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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투업 투자상품도 비교·추천 서비스…저축은행 기관투자 허용 2024-01-24 09:30:01
금융기관 연계투자에 대한 규제부담을 해소할 예정이다. 개인투자자가 민간투자법상 사회기반시설사업에 투자할 때 투자 한도는 기존 500만원에서 최대 3천만원으로 증액된다. 이밖에 온투업권 상품 중 자산담보대출 상품의 공시 기간(현 24시간)을 축소하고, 온투업자가 주선업무를 겸할 경우 차입자로부터 주선 수수료를...
현대차그룹 3사, 보관부터 배송까지 '자체 물류 솔루션' 구축 2024-01-24 08:00:02
물류 노하우, 현대커머셜의 금융서비스 융합을 꾀한다. 3사는 또 공동으로 물류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스템을 연동·고도화해 고객 수요 기반 토탈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관부터 배송까지 운송 과정 전반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향후 자율주행 물류 운송에서도 힘을 합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포티투닷은 솔루션...
불신 깊어진 특례상장…이 와중에 '딥테크' 1호 올해 나올까 2024-01-23 07:20:55
위해 금융감독원, 거래소 등은 부랴부랴 기술특례상장 기업 관련 제도 개선에 나섰지만, 불신은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금감원은 전날 기업공개(IPO) 증권신고서 제출 직전월의 매출액·영업손익 등의 투자위험요소 등을 신고서에 기재하도록 했다. 거래소는 최근 3년 내 상장을 주선한 기술특례상장 기업이 상장 후...
[단독] '내부통제 취약' 하이투자증권…PF사업 줄줄이 좌초 위기 2024-01-16 14:42:59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내부통제 부실 지적을 받은데 이어 손실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이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A시행사와 추진해온 개발사업이 기한이익상실(EOD) 위기에 처했다. 이 지역 토지는 지난해 10월 16일부터 지방세 체납으로...
젤렌스키, 다보스서 美금융 큰손과 회동…민간서 돌파구 찾나 2024-01-15 08:46:36
칼라한 에르도스 JP모건 자산운용부문 대표의 주선으로 켄 그리핀 시타델 CEO, 존 그레이 블랙스톤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미국 금융계 인사들을 만나 국가 재건을 위한 민간 투자를 논의한 바 있다. 이번 젤렌스키 대통령과 다이먼 CEO의 만남은 미국과 유럽의 1천억 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안이 가로막힌 가운데...
유독 추운 증권가 PF…‘선수’만 살아남는 인력 시장 2024-01-11 15:55:01
본부를 없애고 프로젝트금융본부와 부동산금융본부를 남겼다. 지난해 초 PF 관련 부서를 절반가량 축소해 이번 조직개편이 소폭으로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수장이 바뀐 현대차증권도 부동산 PF 관련 10개 조직을 없애기로 했다. 후순위 대출과 PF 주선을 영위하는 소형사들도 조직개편에 나섰다. 다올투자증권은...
개발사업 미공개 정보로 500억 '꿀꺽'…증권사 직원 딱 걸렸다 2024-01-10 17:59:23
대출로 수십억 꿀꺽10일 금융감독원은 다올투자증권, 메리츠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현대차증권(이상 가나다순) 등 5개 증권사에 대해 부동산 PF 기획검사를 벌인 결과 임직원 사익추구 행위와 증권사 내부통제 취약 사례 등을 다수 발각했다고 발표했다. 금감원은 작년 10월 23일부터 같은해 12월 29일까지...
PF 비공개 정보 빼돌려 500억 챙긴 증권사 임원 적발 2024-01-10 14:31:56
취한 사례를 적발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0∼12월 5개 증권사에 대한 기획검사를 실시한 결과 임직원 사익 추구 사례 등이 적발됐다고 10일 밝혔다. A 증권사 임원은 토지계약금대출 취급과 브릿지론·본PF 주선 등을 수행하며 취득한 사업장 개발 진행정보 등을 이용해 본인이 사실상 지배하는 법인을 통해 시행사...
PF 비공개 정보로 500억 챙긴 증권사 임원 적발 2024-01-10 13:51:32
사례도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5개 증권사에 대한 기획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는 임직원 사익 추구 사례를 포함한 불법 행위가 다수 포함됐다. 먼저 PF 업무 중 알게된 사업장 개발 진행정보로 500억 원 상당의 이익을 부당 수취한 사례가 포착됐다. 본인이 사실상 지배하고...
PF 비공개 개발 정보로 500억 챙긴 증권사 임원 적발 2024-01-10 12:00:01
챙긴 증권사 임원이 금융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PF 직무 정보를 이용해 자금을 사적으로 대여한 뒤 고금리 이자를 편취하거나 100억원 상당의 부동산 매매차익을 올린 사례도 있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0∼12월 5개 증권사에 대한 기획검사를 실시한 결과 임직원 사익 추구 사례 등이 적발됐다고 10일 밝혔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