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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칼럼] 말로는 기업을 위한다지만… 2017-07-31 18:19:33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기업 부담 늘리는 조치들 뿐 경남방직, 전남방직처럼 사업장과 고용 줄이고 한국 떠나는 기업만 늘어날 것 정작 필요한 건 기업활동 옥죄는 규제완화"안재욱 < 경희대 교수·경제학·한국제도경제학회장 >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기업인들과의 만찬 회동에서 “기업은 경제 활동을 통해...
환노위 소위, '무제한근로 허용' 특례업종서 노선버스업 제외 … 운수노동자들 '환영' 2017-07-31 18:18:38
오늘 국회 환노위 고용노동소위원회를 개최하고 근로기준법 제59조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의 특례’ 업종에서 노선버스운송여객사업을 제외하기로 잠정 합의 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이하 자동차노조연맹)은 이같은 합의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자동차노조연맹은 성명서를 통해 "늦었지만 지난 수십...
[사설] 중소기업·소상공인 범법자로 내모는 노동정책들 2017-07-31 18:04:41
열고 근로시간 단축(주당 68시간→52시간) 재논의에 들어갔다. 근로시간이 줄어들면 생산 유지를 위해 인력을 충원해야 하는 데다 추가 고용에 따른 부담까지 지게 될 기업들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문제는 부담의 대부분이 전체 근로자의 88%를 고용하는 중소기업 몫이라는 점이다. 근로시간이 주 52시간으로...
[인터뷰 전문] 김세연 바른정당 정책위의장 "증세 앞서 복지 수준 합의가 우선" 2017-07-31 17:45:18
인상에 이어 노동시간 단축,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논의 등이 확산되고 있다"노동시간단축은 우리 사회가 가야할 방향이다. 세계 경제가 무너졌는데도 독일이 버티는 이유는 하르츠 개혁 덕이라고 생각한다. 근로시간을 단축해 일자리를 나누고, 미니잡을 통해 틈새에서 작은 일자리지만 더 소득을 창출할 수 있게...
'세법 개정' 키 쥔 바른정당 김세연 정책위 의장 인터뷰 2017-07-31 17:41:53
이어 노동시간 단축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노동시간 단축은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이다. 세계 경기 침체에도 독일이 버틴 이유는 하르츠 개혁(노동시장 개혁방안) 덕분이다. 근로시간을 단축해 일자리를 나누고, 미니잡을 통해 소득을 늘려 복지 재원 부담을 줄였다. 이런 것이 복합적으로 맞물려 지금의 독일이...
이번엔 '근로시간 단축' 압박…한숨 커지는 기업들 2017-07-31 17:30:49
중 하나인 근로시간 단축에 정부가 속도를 내면서 기업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근로시간 단축은 주당 근로시간을 최대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는 것이 골자인데 여당은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 고용노동부 행정해석을 폐기해서라도 내년부터 근로시간 단축에 들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주당 최대 근로시간을...
"남성 근로자 시간당 임금 13800원, 여성은 66% 수준" 2017-07-31 17:03:03
열린 전국여성노동자대회) 우리나라 여성 근로자들이 받는 임금은 남성의 66%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경제조사팀과 중앙대 경제학과의 공동연구 보고서 `여성인력의 유리천장 현상에 대한 연구`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연구는 과거 7년 치 지역별 고용조사 자료를 사용, 우리나라 노동시장에...
여성 근로자, 남성 임금의 66%밖에 못 받는다 2017-07-31 16:50:55
여성 근로자들이 받는 임금은 남성의 66%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경제조사팀과 중앙대 경제학과의 공동연구 보고서 '여성인력의 유리천장 현상에 대한 연구'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연구는 과거 7년 치 지역별 고용조사 자료를 사용, 우리나라 노동시장에 존재하는 성별 임금 격차의...
이총리 "신고리공론화위가 결과 도출…정부가 결정"(종합) 2017-07-31 16:26:45
시끄럽지만, 근로시간 단축 문제 등은 방향은 반대하기 어렵지만 (논의)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일이 생길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증세문제, 국회 관계도 만만치 않다"고 덧붙였다. 이 총리는 다음달 '영남 3대 양반촌'으로 여름휴가를 다녀온 뒤 국회와 '막걸리 소통'을 재개할 계획도 밝혔다. 이 총리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7-31 16:00:00
열고 노선버스업을 사실상 무제한 근로가 허용되는 '특례업종'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과 바른정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이날 소위 산회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방침에 대해 잠정합의를 이뤘고, 추후 회의에서 관련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