016년 8년간 양안 관계가 안정되고, 2015년엔...
총선 후보 1인당 평균 재산 27.7억원…'50억 이상'도 62명 2024-03-23 06:32:06
-8천405만원, 내일로미래로 -785만원, 노동당 4억1천534만3천원, 대한국민당 2억7천만원, 민중민주당 -3천244만2천원, 새진보연합 3억4천744만7천원, 소나무당 2억9천21만9천원, 우리공화당 2억7천780만8천원, 자유민주당 4억1천46만8천원, 한국국민당 3억3천199만6천원, 한국농어민당 3억2천685만6천원이다. 무소속 후보...
스위스, '중립 수호' 국민투표 추진…가결땐 러 제재 못해 2024-03-21 22:01:13
행위마저 금지하는 안에 대한 국민투표가 추진된다. 스위스 국민당의 발터 보브만 전 연방 하원의원은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통해 "약 11만명의 유권자 서명을 받은 '중립성 수호' 발의안을 내달 의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위스에서는 10만명 이상 서명한 법안은 국민투표 안건이 ...
고조 되는 中 군사 위협에…대만 '전쟁세 도입' 만지작 2024-03-21 18:09:16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야당인 국민당의 왕훙웨이 입법위원은 “대만 주식시장 내 외국 자본 비율이 40%가 넘는 8000억달러로 한국과 일본보다 많고, 대만 외환보유액인 5694억달러(약 755조원)보다 많다”며 “최악엔 이들 외국 자본이 대거 이탈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대만총통, 남중국해 요충지 타이핑다오 방문포기…"시기 안좋아" 2024-03-21 16:07:45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앞서 국민당 입법위원들(국회의원)은 지난 19일 차이 총통에게 타이핑다오를 방문해 대만의 남중국해 주권을 선언해달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국민당 마원쥔 입법위원은 차이 총통의 방문과 관계없이 외교국방위원회 입법위원들이 오는 5월 16일 타이핑다오의 장병 시설과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