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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김동현 "음악의 색채, 온도로 표현" 2022-01-11 17:00:53
온 금호문화재단이 올해의 상주음악가로 선정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22·사진)의 첫 연주회가 13일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신년음악회를 마련한 이날 공연을 비롯해 김동현은 올해 네 차례의 연주회를 직접 기획해 선보인다. 지난 10일 만난 그는 “상주음악가 선정을 계기로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러시아 피아니즘의 전설 비르살라제, 다음달 한국 온다 2021-11-18 15:41:32
그의 제자로는 예브게니 키신과 보리스 베레조프스키가 대표적이다. 비르살라제의 한국인 제자로는 피아니스트 김태형, 박종화 등이 있다. 비르살라제는 연주 뿐 아니라 한국에서 마스터클래스도 열 계획이다. 다음달 4일 금호아트홀 스튜디오에서 금호영재 및 금호 영아티스트 출신 새내기 피아니스트들에게 일대일...
피아니스트 김다솔, 베토벤 국제 콩쿠르 2위 수상 2021-10-22 14:26:30
있다. 김다솔은 금호라이징스타 출신으로 2013년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활약했다. 2015년에는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그라모폰(DG)에서 데뷔 앨범인 '다솔 김 플레이 슈만'을 발매했다.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아리에 바르디 교수에게 피아노를 배웠고 현재는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서 게랄드 파우트 교...
세계적 콩쿠르 우승자들이 온다 2021-08-30 17:43:43
게이코는 9월 9일, 푸르넬은 9월 16일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제2의 조성진’을 만나볼 수 있는 음악회도 11월 27일 열린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제18회 쇼팽 콩쿠르 우승자와 협연하는 무대다. 쇼팽 콩쿠르 우승자가 우승한 해에 한국을 찾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쇼팽 콩쿠르 결선은 오는 10월 2일부터...
올여름에도 '예술 꽃'은 피었습니다…메마른 문화계에 단비 돼 준 기업들 2021-07-28 15:37:01
금호아시아나재단은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젊은 음악가들의 무관중·온라인 공연을 지속해서 열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007년 사재 8500억원을 들여 설립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예술 진흥을 통해 미래 인재에게 꿈을 심어주고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시민...
에스메콰르텟만의 '맛' 듣고 보고 느껴보세요 2021-05-31 18:11:39
연주를 선보이겠다는 것. 이들은 3일 금호아트홀에서 클라리네티스트 김한과 협업 무대를 한 뒤 유럽으로 무대를 옮겨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스위스 등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최근 서울 방배동 리한아트홀에서 만난 멤버들은 “2023년까지 투어 일정이 잡혀 있다”며 “내년에는 북미와 일본을 돌 예정”이라고 했다....
금호건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24일 계약 2021-05-21 09:49:59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서울 및 경기북부를 잇는 지하철 7호선 포천역(2028년 개통 예정)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게다가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이용이 쉬워 차량으로 30분대에 서울 진입이 가능하며, 43번, 87번 국도를 이용해 인근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5월 첫주 '포천금호어울림센트럴' 등 전국 2300가구 청약 2021-05-01 13:25:48
'만촌역태왕THE아너스' 등이 꼽힌다. 금호건설은 경기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655번지 일원에 ‘포천금호어울림센트럴’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 총 579가구다. 단지 내에는 운동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주변에 포천초·포천고...
금호건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분양 2021-03-23 08:57:03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나로마트, 포천반월아트홀, 종합운동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포천시청, 포천소방서, 포천경찰서, 포천우체국 등 관공서도 가깝다. `금호어울림` 브랜드에 걸맞은 혁신 설계도 돋보인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전 가구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구성으로 주거가치를...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지형 “코로나19 터진 후 처음 나서는 독주회, 기타의 매력을 전부 보여줄 것” 2021-03-03 16:54:34
4일 서울 금호아트홀연세에서 독주회에 나선다. 그는 공연에서 이자크 알베니스, 마누엘 폰세, 게오르크 텔레만, 요한 메르츠 등 클래식 기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박지형은 "기타의 다채로운 음색을 들려줄 예정이다"라며 "시대 흐름에 따라 바뀐 사조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