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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소외된 유통규제 5년] 양평 대형마트 4년째 '흉물'로…"입점 허가하라" 주민들이 아우성 2017-03-14 17:52:13
양평군 종합터미널 근처에 짓고 있는 양평점은 85%가량 공사가 진행된 상태에서 4년째 방치돼 흉물로 변해 있다. 2012년 7월 건축 허가를 받았지만 주변 전통시장과의 상생협의가 진척되지 않아 양평군은 2013년 7월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다.주민들은 공사 재개를 원했다. 짓다가 만 롯데마트 건물이 범죄 장소로 악용될...
[게시판] 서울 서부서, 횡단보도 앞 '노란 발자국' 설치 2017-03-14 17:44:08
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는 관내 11개 초등학교 근처 25개 횡단보도 앞 1m 지점에 정지선과 발자국을 그려 학생들이 차도에서 떨어져 신호를 기다리도록 유도하는 '노란 발자국'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최 서장은 경기 용인 서부경찰서장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3월 전국 최초로 노란 발자국을 고안·설치한 바 있다....
[현장+] 3월 함박눈 내리는 평창…"5G는 뜨겁다" 2017-03-14 16:04:20
센터 근처에 위치한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는 봅슬레이 경기에 '싱크뷰' 기술을 적용하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이 기술은 선수들의 1인칭 시점 경기 영상을 tv와 모바일로 실시간 전송하기 때문에 보다 실감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kt는 지난해 10월 lte 기반의 싱크뷰 기술을 처음 시연한 데 이어 현재 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3-14 15:00:03
근처서 경찰 때린 30대 여성 연행 170314-0202 사회-0071 08:30 8년 끈 대구취수원 이전 장기간 표류 우려…대선공약 요청 제외 170314-0203 사회-0072 08:30 회사·지하철역사 가로지르던 구 경계…관할 지자체 일원화 170314-0204 사회-0073 08:30 효과 검증 안 된 '선별급여' 5년 주기로 평가한다. 170314-0209...
[청년표류기] 전단지 돌려보니…장당 40원어치 용기 2017-03-14 11:36:30
싶은 전단지였다. 평소 점심시간, 회사 근처에서 식당 전단지를 돌리는 아주머니가 떠올랐다. 받는 입장일 때는 어차피 버릴 거라 여겨 받지 않았다. 인쇄소에 돈 주고 만들었을 홍보물이라 그냥 버리기도 미안했다. 혹시 아주머니가 길가에 버려진 전단지를 보며 실망할거라 생각했다. 대신 고개를 숙인채 거절하는게 좋은...
최신식 기자재와 교육시설 Good, 접근성 Bad '한국디지털미디어고' 학생 평가 7점 (10점 만점) 2017-03-14 10:19:00
★★★★★★☆☆☆☆ (6점) 주변 소음은 없으나 학교 근처에 편의점, 식당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다. 실습실 기자재 ★★★★★★★★★★ (10점) 3D 프린터, i MAC 등 최신식 기자재가 충분히 갖춰져 있다. 커리큘럼 ★★★★★★★★☆☆ (8점) 학과별로 적절한 커리큘럼이 짜여져있다. 운동장 ★★★★★★★★★☆ (...
朴 전 대통령 집 근처서 경찰 때린 30대 여성 연행 2017-03-14 08:23:14
집 근처서 경찰 때린 30대 여성 연행 "지지자인지 조사 중…전날부터 사저 인근 배회"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집 인근에서 근무하는 경찰을 때린 혐의로 30대 여성을 연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관악구 신림동에 거주하는 A(38·여)씨는 이날 오전 3시 25분께 사저...
해경교육원 강사들이 바다에 빠진 여성 구조 2017-03-13 18:14:09
요청했고,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던 해경교육원 소속 박민규·이충일 경사가 현장으로 달려갔다. A씨는 인명구조 훈련에 숙달된 박 경사 등에 의해 물 밖으로 나왔다. 저체온증을 보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박 경사는 "구조 요청에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함께 뛰쳐나갔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차벽에 갇혔던 도심 상권, 이젠 나아지겠죠" 2017-03-13 17:56:51
태극기집회까지 대한문 인근에서 매주 열리면서 상황이 달라졌다.시청 근처의 한 대형 호텔 관계자는 “집회 소음 때문에 방 예약이 1년 전과 비교해 절반 이상 줄었다”며 “호텔 이미지가 손상될까봐 집회 주최 측에 공개적으로 항의할 수도 없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호텔 관계자는 “앞으...
분주한 朴 전 대통령 사저…지지자들 '한달치 집회 신고'(종합) 2017-03-13 17:10:23
가득 찬 박스와 오래된 책상 2개가 트력에 실려나갔다. 집 근처 CCTV도 교체했다. 자유한국당 조원진 의원이 오전 10시 10분께 홀로 박 전 대통령의 집을 찾았다. 조 의원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사저에 들어가 박 전 대통령을 만나 80분가량 대화를 나눴다. 동네 주민 김희진(77)씨는 "박 전 대통령이 돌아와서 불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