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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서 커플링 훔친 장례식장 직원…금은방에 팔았다가 결국 2023-06-02 12:47:28
간다고 하자 놀란 A씨는 반지를 찾기 위해 금은방을 다시 찾았다. 하지만 반지는 이미 서울의 한 귀금속 가공업체로 유통이 된 상태였다. 결국 A씨는 금은방에서 고인의 커플링과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사 원래 커플링인 것처럼 유족에게 돌려줬다. 반지를 본 고인의 애인과 일부 유족은 색상이 미묘하게 다른 것을 발견했...
"엄마, 이 앱 깔아봐"...수억원 뜯어낸 수법 2023-06-01 17:50:19
이용, 범죄 피해금으로 금을 매입한 뒤 이를 다른 금은방에서 현금화하는 등 자금 세탁을 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이들의 금 구매 내역을 비롯한 자금 흐름을 추적, 지난달 말 A씨 등을 순차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조직에 속해 범행을 도운 공범 등이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
귀신 잡는 해병대, 금은방 강도 잡았다 2023-05-29 05:38:40
소속 부사관이 금은방 강도를 검거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병대 1사단 소속 박건우 중사와 김보겸 하사는 지난 27일 오후 6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를 찾았다가 "도둑이야"라는 소리를 듣고 금은방 강도를 300여m 추격 끝에 붙잡았다. 박 중사가 범인을 추격하고, 김 하사는 경찰에 신고해 상황을 전파했다. 이들은...
수단 분쟁 피란민 100만명 넘어…무정부 상태서 약탈 기승 2023-05-19 20:33:59
DAL 그룹 소유의 제분소 등 공장들과 은행, 금은방 등도 남아나지 않은 상황이다. 하르툼에서 탈출해 이집트로 이동하면서 산업단지의 약탈 광경을 목격했다는 은행 간부 카심 마흐무드는 "그들이 정글 칼을 머리 위로 휘두르면서 밀 포대 등을 옮기는 것을 봤다"고 전했다. 초등학교 교사인 모하메드 살레흐(39)는 "우리는...
기껏 훔친 다이아몬드 20개 도로에 버리고 간 도둑 2023-05-14 15:18:50
한 금은방에서 50대 남성 A씨가 유리문을 망치로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을 훔쳐 도주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추적을 통해 이틀 만에 인천의 한 모텔에서 A씨를 붙잡았다. A씨가 훔친 4000만원 상당의 귀금속 중 일부는 이미 팔아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그런데 금은방 주인이 도난당했다고 주장한 시가 1200만원 상당의...
'이제 선처는 없다'…어른 상습 폭행해 돈 뺏은 10대 결국 '실형' 2023-05-07 13:59:55
A군은 이 사건과 별도로 또래 다른 공범들과 금은방에 들어가 업주를 폭행하고 귀금속과 현금 등 8000만원 상당을 들고나온 혐의로도 재판받았다. 재판부는 "A군은 이미 특수절도, 사기 등으로 여러 번 소년법상 보호 처분을 받은 적이 있고, 범행 당시에도 막 소년원에서 임시퇴원해 보호관찰을 받던 중이었다"고 밝혔다....
소년원 나오자 또…어른 때리고 돈 빼앗은 10대들 2023-05-07 13:43:38
이 사건과 별도로, 또래 다른 공범들과 금은방에 들어가 업주를 폭행하고 귀금속과 현금 등 8천만원 상당을 들고나온 혐의로도 재판받았다. 재판부는 "A군은 이미 특수절도, 사기 등으로 여러 번 소년법상 보호 처분을 받은 적이 있고, 범행 당시에도 막 소년원에서 임시퇴원해 보호관찰을 받던 중이었다"며 "소년이라는...
곗돈 40억 들고 사라진 계주…경주 어촌마을 '발칵' 2023-05-05 16:35:58
마을에서 금은방을 운영하는 60대 여성 A 씨는 최근 곗돈 40억원을 챙겨 달아나 잠적했다. 확인된 피해자만 40여 명이다. 20여 년 동안 한 사람당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까지 A씨에게 맡긴 것으로 파악됐다. 수사전담팀은 이날 오후부터 피해자들을 불러 진술을 확보하고 있다. 경찰은 A씨의 동선을 추적하는...
곗돈 40억 들고 튄 금은방 주인…어촌마을 '발칵' 2023-05-05 12:20:24
이 사건은 금은방을 운영하는 60대 여성인 계주 A씨가 곗돈 40억원을 들고 잠적하면서 시작됐다. 확인된 피해자는 40여명으로, 대부분 이 지역 자영업자들이다. 이들은 20여년 전부터 매달 100만∼200만원을 붓는 방식으로 한명당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을 A씨에게 맡겼다. 수사 전담팀은 이날 오후부터 피해자들을 불러...
"조건만남 하실래요" 남성 유인해 협박…무서운 10대들 2023-05-03 07:13:51
도박 빚을 갚기 위해 금은방에서 8000만 원 상당의 금품과 현금을 훔쳐 달아난 10대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1부(이대로 부장판사)는 3일 공동공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 군과 B 군 모두에게 징역 장기 4년·단기 2년 6개월과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 군과 B 군은 지난해 9월 낮 울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