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전 사장 공모 마감…'정치인 출신' 첫 한전 사장 나올까 2023-07-02 07:15:01
광주 광산갑에 출마해 금배지를 단 이후 내리 4선을 지낸 '순도 100%' 정치인이다. 호남 지역을 기반으로 정치 이력의 대부분을 민주당 계열 정당에서 활동한 가운데 지난해 대선에서는 국민의힘 당시 윤석열 후보를 도와 보수 진영으로 '우클릭'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 77%가 반대한 '타다 금지법'…표로 심판할 정치 시스템 없었다 2023-06-02 18:19:46
금지법에 찬성한 의원 상당수가 금배지를 단 반면, 반대표를 던진 의원 7명 중 6명이 21대 국회에 발을 들이지 못했다. “혁신을 이해하지 못하고 주저앉힌 사람들은 여전히 기득권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지난 1일 이재웅 전 쏘카 대표의 말 그대로다. ○찬성 당론, 배경 알고보니타다를 둘러싼 이해관계자만 놓고 보면...
'손익계산' 분주한 여야…선거제 개편 끝장토론 2023-04-09 18:11:43
‘금배지’를 달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21대 총선 지역구 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은 49.9%, 국민의힘(당시 미래통합당)은 41.5%의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의석수는 163석 대 84석으로 두 배 가까이 벌어졌다. 대신 서울 강남 및 대구 등 여당의 텃밭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도 커진다. 해당 지역 국민의힘 의원들이...
공천권 휘두르면 총선서 낙선한다는데…이철규 '사무총장 징크스' 깰까 2023-03-14 18:36:04
맡으면 금배지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지난 13일 사무총장에 임명된 친윤 핵심 이철규 의원은 이를 피해 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무총장은 당의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요직이다. 특히 총선을 앞두고 권한이 막강하다. 당무감사를 통해 공천 1순위 자리인 당협위원장의 교체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공천심사위원회에도 당...
[사설] 의원 50명 늘리자는 김진표 의장, 민심 제대로 알고 하는 얘긴가 2023-02-24 17:33:25
전위대를 자처하고, 차기 총선에서 금배지를 달기 쉬운 곳을 골라 지역구 활동에 매진하는 게 비례대표의 적나라한 현주소다. 21대 총선 땐 위성정당을 급조해 비례대표 금배지를 단 다음 거대 정당으로 옮겨간 코미디 같은 일도 벌어졌다. 오죽하면 비례대표를 두고 정당 국고보조금, 의원 불체포·면책특권과 함께 없애야...
포스코, 3천시간 이상 봉사 직원 격려 2023-02-14 18:04:21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오른쪽)은 최근 포항 본사에서 봉사활동 누계 1만 시간을 달성한 하염열 파트장을 비롯한 직원 14명에게 인증패와 금배지를 수여했다.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소둔산세공장에서 근무하는 하 파트장은 2003년 포스코 봉사단 창단 이후 두 번째로 1만 시간 봉사활동을 기록했다. 1만 시간의 봉사활동은...
포스코, 3천시간 이상 봉사 직원 14명 격려 2023-02-14 16:16:49
하염열 파트장을 비롯한 직원 14명에게 인증패와 금배지를 수여했다.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소둔산세공장에서 근무하는 하 파트장은 2003년 포스코 봉사단 창단 이래 두 번째로 1만 시간 봉사활동을 기록했다. 1만 시간의 봉사 활동은 하루 1시간 30분씩 20년간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봉사해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
[데스크 칼럼] 누가 진짜 횡재한 건가 2022-10-12 17:57:25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금배지를 달았다. 노동운동가 출신 청년 정치인인 그는 20대 때는 노동당 비례대표 1번으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더불어시민당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인한 의석 감소를 막기 위해 급조된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이었다. 기본소득당 대표였던 그는 민주당 후보들보다 앞선 5번 순번을 받았다....
‘트롤리’ 김현주X박희순X김무열X정수빈, 시선 압도 스페셜 티저 공개…이제껏 본 적 없는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의 탄생 2022-09-07 11:30:09
카메라 앞에서 울분을 토하는 김혜주부터 금배지를 단 가슴팍에 달걀 세례를 맞는 남중도까지, 더없이 평온하고 행복했던 이들 부부를 뒤흔든 비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 위로 흐르는 “그 누구도 일어날 것이라 상상조차 하지 않는 일이 있다. 아무도 의도하지 않았지만 때로는 기어이 일어나고야 마는 일. 우...
[천자 칼럼] 파렴치한 김원웅의 위선 2022-08-21 17:24:32
번째 금배지를 달았다. 2004년엔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3선 의원이 됐다. 2019년 3월엔 제21대 광복회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그가 회장으로 있는 동안 광복회는 바람 잘 날이 없었다. 내로남불 언행과 종북론적인 발언으로 숱한 시비에 휘말렸다. “소련군은 해방군, 미군은 점령군” “백선엽은 사형감” “박근혜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