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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포기한 손태승 "세대교체 흐름에 동참"…소송은 제기할 듯 2023-01-18 14:11:10
동참하겠다"며 "앞으로 이사회 임추위(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완전민영화의 가치를 바탕으로 그룹 발전을 이뤄갈 능력 있는 후임 회장을 선임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우리금융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향후 우리금융이 금융시장 불안 등 대내외 위기극복에 일조하고...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연임 도전 포기…"능력있는 후임 기대"(종합2보) 2023-01-18 13:12:39
고민…임추위 앞두고 의사 전달 임추위, 차기 회장 후보 선정 본격 착수…내달 확정 전망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오는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316140] 회장이 18일 연임에 도전하지 않기로 했다. 손 회장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우리금융 회장 연임에 나서지 않고 최근 금융권의...
금융당국 압박에…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연임 도전 안한다" 2023-01-18 10:24:03
조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우리금융 임추위는 이날 10명 안팎의 인사를 롱리스트에 올릴 예정이다. 이후 오는 27일 2~3명의 숏리스트를 선정한 뒤 2월 초 최종 후보를 단독 추천할 계획이다. 손 회장은 2017년 말 우리은행 은행장에 이어 이듬해 말 우리금융그룹 회장 자리에 올랐다. 이후 2020년 연...
경남은행 노조 "차기 지주회장, 지역은행 사명감 충실해야" 2023-01-17 16:20:43
임추위와 후보자는 BNK금융지주가 지방은행 중심의 금융그룹임을 명심하라”고 지적한 뒤 BNK금융그룹 수장의 자격요건으로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와 경남, 울산, 부산의 경제를 다시 부흥시킬 수 있는 사명감을 가진 후보”로 제안했다. 먼저 경남은행지부는 전임 김지완 회장의 경영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BNK금융 차기 회장 3파전…19일 최종 후보자 결정 2023-01-17 14:51:08
후보자는 오는 19일 결정된다. 17일 BNK금융지주에 따르면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19일 김윤모(63)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 빈대인(62) 전 부산은행장, 안감찬(59) 부산은행장 등 3명의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상대로 심층 면접을 진행한다. 심층 면접에 대비하고 있는 후보들은 한목소리로 '디지털 금융'을...
BNK금융 차기 회장 3파전…김윤모·빈대인·안감찬 압축 2023-01-12 21:06:29
BNK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가 김윤모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63),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62), 안감찬 부산은행장(59) 세 명으로 좁혀졌다. 전·현직 부산은행장과 외부 출신 자본시장 전문가가 경쟁하는 모양새가 됐다. BNK금융지주는 1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BNK금융 회장 후보를 이같이 확정했다. 1차...
BNK금융 차기 회장, 김윤모·빈대인·안감찬 3파전 2023-01-12 19:19:51
후보를 이같이 확정했다. 임추위는 오는 19일 3명의 후보자들에 대한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 1명을 추천할 방침이다. 임추위 관계자는 “후보자 3명의 성과와 역량 등을 검증하고 개별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후보를 뽑을 것”이라고 했다. 최종 후보는 3월 이사회와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3년 임기의 제4대 BNK금융...
'전현직' or '외부'…BNK금융 회장 후보 3인은 누구? 2023-01-12 08:54:48
BNK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2차 후보군 3명이 결정된다. BNK금융지주는 12일 오후 서울 시내 모처에서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최고경영자(CEO) 2차 후보군을 선정한다. 1차 관문을 통과한 안감찬 부산은행장(59)과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65)를 비롯해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62), 손교덕 전 경남은행장(62), 김윤모...
우리금융, 오는 18일 임추위…손태승 회장 거취는 2023-01-04 18:05:46
받았다. 손 회장이 연임에 도전하려면 중징계 결정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과 함께 본안 소송을 법원에 제기해야 한다. 우리금융 및 우리은행 사외이사들은 오는 18일 임추위를 열기로 했다. 우리금융 임추위는 내부 규정에 따라 주주총회 소집일 30일 전까지 열어야 한다. 임추위에 앞서 손 회장이 거취 표명을...
"국민연금 개입이 기업가치 더 끌어내린다"…포스코·금융지주 등 기업 반발 2022-12-29 18:37:45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2000년 민영화된 포스코그룹의 역대 회장들은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예외 없이 임기를 남기고 사퇴했다. 포스코그룹 지주사 포스코홀딩스의 최대 주주는 국민연금공단으로, 지분 8.5%를 보유하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 27일 2명의 주요 계열사 사장을 교체하는 소폭 인사만 단행한 뒤 후속 정기 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