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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 모니터 강화 효과…지난해 1천억원대 피해 막아 2016-01-19 06:30:42
금융사들은 대포통장 줄이기에 나선 데 이어 지난해 하반기에 보이스피싱 사기범의 목소리를 공개하고 자동화기기 지연인출 시간을 늘리는 등 사기예방 노력을 강화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은 피해 예방액은 지난해 상반기 680억원, 하반기 356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융사기 피해액도 지난해 상반기 1,566억원에서...
이란 멜라트은행 서울지점 "최대한 빨리 정상 업무 재개 노력" 2016-01-19 06:09:51
한국에 진출한 이란 금융사인 멜라트은행(Bank Mellat) 서울지점도 영업을재개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멜라트은행 서울지점의 김태길 지점장은 1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른 시일 내에 은행 인프라를 복구해 영업을 재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1979년 설립된 멜라트은행은 2001년 6월...
지난해 금융사기 모니터링 강화로 1천억대 피해 막았다 2016-01-19 06:09:06
당국과 금융사들은 대포통장 줄이기에 나선 데 이어 작년 하반기에 보이스피싱 사기범의 목소리를 공개하고 자동화기기 지연인출 시간을 늘리는 등 사기예방 노력을 강화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은 피해 예방액은 작년 상반기 680억원, 하반기 356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융사기 피해액도 지난해 상반기...
기촉법 대체 협약 내달 시행 2016-01-18 17:37:12
금감원, 금융사 가입 당부 [ 김일규 기자 ] 지난해 말 효력을 상실한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을 대체할 ‘채권금융기관 기업구조조정업무 운영협약’이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금융감독원은 18일 전국은행연합회 등 각 금융협회 및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과 협약 제정을 위한 전체회의를 열고 최종안을...
금융사에 등록된 주소 한 번에 변경 서비스 2016-01-18 17:36:47
영업점이나 홈페이지서 변경 [ 김일규 기자 ] 은행 등 거래 금융회사 한 곳에서 주소를 변경하면 모든 금융회사에 등록된 주소가 한꺼번에 바뀌는 서비스가 나왔다.금융감독원은 18일 국민은행 서울 여의도본점에서 전국은행연합회 등 12개 협회와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 시행에 관한 협약을...
워크아웃 임시 대체 '금융권 협약' 내달 1일부터 시행 2016-01-18 16:30:06
절차 유사…각 금융사에 가입 독려 본격화 작년 말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의 일몰로효력이 상실된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제도의 공백을 메울 금융권 협약이 2월1일부터 발효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과 각 금융협회 및 주요 금융사로 구성된 '채권금융기관의 기업구조조정업무 운영협약안 제정...
금융당국 "금융사 빠짐없이 기업구조조정 운영협약 가입해야" 2016-01-18 16:30:00
금융회사가 가입하지 않을 경우, 협약가입 금융사의 부담이 늘어나 구조조정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며 "모든 금융사가 조기에 협약에 가입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자율협약`인 만큼 미가입해도 법적 강제성이 없고, 미가입 채권 기관이 많을 수록 효력이 약해진다고 지적합니다....
각 금융회사 등록주소 한번 신청으로 전부 바꾼다 2016-01-18 15:00:45
신청은 금융사 사정에 따라 올 3월까지 단계적으로 개시될 예정이다. 자택 또는 회사 주소만 일괄변경 신청을 할 수 있다. 연락처나 이메일 주소 변경은 개별 금융사에 따로 문의해야 한다. 신청 후 변경 결과는 통상 7일 이내에 신청인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통보된다.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
"모든 금융사 주소 한번에 바꾼다" 2016-01-18 15:00:00
생명·손해보험사, 카드사, 저축은행, 종합금융사) 창구를 통해 개시되고, 오는 3월 안으로는 금융사별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도 서비스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금융회사과 거래가 있는 개인 고객 본인만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접수 후 7일 이내 신청인의 휴대폰번호로 문자 통지됩니다. 주소는 새로운 주소 체계인 도로명...
신탁형 ISA에 편입된 예·적금도 예금자보호 받는다 2016-01-18 12:00:15
포함하도록 명문화했다. 예금자보호 한도는 개별 금융사별로 다른 예금 등과 합산해 5천만원까지 적용받는다. 예를 들어 B은행에 정기예금 3천만원을 둔 A씨가 신탁형 ISA 계좌에 B은행 예금4천만원을 추가로 편입한 경우 현행 법규에서는 기존 정기예금 3천만원만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