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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드콜, 콜옵션으로 위험 회피…자산 가격 떨어져도 손실 최소화 2024-04-28 19:00:07
발행사인 증권사나 금융회사를 통해서만 투자할 수 있다. 금융투자회사는 파생금융상품을 활용한 투자상품을 판매할 때 고객이 충분한 설명을 듣고 구조를 이해하고 동의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라임 사태 이후 금융소비자보호법이 발표된 이후 녹취와 자필 문구 및 서명 등 투자상품 가입 절차가 복잡해졌다....
[마켓PRO] 커버드콜ETF가 ELS만큼 위험하다고? 구조부터 다르다 2024-04-25 08:25:01
금융소비자 보호법이 발효되었고 ETF 신탁을 포함하여 판매사를 통한 투자상품 판매는 녹취와 자필 문구 및 서명 등 가입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요구한다. 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직접 ETF를 매입하는 경우는 이러한 절차가 필요 없지만, 충분한 공시와 설명자료가 존재한다. 더구나 동학개미 열풍 이후는 유튜브 등을 통한...
'계좌 불법개설' 대구은행에 3개월 영업일부 정지·과태료 20억 2024-04-17 16:04:34
등 임원들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금융위는 "대구은행과 소속 직원의 금융실명법과 은행법,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에 대해 이러한 조치를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작년 7월 대구은행에 대한 수시검사에서 56개 영업점 직원 111명이 2021년 8월부터 작년 7월까지 고객들의 동의나 명의 확인 등을...
대구은행, '증권계좌 불법개설'로 일부 영업정지...시중銀 전환엔 영향 無 2024-04-17 15:38:55
임의 개설한 것이 확인된 바 있다. 금융위는 대구은행 측이 금융실명법과 은행법,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위반했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에 따라 대구은행은 향후 3개월간 은행예금 연계 증권계좌를 개설할 수 없게 됐고, 20억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고객 명의의 은행예금 연계 증권계좌를 개설한 영업점 직원과 관리직 등...
금감원 "대출 14일 이내 취소는 청약철회권 활용" 2024-04-16 12:00:07
없어 취소하고 싶다면 청약철회권을 사용하면 된다. 금융감독원이 16일 발간한 '금융꿀팁'에 따르면 금융소비자보호법은 대출성 상품의 경우 철회 가능 기간(대출금 지급일로부터 14일 등)에 청약철회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대출성 상품의 청약철회권을 사용하면 원금, 이자, 부대비용을 반환해야 한다. 대...
금감원, 영문 홈페이지 개편…"외국인 투자자 편의성 증대" 2024-04-15 06:00:00
운영방향, 업권·분기별 주요 금융통계, 금융위·증선위·제재심의위 일정 등을 새롭게 제공한다. 아울러 영문 공매도 포지션 보고시스템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해 보고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외국인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법 안내, 보이스피싱 대응법 등 소비자 피해 예방법 등도...
홍콩 ELS 판매사 제재 착수…금감원, 이번 주 의견서 송부 2024-04-07 19:07:09
쏠리는 이유다. 금융소비자보호법은 불완전판매 과징금을 판매 금액의 최대 50%로 규정해 조단위 과징금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금감원이 은행별로 손실액의 30% 이상을 배상해야 한다는 내용의 자율배상 기준안을 지난달 11일 내놨고, 은행들이 잇따라 자율배상에 나선 만큼 제재 및 과징금 수위는 상당히 낮아질 것으로...
금감원, H지수 ELS 판매사에 검사의견서 송부…제재 절차 개시 2024-04-07 15:08:14
제재나 과징금 규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법은 불완전판매 과징금을 판매 금액의 최대 50%로 규정해 조단위 과징금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금감원이 은행별로 손실액의 30% 이상을 배상해야 하는 내용의 기준안을 지난달 11일 내놨고, 은행들이 잇따라 자율배상을 실시하고 있어 제재 또는 과징금 수...
대출 받았는데 아차!…철회할까, 상환할까 [김보미의 머니뭐니] 2024-04-07 07:01:00
있는 상황들이다. 금융소비자가 취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청약 철회권 행사와 대출 전액 상환. 금융소비자에겐 어떤 것이 더 유리한 걸까. Chapter1. 이미 실행해버린 대출, 다시 무를 순 없을까 가능하다. 2021년 금융소비자보호법과 함께 청약철회권이 도입되면서 예적금을 제외한 모든 금융상품은 가입...
금감원, H지수 ELS 판매사에 검사의견서 송부 2024-04-07 06:24:14
규모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2021년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이후 처음 조단위 과징금이 나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판매사들의 잇따른 자율배상 결정으로 그 규모는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금소법에 따르면 은행 전반의 불완전판매가 인정될 경우 과징금을 판매 금액의 최대 50%까지 부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