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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뱅킹 탓?…은행권 착오송금 반환청구 하루 167건 2016-07-18 06:07:13
해 반환청구 건수는 전년보다 오히려 늘었다. 금융권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뱅킹 사용이 증가하고 송금절차가 간소화하고 있어 송금자 실수에 따른 착오송금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금감원 집계에 따르면 2014년 4월부터 2015년 3월까지 1년간 착오송금 중 74%가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
KB도 인도네시아 은행 인수 검토…현지영업 경쟁 '후끈' 2016-07-17 18:58:07
분석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현지 시장 조사와 인수 조건 검토를 동시에 하면서 시나르마스은행 인수를 계획하고 있다.부동산·농업·제지·금융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시나르마스그룹은 공개 매각이 아닌 수의계약 형태로 시나르마스은행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자산 규모 2조5000억원의...
함영주의 '통큰' 승진 인사 2016-07-17 18:55:30
등의 차원에서 승진자를 늘리기로 했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이르면 오는 20일 수백명 규모의 과·차장급 승진 인사를 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은 지난해 9월 통합 이후 아직 제대로 된 승진 인사를 하지 않았다. 올초 성과가 좋은 행원급 직원 6명을 특별 승진시킨 정도였다.통합 이후 조직 안정이...
기준금리 인하에도…카드대출은 요지부동 2016-07-17 18:54:59
것은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발표 이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 관계자는 “카드사들이 기준금리 인하 등 시장 변화를 반영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가계부채 언제 꺾이나…1∼5월 예금취급기관 대출 36조↑ 2016-07-17 07:05:05
2금융권 급증 올해 상반기 가계가 은행을 비롯한 예금취급기관에서 빌린 빚이 크게 불어났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956조1천731억원(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 양도분 포함)으로 작년 말(919조9천633억원)보다 36조2천98억원(3.9%) 늘었다. 작년 같은 기간...
'발권력동원 논란' 자본확충펀드 실제 집행 가능성 낮다 2016-07-17 06:24:57
금융권 관계자는 "까다로운 금리 조건이 없었던 2009년 은행자본확충펀드도 20조원 중 4조원만 쓰였는데 지금은 유동성이 넘쳐 흐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자본확충펀드가 쓰일 일이 더 없을 것"이라며 "위기 시 국책은행 건전성을 지키는 수단을 확보했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결국 두 달여간 국책은행...
<문제는 경쟁력> ⑥ 부동자금 1천兆 시대…투자 활성화 호기로 2016-07-16 07:00:08
◇ "무조건 담보부터"…제도 금융권 '몸사리기' 여전 금융권이 중소기업 대출을 취급하면서 담보와 보증을 요구하는 해묵은 관행은투자 활성화의 발목을 잡는 한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이 본격화한 가운데 은행들이 재무상태가 건전한 중소형 조선·해운사의 돈줄까지 죌 조짐을...
산업은행도 삼성중공업 대출만기 3개월로 축소 2016-07-15 18:56:14
비밀유지협약에 따라 실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금융권과 업계 등에서는 약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 등 추가 자구계획을 실행하면 당분간 유동성 위기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담겼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수출입은행, 첫 카우리본드 발행… 2천800억원 규모 2016-07-15 18:29:06
제외하고 올해 발행된 카우리 본드 중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자 은행들이 다양한 국가로 조달처를 넓히려고 시도하고 있다"며 "이는 낮은 금리로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모바일 카드론, 1년새 20% 늘었다 2016-07-15 18:22:37
따른 금리 상승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잦은 카드론 사용은 개인 신용도 관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