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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회고적 투표'를 넘어 미래로 나아가기 2024-04-16 17:59:07
22대 총선은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 당선으로 막을 내렸다. 유권자의 ‘회고적 투표’ 행태에 기반을 둔 ‘정권 심판론’이 주효했다. 하지만 성적표를 보면 민주당 175석은 21대 총선에서 얻은 180석에 미치지...
'中 태평양교두보' 솔로몬제도 내일 총선…친중·친미 여야 격돌 2024-04-16 13:39:02
투표를 실시한다. 선출된 의원들은 이후 투표를 통해 차기 총리를 선출하게 된다. 솔로몬제도는 당초 2023년 총선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태평양 도서 국가 스포츠 대회인 '퍼시픽게임'을 치르면서 재정 문제가 불거졌고 올해로 연기됐다. 1천여개 섬으로 구성된 인구 70만명의 태평양 작은 섬나라...
인도 경제성장 이끈 모디, 총선 압승 보인다 2024-04-14 18:59:12
이상 등록 유권자 약 9억7000만 명은 19일부터 전국 105만여 개 투표소에서 전자투표기(EVM)로 임기 5년의 연방 하원의원 543명을 선출한다. 인도 총선은 28개 주와 8개 연방 직할지에서 대략 6주에 걸쳐 7단계로 시행된다. 이번 총선 기간은 44일로 독립 후 1951년 치러진 첫 총선(약 4개월)을 제외하고는 역대 총선 중 가...
"美대선 앞두고 불확실성 커져…韓정치 총선 후폭풍 벗어나야" 2024-04-14 18:27:22
반영할 수 있습니다. 국민들의 비판이 선거의 승패로 바로 나타나는 것은 정치인들을 긴장하게 만들 수 있는 강점이 되지요. 미국에서 소수자로 살아가는 입장에선 국민들이 정치권에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이 부럽습니다.” "바이든·트럼프 초접전…적은 표 차이로 승부 갈릴 것" 김 대표가 보는 미국 대선 판세김동석...
[백승현의 시각]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최저임금 2024-04-14 18:13:12
국민들의 관심은 용산과 여의도에 쏠려 있다. 멘털이 나간 여당이 현타(현실자각 타임)를 마주할 때까지, 또 공중에 떠 있는 야당의 발이 땅에 붙을 때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하지만 넋 놓고 있기에는 중차대한 문제가 한둘이 아니다. 당장 다음달부터 논의가 시작되는 최저임금도 그중 하나다. 올해 최저임금...
3선 도전 인도 모디 총리 "일자리 창출·인프라 확충" 약속 2024-04-14 17:54:19
주택 제공, 2029년까지 국민 8억명에게 무료 곡물 프로그램 제공 등을 약속했다. 모디 총리는 "14억 인도인의 야망은 모디의 사명"이라며 "국민의 축복을 구하기 위해 이 선언문을 내놓는다. 이 선언문을 이행하고 발전된 인도를 만들 수 있도록 축복해 달라"고 요청했다. 14억명이 넘는 인구로 '세계 최대 민주주의...
"44일간 국회의원 뽑는다"…인구 14억명 이 나라의 '위엄' 2024-04-14 15:19:22
약 9억7000만 명은 19일부터 105만여 개 전국 투표소에서 전자투표기(EVM)를 통해 임기 5년의 연방하원 543명을 선출한다. 대부분 국가에서는 총선이 하루 동안 치러지는 것과 달리 인도 총선은 28개 주와 8개 연방 직할지에서 대략 6주에 걸쳐 7단계로 실시된다. 이번 총선 기간은 44일로 독립 후 1951년 치러진 첫 총선(...
'지도부 공백' 與, 22대 국회 개원 후 차기 대표 선출할 듯 2024-04-12 18:30:45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전당대회 개최에 앞서 ‘당원 투표 100%’로 규정된 당 대표 선출 규칙을 바꿀지도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3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책임 당원 70%, 일반 국민 30%이던 당 대표 선출 기준을 바꿨다. 당시 유승민 전 의원 등 비윤(비윤석열)계 인사의 당 대표 선출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시도라는...
[사설] 연금 재정수지 전망 빼놓고 뭘 갖고 토론하겠다는 건가 2024-04-12 17:51:28
21일엔 투표를 통해 국민연금 개혁 단일안을 결정하고 이를 연금특위에 보고할 예정이다. 공론화위는 지난달 10일 두 가지 안을 제시했다. 1안은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인상하고 소득대체율은 40%에서 50%로 높이는 ‘더 내고 더 받자’는 안이다. 2안은 보험료율을 12%로 인상하고 소득대체율은 40%로 유지하는...
조정훈 "尹 책임론? 선거는 당이 치렀다" [당선인 인터뷰] 2024-04-12 13:37:01
제가 이번에 처음으로 지역 선거를 하면서 우리 국민들은 정치인에게 실력, 깨끗함, 다 요구하지만, 희망의 끈을 찾고 싶어 하시는구나(를 느꼈다.) 너무 삶이 어려우니까. 자영업자든 직장인이든 사업하시는 분들이든 다 어려우니까, 정치인에게 희망을 기대하시는구나. 제가 한 번 '기대해봐도 좋을 정치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