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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하겠다" 2024-05-01 10:34:36
우리 경제와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며 "대한민국이 지금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근로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 덕분이다. 2840만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근로자 여러분, 힘내십시오"라는 인사로 글을 마무리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윤 대통령 '근로자의 날' 메시지…"노동 가치 보호" 2024-05-01 09:55:40
자유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동시에, 우리 경제와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며 "대한민국이 지금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근로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 덕분이다. 2천840만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근로자 여러분, 힘내십시오"라는 인사로 글을 마무리했다.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1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05-01 08:00:01
능글스러움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상대를 대한다면 적군 마저도 아군으로 만들 수 있는 큰 힘이 생길 것입니다. 소띠 - 밥그릇을 잘 챙기자 오늘의 운세는 기껏 차린 밥상을 뺏길 수도 있는 날입니다. 속상한 것이 당연하지만 자신의 밥그릇은 챙겼다면 너무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말하지...
유통가 "5월 가족 나들이객 잡아라"…포켓몬부터 레고까지 2024-05-01 07:15:00
몽글몽글전'을 진행한다. 작품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감각이 확장되는 경험을 하는 일종의 아트 테라피 전시다. 명동 상권을 살리기 위한 '2024 명동 페스티벌'도 오는 6일까지 열린다. 롯데백화점과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내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는...
프랑스 검찰, '올림픽 테러 조직 혐의' 10대 기소 2024-05-01 01:25:33
"순교자로 죽기 위해 폭발물 벨트를 만들겠다"는 글을 올린 16세 A군을 테러 범죄 조직 혐의로 기소했다. A군은 내달 26일부터 예심 법원에서 수사 판사의 예심 수사를 받는다. 수사 당국은 제삼자로부터 문제의 SNS 글에 대한 신고를 받은 뒤 지난 23일 프랑스 남동부에 거주하는 A군의 신병을 확보하고 가택을 수색했다....
美 판사 "트럼프, 재판증인 비방금지 명령위반…지속시 수감" 2024-05-01 00:48:42
대선 캠프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총 9차례 증인과 배심원을 공격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벌금 부과와 함께 게시글 삭제를 명령했다. 머천 판사는 "법원은 적법한 명령을 지속해서 의도적으로 위반하는 행위를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인은 피고인의 수정헌법 1조(표현의 자유) 권리를 잘 알고 있고, 해당...
고속버스 앞좌석에 두발 걸친 '민폐 승객'…"다리로 춤춰" 2024-05-01 00:10:50
탑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새벽에 고속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이날 오전 10시께 동대구 터미널에 도착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고속도로 달리는 내내 실내 거울에 비치는 승객의 다리가 신경 쓰였다. 한쪽 다리를 쭉 뻗은 상태에서 옆으로 왔다 갔다 하며 (다리로) 춤을 췄다"라고 전언했다....
브라질 광산회사, 댐 붕괴 사고 보상금 34조원 지불키로 2024-04-30 23:03:41
오글로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브라질의 거대 광산 업체인 발리(Vale)와 BHP는 2015년 11월, 19명이 사망하고 29개 도시를 침수시킨 미나스제라스주(州) 마리아나시 댐 붕괴 사고와 관련해 1270억 헤알(약 34조원)의 합의금을 지불하겠다고 밝혔다. 업체들에 따르면 이 금액은 피해를 당한 약 43만명에...
퇴거 불응에 정학 조치…美컬럼비아 시위학생들, 교내건물 점거(종합) 2024-04-30 21:08:39
때까지 건물에 머무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올린 글에서 '컬럼비아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자치단체'가 건물을 차지한 것이라며 해당 건물을 '힌드스 홀(Hind's hall)'이라고 불렀다. 힌드는 가자지구 5살짜리 소녀 힌드 라자브의 이름을 딴 것으로, 힌드와 그의 가족들은 지난...
동창 도둑으로 몰아 2억 뜯은 女…"최악이다" 판사도 분노 2024-04-30 20:49:48
사진에 B씨를 조롱하는 내용의 글과 가족사진을 올려둔 채 도주했다. A씨는 1년 만에 체포돼 법정에 섰으나 B씨의 모친 C씨는 억대에 이른 빚을 진 것에 낙담해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이에 재판부는 선고공판서 이례적으로 A씨를 강하게 질타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분쟁에 휘말리기 싫어하는 고운 심성을 지닌 탓에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