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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호 빈소서 농심·롯데家 화해 무드…신영자 조문·신동빈 조화 2021-03-28 17:33:26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명의의 근조 화환이 도착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현재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상태임에도 근조 화환을 전했고, 해당 화환은 빈소 입구 바깥 바로 앞에 놓였다.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김승연 한화그룹 회장·허창수 GS 명예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함영준 오뚜...
플라시스템 신규 화환 꽃배달브랜드 칙칙폭폭플라워 론칭 2021-02-26 11:53:35
있다. 칙칙폭폭플라워의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축하화환, 근조화환을 비롯하여 꽃다발, 꽃바구니, 난관엽에 이르기까지 그 선택의 폭이 또한 다양하여 일상 생활에서 꽃이 필요할 때 더욱 손쉽게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2013년에 창업한 (주)플라시스템은 연 평균 250억원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연평균 ...
김명수發 사법부 혼란은 현재 진행형 [남정민 기자의 서초동 일지] 2021-02-24 06:00:03
넘는 근조화환이 늘어서 있습니다. 지난 22일 현직 판사는 김 대법원장의 사과글을 겨냥한 듯한 글을 올렸고, 신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은 "사법 독립의 출발점은 법원 인사의 독립이고 사법부 독립은 법원 스스로 지켜야 한다"며 쓴 소리를 이어갔습니다. 취재차 만나는 법관들도 한숨부터 내쉽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의...
정인이 양모에 살인죄…檢 "사망 가능성 알고도 복부 밟아" 2021-01-13 17:45:30
동기, 준비된 흉기의 종류, 공격 부위와 반복성 등을 종합해 판단해야 한다”고 판시한 바 있다. 이날 장씨의 재판이 열린 서울남부지법 앞에는 ‘정인아, 미안해 사랑해’ 등의 문구가 적힌 근조 화환 수십 개가 줄지어 있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 50여 명은 붉은 글씨로 ‘사형’이라고 적힌 마스크를 쓴 채...
"발로 복부 밟아 살해"…검찰, 정인이 양모에 살인죄 적용 2021-01-13 13:31:21
법원 앞에는 "정인아, 미안해 사랑해" 등의 문구가 적힌 근조화환 수십개가 줄지어 있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 50여명은 붉은 글씨로 ‘사형’이라고 적힌 마스크를 낀 채 “살인자는 사형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우리가 정인이 엄마, 아빠다', '살인죄, 사형'라고 적힌 피켓도 눈에 띄었다....
'눈물바람' 정인이 사건 첫 재판…"다음 생엔 엄마 딸로 만나자" [현장+] 2021-01-13 10:37:00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근조화환이 끝없이 이어졌다. 자신의 지역을 표현하며 '00 엄마' '00 주민 일동'이라고 적힌 화환 문구에는 "살인자에게 최고의 형벌을 내려주세요" "검사님 저희가 함께 하겠습니다" "학대치사가 아닌 의도적 살인이 아닐 수 없다"라고 적혀 있었다. 이들은 "판사님 정인이의 한을...
정인이 입양모 재판 D-8…수백통 날아든 '엄벌 진정서' 2021-01-05 16:29:09
근조화환을 설치하고, 가해자 엄벌과 살인죄 적용 등을 촉구하는 1인 시위도 진행할 방침이다. SBS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정인이는 지난해 10월 3번의 심정지 끝에 숨을 거뒀다. 또래보다 눈에 띄게 왜소하고 온몸이 멍투성이였으며 찢어진 장기에서 발생한 출혈로 복부 전체가...
문대통령 "정인이 사건, 있을 수 없는 일" 진정서 제출 봇물 2021-01-05 09:22:44
근조화환은 현재까지 140여 개가 모였다. 양부모의 엄벌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법원에 제출하는 움직임도 확산되고 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공혜정 대표는 "기존에 협회 측에서 낸 진정서만 400건 이상이었는데, 방송 이후 개인이 제출한 진정서가 대폭 늘었다"며 "최근엔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참여한...
윤석열 총장 환갑날, 지지자들 대검서 '떡 잔치' 2020-12-18 17:36:37
길 건너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담을 따라 근조 화환 444개가 빼곡히 세워졌다. 지지자들이 전날 징계위원회가 열린 정부과천청사 앞에 있던 화환들을 옮겨온 것이다. 근조 화환 개수인 ‘444’는 ‘월성 원전 1호기’ 감사와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이 감사 전날 몰래 지운 파일의 개수이자 ‘대한민국 법치주의는...
환갑 맞은 尹…지지자들, 대검 앞에서 떡 뿌리며 생일파티 2020-12-18 11:51:50
길 건너 맞은편 서울지방검찰청 담을 따라 근조 화환 444개를 빼곡히 세워두기도 했다. 정부과천청사 밖에 줄지어 설치해둔 것을 윤 총장의 생일에 맞춰 전날 서초동으로 옮긴 것이었다. 근조 화환 개수인 '444'는 '월성 원전 1호기' 감사와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이 감사 전날 몰래 지운 파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