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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상대 '테러 협박' 메일…경찰, 폭발물 수색 2023-08-08 20:01:00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시 공무원 등 여러 명에게 '8월 9일 15시34분까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살해하지 않으면 서울시 소재 도서관에 설치한 시한폭탄을 폭발시키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발송됐다. 이날 오후 4시 45분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국회에 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을 투입해 폭발물...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 공식 업무보고 시작 2023-08-04 14:41:02
4일 방통위 사무처로부터 첫 공식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 인근에 마련된 인사청문 준비단 사무실에서 주요 부서 국·과장들로부터 방송통신 정책 현안을 보고 받으며 국회 인사청문회를 준비했다. 주요 현안에는 방송의 공적책임 및 평가 강화 방안, 포털뉴스 투명성 확보 방안, 재난방송...
與추천 방심위원, 정연주 사퇴 요구 "가짜뉴스 심의 해태" 2023-07-26 10:22:33
있었고 감사원 공익감사도 예정돼 있다. 사무처 직원들의 불안은 밖에 드러난 수준 이상이다. 오죽하면 언론노조 방심위 지부까지 나섰겠느냐"고 했다. 언론노조 방심위 지부는 지난 24일 성명을 통해 "정연주 위원장은 직원들의 심각한 인사 문제와 고충 관련 보고는 제대로 받고 있나. 또 위원회의 중요한 국제 콘퍼런스...
[인사] 농림축산식품부 ; 문화체육관광부 ; 행정안전부 등 2023-07-25 18:30:01
허승원 ◈국회◇국회사무처◎승진▷국회운영위원회 입법조사관 서재만▷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이강혁▷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현승철▷기획조정실 기획예산담당관 양창석▷방송국 방송제작과장 이용호▷국회세종의사당추진단 국회세종의사당추진담당관 오동환▷국회사무처 김혜미 부길환 이유주 황지현◇국회예산...
영아 살해·유기 땐 '최고 사형'…70년 만에 형법 개정 2023-07-18 18:18:04
돼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보고서 채택이 보류된 바 있다. 본회의 직전에 보고서가 최종 채택되며 안건으로 상정될 수 있었다. 국회는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국회의원에게 지급되는 7월분 수당의 3%를 의연금으로 모으기로 했다. 국회사무처 직원 등도 참여해 총 1억5000만원을 모을 계획이다. 이 밖에 어린이집...
[인사] 국회 ; 국가보훈부 ; 문화체육관광부 등 2023-07-17 18:27:08
◈국회◇국회사무처◎승진▷구현우 전완희 최기도◎전보▷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박동찬▷정무위원회 전문위원 최용훈▷교육위원회 전문위원 이지민▷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문위원 이정은▷국방위원회 전문위원 천우정▷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 정환철▷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문위원 박...
"의원입법 규제 남발 걷어낼 여야 합의안 연내 처리할 것" 2023-07-10 18:17:05
국회의원들의 무분별한 규제 입법 발의로 사회적 비용이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여야 중진 의원들과 국회 사무처가 손을 맞잡았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 입법조사처 등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의원 입법에 대한 영향 분석 도입 방안과 과제’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4선의...
[속보] 검찰, 국회사무처 2차 압수수색…'돈봉투' 경로 추적 2023-07-10 11:31:35
국회사무처에 대한 2차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국회사무처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수수자로 특정된 의원 여러 명과 송영길 전 대표의 전직 보좌진들의 국회 출입 기록을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5일 국회사무처 압수수색을 통해 29개 의원실의 국회 출입기록...
"누구나 무료로 타세요"…여의도 국회에 현대차 자율주행셔틀 뜬다 2023-07-05 17:11:03
자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조경호 의장비서실장, 홍형선 사무차장, 현대차 김용화 사장(CTO), 김동욱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로보셔틀은 로봇과 버스를 의미하는 셔틀의 합성어다.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다인승 모빌리티다. 이번 시범 서비스엔 자체 개발한 레벨4 수준의 핵심 기술이 적용됐다고...
野4당, 'KBS 수신료 분리징수' 방통위 의결에 "공영방송 장악"(종합) 2023-07-05 15:54:17
한 차례 하지 않았고, 사무처도 그동안 8차례에 걸쳐 현행 유지가 필요하다고 공식 입장을 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KBS와 언론단체들이 헌법재판소에 시행령 개정 과정의 절차적 하자, 수신료 분리 고지로 야기될 시장 혼란, 사회적 비용 증대 등 문제점을 지적한 의견서를 냈다고 한다"고 전했다. jsy@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