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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한진중공업 인수전, KDB인베·APC PE·NH-오퍼스 PE 등 4곳 참여 2020-10-26 17:22:04
빠져 워크아웃 절차를 밟고 있던 금호산업으로부터 금호고속 지분 100% 등 자산을 인수해 구조조정 딜에도 능통한 하우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라정 대표가 이끄는 APC PE 역시 과거 채권단으로부터 종합무역상사인 STX를 인수한 데 이어, 올해에는 흥아해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돼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48년 금호 외길' 김성산 금호그룹 부회장 별세 2020-10-11 18:05:50
48년 동안 근무하며 금호고속, 금호터미널, 금호렌터카와 금호리조트 사장 등을 거쳐 그룹 부회장을 지냈다. 그는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는 사기위인(捨己爲人) 정신을 바탕으로 한 ‘고객행복경영’이라는 철학으로 금호고속을 국내 1등 운수 기업으로 키웠다.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고객을 위하는 것이 나에게...
'검사간 육탄전' 정진웅, 소환 불응에 감찰 두달째 지지부진 2020-10-04 14:29:52
명 감찰부장은 정 차장검사와 같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광주 금호고를 나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변필건)가 수사를 맡은 한 검사장의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사건도 답보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검찰은 8월 초 이동재 전 채널A 기자를 '강요미수' 혐의로 재판...
[마켓인사이트]NH證, 금호리조트 매각 주도권 갖는다 2020-09-29 21:38:40
회장이 현 금호고속(옛 금호홀딩스, 금호기업)으로 자금을 몰아주는 창구로 설립한 회사다. ◆NH證 '꿩 먹고 알 먹고' NH투자증권은 금호그룹의 오랜 조력자다. 그룹의 재건과정에서 다양한 역할을 했다. 게다가 NH투자증권으로서도 이 딜은 손해 볼 것이 없다. NH투자증권이 돈을 빌려주는 기간은 단 3개월....
코로나보다 `박삼구 리스크`가 더 컸다…`아시아나 노딜` 배경은 2020-09-16 13:41:06
등 금호아시아나 9개 계열사들이 금호고속에 저리로 자금을 대여하는 등 총수 중심 지배구조의 정점에 위치한 금호고속을 금호그룹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지원했다며 고발한 부분은 인수 무산의 또다른 요인이라는 게 HDC현산의 주장이다. 재무제표 변경, 공정위 리스크 등이 잇따라 현실화되면서 HDC현산 컨소시엄...
[Q&A] 산은 "아시아나 매각 불발, 현산이 코로나 리스크에 부담" 2020-09-11 18:43:50
-- 금호산업과 금호고속의 경영 위기도 우려되는데. ▲ 금호고속에 대해서는 아시아나항공의 경영 안정과 원활한 정상화 추진을 위해 대주주, 회사, 종업원 등 이해관계자의 철저한 고통 분담을 전제로 유동성을 지원, 동시에 정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처럼 특별약정을 통해 사실상 채권단 관리체제로...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기간산업기금 2.4조 지원(종합2보) 2020-09-11 18:37:52
금호고속에도 긴급 유동성을 지원하는 등 아시아나항공 정상화와 경영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조치를 하기로 했다. 최 부행장은 "그룹의 최상단에 있는 금호고속은 9월 말까지 1천100억원, 연말까지 4천억원의 자금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우선 1천200억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2천800억원은 정밀 실사를 통해 검증한 후에...
그룹 재건 물건너가나…금호산업 "현금 흐름 문제 없다"(종합) 2020-09-11 18:23:51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존망이 달려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금호고속의 작년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19억원에 불과하다. 광주 유·스퀘어(광주종합터미널)와 목포터미널 등 주요 자산은 이미 담보로 잡혀 있다.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통매각에 나섰던 에어부산[298690]과 에어서울, 아시아나IDT[267850] 등을 제외하면...
[속보] 산은 "대주주 등 고통분담 전제로 금호고속에 유동성 지원" 2020-09-11 17:44:11
[속보] 산은 "대주주 등 고통분담 전제로 금호고속에 유동성 지원"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엎친 데 덮친 금호아시아나, 그룹 재건 물건너가나 2020-09-11 17:41:10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존망이 달려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금호고속의 작년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19억원에 불과하다. 광주 유·스퀘어(광주종합터미널)와 목포터미널 등 주요 자산은 이미 담보로 잡혀 있다.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통매각에 나섰던 에어부산[298690]과 에어서울, 아시아나IDT[267850] 등을 제외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