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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전기차 개발로 융단폭격…美 빈틈 노리는 中 2024-04-19 17:29:10
글리노 수석 부사장의 퇴직은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습니다. 테슬라의 성장 동력로 꼽혀온 저가형 전기차 '레드우드(모델2)' 개발을 총괄해온 것으로 알려진 그의 사임은, 회사의 미래 먹거리에 차질이 생겼음을 보여주는 신호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차 시장이 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을 겪으며 테슬라와...
4월 17일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17 08:14:42
바글리노 역시 그만둔다고 밝히면서/ 테슬라의 저가EV 프로젝트에 다시 한번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는 “테일러스위프트의 연인으로도 유명한 켈시가 수퍼볼의 우승팀, 치프스에서 떠나는 것과 같다”고 비유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인력 감원은 미국과 중국에서 이미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기차 수요 우려 커져"…테슬라 시총 5천억달러 '턱걸이' 2024-04-17 05:46:23
글리노 수석 부사장 등 테슬라 고위 임원 2명이 회사를 떠난 것도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오는 23일 발표 예정인 테슬라의 1분기 영업 실적과 머스크의 콘퍼런스콜 발언에 쏠리고 있다. 웨드부시증권의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는 "(테슬라의) 비용 절감 근거와 향후 전략, 제품...
테슬라 시총 5천억달러 '턱걸이'…"전기차 수요 우려 커져"(종합) 2024-04-17 05:27:53
배글리노 수석 부사장 등 테슬라 고위 임원 2명이 회사를 떠난 것도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오는 23일 발표 예정인 테슬라의 1분기 영업 실적과 머스크의 콘퍼런스콜 발언에 쏠리고 있다. 웨드부시증권의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는 "(테슬라의) 비용 절감 근거와 향후 전략, 제품...
테슬라, 미국·중국서 10% 감원 이미 시작 2024-04-16 18:58:37
책임자인 드류 바글리노가 전 날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18년간 근무했던 테슬라를 떠난다고 직접 밝혔다. 월가 분석가들은 그의 사임으로 테슬라의 반값EV 추진에 대한 의구심이 확산되면서 테슬라에 나쁜 징조라고 지적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바글리노의 사임에 대해 웨드부시 분석가 댄 아이브스는 “이는...
머스크, 테슬라 직원 '대량 해고'…"싫지만 반드시 해야 할 일" 2024-04-16 10:52:49
글리노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에 "18년간 일한 테슬라에서 떠나기로 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그동안 엄청나게 재능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배글리노가 그동안 정기적인 테슬라 주식 매각으로 약 9600만달러(약 1300억원)의...
테슬라, 전세계서 인력 10% 이상 감축…고위 임원 포함 2024-04-16 05:54:34
배글리노는 테슬라의 사업 초기부터 머스크를 보좌해 왔으며, 머스크를 포함한 테슬라의 주요 경영진 4명 중 한 명의 지위에 있었다. 그는 배터리와 모터, 에너지 제품의 엔지니어링·기술 개발을 책임져 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배글리노가 그동안 정기적인 테슬라 주식 매각으로 약 9천600만달러(약 1천300억원)의 순익을...
판매부진 테슬라, 전세계서 인력 10% 이상 감축…주가 5.6%↓(종합) 2024-04-16 05:11:03
배글리노는 테슬라의 사업 초기부터 머스크를 보좌해 왔으며, 머스크를 포함한 테슬라의 주요 경영진 4명 중 한 명의 지위에 있었다. 그는 배터리와 모터, 에너지 제품의 엔지니어링·기술 개발을 책임져 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배글리노가 그동안 정기적인 테슬라 주식 매각으로 약 9천600만달러(약 1천300억원)의 순익을...
판매부진 테슬라, 전세계서 인력 10% 이상 감축…최소 1만4천명 2024-04-16 02:04:36
했다. 배글리노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에 "18년간 일한 테슬라에서 떠나기로 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그동안 엄청나게 재능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배글리노가 그동안 정기적인 테슬라 주식 매각으로 약 9천600만달러(약...
테슬라 성장세 '브레이크' 2024-01-30 18:21:07
로빈 덴홀름 이사회 의장과 앤드루 바글리노 파워트레인·에너지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부사장이 각각 수십만 주의 주식 매각 협의를 마쳤다. 블룸버그통신은 “판매 부진으로 올해 테슬라 주가가 23% 하락한 상황에서 내부자 매도 계획은 주가에 악재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