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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 가능한 유방암…조금만 신경쓰면 조기발견 가능 [10대 암 극복 프로젝트] 2023-01-14 07:00:00
늘어졌다 2) 유두와 피부의 색이 변하고, 귤 껍질처럼 딱딱하고 거칠어졌다 3) 유방에 덩어리가 만져진다 4)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온다 5) 유두가 갑자기 함몰됐다 6) 한쪽 겨드랑이에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한쪽 팔이 붓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통증이 없는 종괴를 초기에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위클리 건강] "겨울철, 차 마시는 습관이 면역력 높인다" 2022-12-10 07:00:04
관리에 좋은 한방차 중 하나다. 진피는 귤껍질을 말린 것으로, 따뜻한 성질을 지녀 체온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귤껍질에 농축돼 상큼한 향을 내는 리모넨 성분은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겨울철 거칠어지기 쉬운 피부 관리에도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먹고 남은 귤껍질을 활용해 집에서 직접...
[한동하의 건강e매일] 딸꾹질 안 멈출 때 효과적인 대처법 2022-11-27 17:15:01
스트레스를 받고 나서 생긴 딸꾹질이라면 귤껍질(진피) 20g을 달여서 여기에 설탕이나 꿀을 타서 마시면 대부분 그친다. 진피차는 그 자체로 화병이나 우울증 등의 스트레스성 질환에도 좋다.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도 멈추지 않는 심한 딸꾹질도 있다. 그런 경우 구역반사를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구역반사는 목의 목젖을...
"식이섬유 많이 섭취하는 만성콩팥병 환자 사망위험 낮다" 2022-07-18 15:38:24
참외 섭취는 제한하고 칼륨 함량이 적은 사과, 귤, 포도, 파인애플, 자두 등을 통해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게 좋다"면서 "다만 말린 과일보다는 신선한 과일을 먹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 교수는 이어 "채소의 경우 칼륨 함량이 높은 껍질과 줄기 부분을 제외하고 채소를 얇게 저미는 방식으로 작게 썰어 충분한 물에 담근...
"까먹기 쉽다"…오렌지의 나라 미국서 '귤' 돌풍 [노유정의 제철] 2022-05-03 11:30:44
단순합니다. 귤이 오렌지보다 까먹기 쉬워서입니다. 그러나 이면에는 기후와 질병, 농가 감소 등으로 오렌지 생산량 자체가 감소하는 현상도 있습니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최근 미국에서 만다린과 탠저린, 클레멘타인 등 감귤 소비량이 오렌지와의 격차를 줄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만다린은 우리나라에서는...
미국산 오렌지 무관세 시기 시작…이마트, 300t 할인 판매 2022-03-17 06:00:02
오렌지 3종과 껍질이 얇아 귤처럼 까기 쉬운 헤일로 만다린도 함께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렌지 주요 산지인 미국 캘리포니아의 폭염 등으로 오렌지 시세가 지난해보다 강세인 상황"이라며 "전체 수입 물량 중 직소싱 비중을 지난해 50% 수준에서 올해는 80%까지 늘려 가격을 낮췄고 기존보다 1∼2주 발주를 앞당겨 물량을...
겨울의 낭만이 가득 드라이브 좋은 길 4선 2022-01-19 09:38:02
수 있어 색다른 재미가 있다. ◆상큼한 귤 내음이 번지는 제주 바닷길 제주 동부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빙을 즐기다 보면 진귀한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신풍리에 있는 신풍 신천 바다목장은 매년 겨울이 되면 5만 평의 들판에 귤껍질을 말린다. 푸르렀던 목장이 주황색을 옷을 갈아입는 이 풍경은 오직 겨울 제주에서만...
귤 씨, 비타민C 충전을 부탁해 2021-12-23 16:52:05
천리를 간다’고 해서 천혜향으로 불린다. 껍질이 얇고 딱딱해 다른 품종에 비해 먹기가 어려운 게 단점이다. 레드향은 한라봉과 온주밀감을 교배해 만든 품종이다. 잘 익으면 주황색을 넘어 붉은 빛이 돌아 레드향이라 불린다. 귤에 비해 크기가 크고 납작한 모양이 특징이다. 껍질을 벗기기가 쉽고, 신맛이 덜해 아이들과...
만감류 국산 품종 '윈터 프린스' 올해 20t 출하…작년의 5배 2021-12-06 11:20:01
품종에 당귤나무(오렌지) 품종을 섞어 만든 귤로 일반 감귤류보다 수확이 늦은 게 특징이다. 인기 만감류 품종인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 황금향은 모두 일본에서 개발된 품종이다. 이처럼 외국산 품종이 만감류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최근 농진청이 개발한 '윈터프린스'가 인기를 얻자 지난해보다 출하량을 5배...
초격차 평양냉면을 만들어 보자 [문정훈의 푸드로드] 2021-10-19 18:00:25
구분되는 개념이다. 메밀의 딱딱한 겉껍질을 벗겨내면 속에 얇은 피막처럼 보이는 내피가 있고, 내피가 붙어 있는 초록빛의 호분층(糊粉層)이 보인다. 색이 초록색이라 ‘녹분’ ‘녹살’이라고도 불린다. 그리고 이 호분층 안쪽 중심부에는 하얀색의 배유부(胚乳部)가 있고 그 속에 배아(胚芽)가 함께 분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