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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부산지방우정청과 업무협약…금융교육 강화 나서 2016-03-08 09:56:58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집배원을 활용하기로 하고 집배원에 대한 금융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유재훈 예탁원 사장은 "부산 시민들의 금융역량 강화와 소외계층의 금융교육 확대를 통해 금융문맹 없는 사회 건설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
[한경에세이] 청소년 금융교육에 다녀와서 2015-11-02 19:09:55
전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은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더 무섭다”고 했다. 이처럼 중요한 청소년 금융교육에 은행을 비롯한 금융회사가 앞장서서 참여하는 게 당연하다고 본다. 전문성과 전국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음은 물론, 금융사로서의 사회적...
"금융문맹 없애자"…증권업계에 부는 교육기부 '훈풍' 2015-09-26 06:15:05
금융교육 기부단체다. 금융감독 당국과 발맞춰 민간 영역에 속한 증권사들도 각자 '금융문맹' 퇴치를위해 열심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0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해 '미래에셋은 젊은이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는 슬로건 아래 현재까지 11만명에 이르는 대학생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사 유수진, "부자 되고자 마음 먹었다면..." 2015-09-17 16:24:55
부자가 돼야겠다는 마음을 먹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부자가 되겠다는 마음을 먹어야 부자가 될 수 있는 전략이 나온다”며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유수진은 “부자가 되고자 마음을 먹었다면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야한다. 그리고 충동적 지출을 막기 위해 마음을 편안히 먹어야...
[성장동력 찾는 금융그룹] 놀이공원 '키드키득 파크' 조성…어린이들 "신난다" 2015-08-27 07:01:24
무분별한 소비와 대출, 금융사기 등 금융 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금융문맹 퇴치를 목표로 시민의 자산을 지켜주는 금융교육을 확대하고 있다.또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금융권 최초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 사연을 부산은행 사회공헌 홈페이지에 올린 뒤 공감하는 시민들의 클릭 횟수에 따라 클릭당...
신라대 부산경제교육연구소,금융문맹 피해 예방 순회 교육 2015-06-29 11:21:54
경로당 순회 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금융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사회는 그동안 21세기형 문맹인 금융문맹으로 인해 여러 가지 피해가 발생해 왔다. 직장인을 포함해 매년 약 25만명이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고 있다. 대학생이나 청장년층 구분 없이 모든 계층의 금융이해도와 지식이 부족해 여러가지 피해가 우려되고...
"초등학생부터 금융교육 의무화해야" 2015-06-09 21:16:10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금융투자업계 및 학계 喚窩?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금융 문맹’에 가까운 한국의 현실에 대해 날 선 비판을 아끼지 않았다. 투자자교육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한국 금융문맹 수준이 베트남, 미얀...
연 1시간도 안되는 '금융수업' 2015-06-07 21:51:58
답한 소비자가 60%를 웃돌 만큼 금융문맹이 심각한데도 엉뚱한 방향으로 교육과정 개편이 이뤄지고 있다는 비판이다. 선진국은 빈부 격차 완화와 사회안전망 강화 차원에서 금융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미국은 국가적인 금융문맹 퇴치 캠페인을 펼치고 있고 네덜란드는 2010년 연금 수령 시점을 65세에서 67세로 늦추는...
[사설] 타 과목 기득권 때문에 금융교육을 못한다니 2015-06-05 20:36:49
줄어들 위기다. 미국 영국은 금융교육을 의무화했는데 한국은 거꾸로 간다. 앨런 그린스펀 전 미 중앙은행(fed) 의장은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할 뿐이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신용불량자, 불완전판매 등 사회이슈가 될 때만 금융교육에 반짝 관심을 가질 뿐, 곧 까맣게 잊는...
[한경 밀레니엄포럼] "주 1시간이라도 금융교육 해야하는데" 2015-06-04 21:01:00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선 금융문맹 퇴치를 위해 학교 교육에 체계적인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었다.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대학 입시가 학교 교육의 목표가 되다보니 청소년, 중·장년층 할 것 없이 금융문맹률이 상당히 높다”고 지적했다. 황 회장은 “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