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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집중호우로 3명 사망…수백명 긴급 대피 2017-06-17 02:21:14
한 사람은 불어난 강물을 건너려다가 급류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이날 오전까지 24시간 동안 엘살바도르 전역에 100㎜ 이상의 비가 내리면서 150채의 가옥이 침수되고 수많은 다리가 파손됐다. 기상 당국은 주말 동안에도 집중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호르헤 멜렌데스 민방위국장은 "전국 도시마다 만일의...
"무더위 물러가라" 더위에 단양 남한강 래프팅 인기 2017-06-14 17:47:29
저으며 급류를 타는 수상 레포츠인 래프팅 업체 5곳이 있다. 특히 단양 남한강에 마련된 2개 래프팅 코스는 수질이 맑고 크고 작은 급류가 조화를 이뤄 동호인들은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 널리 알려졌다. 래프팅 코스는 영춘면 오사리∼상리 느티마을 구간(7㎞·2시간)과 오사리∼영춘면 하리 밤수동 구간(14㎞·4시간)으로...
이른 여름 날씨에 물놀이 사고 잇따라…구명조끼 착용해야 2017-06-13 08:01:02
강조했다. 바다에서 놀 때도 상대적으로 급류에 휩쓸리기 쉬운 튜브보다 구명조끼가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물놀이 전에 수온과 수심 등 상태를 확인하는 절차도 중요하다. 특히 5∼6월에는 날씨에 비해 물이 아직 차가운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다이빙 등 위험한 행동도 자제하는 게 좋다. 물에 뛰어드는 순간...
여름철 물놀이 사고 '주의'…강원 3년간 157명 숨져 2017-06-05 16:21:04
사상자가 150명으로 가장 많았고, 불어난 계곡 물에 고립 44명, 급류나 파도에 휩쓸림 44명, 수영 미숙·탈진 43명, 래프팅 35명, 어류·다슬기 채취 28명 등으로 나타났다. 사상자는 안전요원이 없는 강(144명), 계곡(96명), 하천(47명)에서 70% 이상 발생했다. 사망 원인 역시 안전 부주의가 66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살...
런던브리지·버러마켓 토요일밤 여유·흥취가 참변으로 2017-06-04 17:35:05
다리였다. 로마 시대 로마인들이 처음 세운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홍수와 급류 등으로 다리가 무너지거나 떠내려가 여러 번 개축하는 수난을 겪었다. 우여곡절 끝에 1973년 3월 콘크리트와 철강으로 만든 총 길이 269m, 폭 32m의 지금의 다리가 완성됐다. 동요 '런던 다리가 무너진다네'(London bridge is fal...
獨오케스트라, 멕시코 국경서 "장벽을 부숴라" 콘서트 2017-06-04 17:00:17
분단 시절 동독이 쌓아올린 베를린장벽 뒤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다고 소개하며 콘서트 개최 이유가 이와 관계가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1961년 세워진 이래 28년을 버틴 장벽은 구소련의 개혁, 개방과 동유럽 민주화 급류 속에 여행 자유화와 민주화를 열망하는 동독인들의 투쟁에 힘입어 1989년 11월 붕괴했다. uni@yna.co.kr...
태풍 구조현장 등서 순직한 소방관 3명 위패 봉안 2017-06-04 12:00:14
인명구조 활동을 하다가 갑자기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순직했다. 태백소방서 허승민 지방소방위는 지난해 5월 4일 강원도 태백시 강풍 피해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하던 중에 날아온 연립주택 지붕에 머리를 부딪혀 순직했다. 9월 21일 출동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순직하고 장기를 기증한 태안소방서 박현우 지방소방장의 ...
손맛 쏠쏠 다슬기 잡다 '쑥'…수심 얕다고 덤비다 '큰코' 2017-06-04 10:10:00
하천 깊지 않아 보여도 급류·급경사 등 갖가지 위험 도사려 수난사고 대부분 다슬기 때문…"야간·음주채취는 자살행위"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다슬기는 금강 주변 하천에서 쉽게 채취할 수 있는 수산물이다. 맑은 물에 자갈 깔린 여울이 많아 초보자라도 하천 바닥을 더듬다 보면 어렵잖게 손맛을 볼 수 있다....
현충원에 잠든 8살 소년…'기억 속 영웅' 이곳에 있다 2017-06-01 05:00:05
구하려다 불의의 사고로 숨진 전재규 씨, 급류에 휩쓸린 일가족과 낚시꾼을 구하고 숨진 유현상 씨, 여직원을 위협하던 흉기 강도에 맞서 싸운 도현우 씨도 이곳에 있다. 대전현충원 관계자는 1일 "현충일을 앞두고 의사상자 묘역을 찾는 참배객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며 "이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일은 우리 사회의 몫일...
[카메라뉴스] 가뭄에 실개천으로 변한 충주 삼탄강 2017-05-29 14:17:20
크게 붐볐다. 수심이 깊고 물살이 빨라 안전사고도 심심찮게 일어났다. 최근 몇 년 동안 계속된 가뭄에 수량이 크게 줄어 이제는 강폭이 4분의 1 정도로 좁아졌다. 무성한 잡초로 둘러싸인 경고판에 적힌 '깊은 수심, 급류 주의' 문구만이 예전 모습 그대로다. (글·사진 = 공병설 기자) kong@yna.co.kr (끝)...