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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72 세입자들 "못 나간다"…제2의 법적공방 예고 2022-12-26 18:28:31
“그린피를 올리지 않을 경우 비용 절감을 위해 서비스 질이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KX 측은 이에 대해 “그린피 인상 여부 등은 스카이72의 공익성 등을 충분히 감안해 결정할 것”이라며 “세입자와의 기존 계약도 최대한 존중하고 잔디 등 시설투자도 게을리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했다. 검찰 수사에 대해선...
압도적 규모·빼어난 코스…'프리미엄 대중제 시대' 열어 2022-12-26 18:25:32
그린피가 30만원인데도 없어서 못 판다. 한국의 골프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야간골프’를 꽃피운 곳도 스카이72다. 2007년 클래식, 레이크 코스에 30m 간격으로 약 2700개의 조명을 설치했다. 평일에도 퇴근 후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직장인 골퍼들이 열광했고, 야간골프는 한국 골프의 대표 문화로 자리 잡았다....
복병은 남해 해풍…맞바람 셀 땐 싱글골퍼도 '백돌이'가 되는 코스 2022-12-23 17:14:18
주중 기준 그린피가 16만원 정도로 그리 비싸지 않은데도 18홀 평균 그린 스피드가 3.0m(스팀프 미터 기준)에 달한다. 박효성 아난티CC 관리팀장은 “2.6m 정도로 관리하는 한여름만 빼면 거의 1년 내내 3.0m 이상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봄·가을 성수기에 매일 80팀가량 받고, 겨울에도 운영하는 대중제 골프장 중...
"골퍼들, 평균 8.75회 골프장 방문"…여성 라운딩 횟수 남성 추월 2022-12-23 16:29:28
`높은 그린피(58.4%)`, `4인 의무 플레이(37.2%)`, `캐디피(30.6%)` 순으로 비용에 대한 불만이 가장 많았다. 가장 최근 구매한 골프웨어 브랜드와 골프화를 묻는 설문에서 1위는 `나이키골프`(각각 11.7%, 27.7%)였으며, 골프웨어 브랜드 2위는 `타이틀리스트`(6.2%), `캘러웨이`(5.7%), `JDX골프`(4.6%) 순서였다. 주로...
구준회 알타바 대표 "NFT는 웹3를 현실과 이어주는 포털" 2022-12-19 17:51:22
첫 회 그린피(green fee) 지원, 알타바 랜드 내 골프 게임 참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골프 드라이버에서부터 바이저, 골프 의상, 골프공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한 굿즈도 홀더들에게 독점 판매된다. 구 대표는 "BAGC는 단순한 디지털 수집품이 아니라 실제 상품과 골프장을 연결하는 하나의 경험이 될...
"퍼팅의 묘미란 이런 것"…'그린피'의 가치를 알려주는 골프장 2022-12-15 18:07:01
대가로 지불하는 돈이 바로 그린피다. 상당수 골퍼는 드라이버샷에 목숨을 걸고, 그린 위에선 설렁설렁 플레이한다. 홀과의 거리가 한참 먼데도 동반자들은 ‘오케이’를 주고, 대다수 골퍼가 덥석 받는다. 그린을 즐기지도 않았는데 그린피를 내는 셈이다. 티클라우드CC의 그린은 앞뒤로 큼지막하다. 1990년대 초 골프코스...
다시 뜨거워졌다…겨울 해외 골프 2022-12-15 17:13:33
골퍼들에겐 행복한 소식이다. 치솟은 그린피, 꽁꽁 얼어붙은 골프장에서 벗어나 따뜻한 나라에서 겨울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으니 말이다. 겨울에 떠나는 해외 골프 여행은 느긋해서 좋다. 하루 한 번씩 여유롭게 페어웨이를 걸을 수 있고, 플레이어마다 한 명씩 캐디를 동반해 골프 카트를 타고 페어웨이 깊숙이 들어갈...
굿모닝 베트남! 최상급 필드에서 마법 같은 라운드 즐긴다 2022-12-15 17:13:22
베트남 골프는 비싸다. 주말 그린피(카트비 포함)가 최소 150달러 이상이다. 1인당 한 명씩 붙는 캐디에게 40만동(약 2만원)의 ‘팁’을 줘야 하고, 숙박에 식사까지 하면 한 번 라운드 비용이 20만원을 훌쩍 넘는다. 가격이 겨울 골프 여행의 유일한 선택 기준이라면 동남아시아의 다른 곳을 검색해보는 게 낫다. 하지만...
'산·호수·하늘' 3박자 갖춘 하노이 스카이레이크CC [베트남 명문 골프장을 찾아서] 2022-12-13 10:17:03
그린피를 적용하면 아무리 저렴해도 10만원을 훌쩍 넘는다. 하지만 베트남은 다른 곳엔 없는 확실한 장점을 갖고 있다. 하노이만 해도 12~2월까지의 날씨는 20도를 약간 웃도는 수준이다. 한국의 최고급 회원제 골프장 못지 않는 코스 및 그린 관리 역시 장점이다. ‘물의 도시’라 불리는 하노이 골프의 진수를 만끽할 수...
'석상 갤러리' 20명이 지켜보는 홀…조금만 삐끗해도 물속에 '풍덩' 2022-12-09 18:13:18
덕분에 그린피가 최대 32만원(피크시즌 주말 기준)에 달하는 데도 언제나 ‘풀부킹’이다. 이 골프장이 왜 명문인지, 왜 비싼 그린피에도 풀부킹인지는 페어웨이 잔디를 밟는 순간 알 수 있다. 짧고 빳빳한 잔디가 빽빽하게 심어진 덕분에 숏티 위에 공을 올려놓고 치는 느낌이 든다. 에버랜드(삼성물산 리조트부문)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